영랑호 호수 위로, 설악의 산맥 너머로 석양이 집니다.
평화로운 오후의 산책. 일출과 일몰이라는
하루 두 번의 햇발이 펼쳐내는 클라이막스를
평화로운 가슴으로 마주하며 감탄하며 사는 사람,
그런 투명한 향기를 가진 사람이 그리운 오후.
2010.09.25 글쓴이 : 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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