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법구경288
욕설과 비방을 참지 못하는 것은 어리석음이니
돌가루를 두 눈에 넣는 것과 같고,
욕설과 비방을 잘 참는 것은 지혜로움이니
높은 데 올라앉은 것과 같다.
욕설과 비방으로 지혜로운 이를 어찌하지 못함은
큰 바위가 폭우에 맞아도 부서지지 않는 것과 같다.
지혜로운 사람은 괴로움과 즐거움을 만나도 흔들리지 않는다.
- 잡보장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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