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뿌리 역사를 찾아서!!!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세상"과 천부경 그리고 홍익인간

장백산-1 2009. 3. 4. 16:31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세상"
이말은 곧 우리 천손민족인 배달겨레의 삶의 뿌리인 弘益人間(널리 세상을 이롭게 함)과
곧바로 천부경(天符經)사상과 맥(脈)을 같이 합니다.
우리 배달민족의 大聖이신 공자도 후대의 가르침으로 대학(大學)의 혈구장(혈矩章)과

중용(中庸)에서 다음과 같이 가르침을 전하고 있습니다.

1. 是以,君子,有혈矩之道也
(그러므로 군자는 자신을 헤아리고 미루어 남을 헤아리는 도가 있는 것이다.)
1)所惡於上 으로 毋以使下하며[상하]
윗사람에게 당하여 싫은 것으로 아랫사람을 부리지 말며
所惡於下로 毋以事上하며
아랫사람에게 당하여 싫은 것으로 윗사람을 섬기지 말며

2)所惡於前으로 毋以先後하며[전후]
앞사람에게 당하여 싫은 것으로 뒷사람 앞서서 하지말며
所惡於後로 毋以從前하며
뒷사람에게 당하여 싫은 것으로 앞사람 뒤에서 하지말며

3)所惡於右로 毋以交於左하며[좌우]
오른쪽 사람에게 당하여 싫은 것으로 왼쪽 사람과 사귀지 말며
所惡於左로 毋以交於右할지니
왼쪽 사람에게 당하여 싫은 것으로 오른쪽 사람과 사귀지 말지니

此之謂 혈矩之道니라
이것을 일러 자신을 헤아리고 미루어 남을 헤아리는 도라 하는 것이다.

2.故, 君子之道, 本諸身, 徵諸庶民
그러므로 군자의 도는 그것이 자신에 근본하여 그것을 뭇 사람들에게서 증거로 삼는 것이니,
考諸三王而不謬(류)
그것은 삼왕-하우,은탕,주문왕-에게서 상고하더라도 잘못됨이 없고
建諸天地而不悖(패)
그것을 천지 한복판에 세뤄 놓더라도 어긋남이 없고
質諸鬼神而無疑
그것을 귀신에게 묻더라도 의심할 바 없고
百世以後聖人而不惑
백세 후에 나올 성인을 기다려 묻더라도 의혹할 바 없을 것이다.

이와같이 21세기에는 배달민족의 천부경사상의 자식인 홍익인간 이념이 꽃피우는 날
황백전환기를 맞아 천손족인 한민족이 오주일가의 지도국으로 5000년을 이끌것입니다.
이 天符思想은 우리민족의 三神思想(天=地=人)과 같은 것입니다.(三神할머니,三聖閣,山神閣등)
가위 바위 보, 공기놀이,윷놀이,바둑,장기,곤지곤지,삼세판,불국사의 대웅전 석가 다보탑이 삼각형을
이루고 있는것 등등 전래되어 오고 남겨지고 전래되어 내려가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동안 가려져 왔던 우리 민족의 우수성과 정체성을 되찿아 웅비하는 그날까지 희망을 놓지말고
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