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뿌리 역사를 찾아서!!!

매국노 식민사학자의 원흉 '이병도'의 수제자 '이기백'의 죽음을 보고...

장백산-1 2009. 2. 9. 17:17

  송준희 (2004-06-03 16:37:22, Hit : 1557, Vote : 73
 (논평) 식민사학의 원흉 이병도의 수제자 이기백의 죽음을 보고

(논평) 식민사학의 원흉 이병도의 수제자 이기백의 죽음을 보고



식민사학자가 민족사학자로 돌변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


고인이된 이기백씨를 놓고 이러한 글을 올린다는 것이 썩 내키지는 않으나
진실이 왜곡되어 홍보되는 잘못된 현실은 바로 잡아야 겠다는 뜻에서 올리는 글이다

먼저 1981년 11월 27일 국회 문교공보위원회 국사청문회에서
이기백씨가 발언한 발언내용을 보자

-> 국회청문회 속기록 자료 있는곳
http://search.assembly.go.kr/kms_data/record/data1/108/108ia0019b.PDF#page=1


(이기백 발언내용)

중략

“...그렇기 때문에 (단군이)1,000년을 살수 있는 것이 겠지요.
그런데 그 1,000년을 살다가 산신이 되었다고 이렇게 분명히 고기에는 기록되어 있는데
그 중간에 단군의 자손들이 47대동안 왕 노릇을 했다 하는 기록은 후대의 조작입니다“

(-> 이사람 앞자리에는 민족사학자들과 국회의원들이 지켜보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O사머리보다 더 꼿꼿이 머리를 세우고 단군 47대는 "조작"이라 강변하였다)

규원사화 진본은 보았는가
중국 산동성에 복원되고 있는 치우천자의 유적지는 아는가 ?

그의 스승 이병도는 죽기전에 단군은 신화가 아닌 실존이라는
양심적 고백을 하고 죽었는데

그의 수제자 이기백씨는 “단군신화론”을 끝까지 역설하다 죽은 사람이다
국사편찬위원이 된 이후에는 국사교과서 개편을 끝까지 방해한
대표적인 식민사학의 표본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항이다

이병도, 신석호가 일제강점시절
우리역사 왜곡을 위해 설립된 “조선사편수회”에서 친일 부역한 일을 모르는가 ?

조선사편수회를 조직한후 일본놈 사이또 총독은 부임하자마자
전국에 시달한 “교육시책”에서


“먼저 조선사람들이 자신의 일, 역사, 전통을 알지 못하게 만듦으로써
민족혼,민족문화를 상실하게 하고

그들의 조상과 선인들의 무위 무능과 악행을 들추어내
그것을 과장하여 조선인의 후손들에게 가르침으로서
그 부조(父祖)들을 경시하고 멸시하는 감정을 일으키게 하여 하나의 기풍으로 만들고

그 결과 조선의 청소년들이 자국의 모든 인물과 사적(史蹟)에 관하여
부정적인 지식을 얻어 반드시 실망감에 빠지게 될 것이니,
그때에 일본 사적,일본인물,일본문화를 소개하면
그 동화(同化)가 지대할 것이다.

이것이 제국 일본이 조선인을 반(半) 일본인으로 만드는 방법이다.“


이 실무작업을 조선인인 사적“이병도, 신석호”가 하였다는 것입니다

역사왜곡의 원흉
이병도 직계는 이기백, 이기동, 최몽룡, 노태돈이고
신석호 직계는 김정배입니다

이기백은 스승의 뜻을 죽을때까지 받들었으니 그를 옹호하는 주 세력들이
지금 식민사관 청산을 위해 헌신한 애국민족사학자로 조작선전하여
온갖 언론이 칭송, 왜곡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른 우리국사를 찾기위해 한평생을 노력하시다가 돌아가신
안호상, 임승국, 이유립, 박창암 등 수많은 민족사학자들이
지하에서 통곡할 일입니다

민족정기를 갉아먹은 만고의 매국식민사학을 수호한 이들이
애국민족사학자로 돌변을 하다니요

국회에서 다시 만나자
1981년의 국회 국사청문회가 20년이 훌쩍 지난 지금 현실화 되고 있다

이기백의 대를 이어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식민사학의 3세대들을 만나고 싶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공개된 자리에서 그들의 죄상을 만천하에 폭로하리라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