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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불기2554(2010)년 4월 넷째주 일요법회(청화큰스님 초청법회)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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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포교사회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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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보 |
Hit : 1044, Date : 2010/04/25 1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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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54(2010)년 4월 25일. 모처럼 봄기운이 도는 날씨를 맞이하여 봉은사 법왕루에서 4월 넷째주 일요법회가 1,200여명의 가족단위
신도분들의 참여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특히, 이날 법회는 조계종
前 교육원장 청화큰스님 특별초청법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법사이신 청화큰스님은 법문서두에서『종단의 봉은사 직영사찰 지정으로 주지스님이신 명진스님의 마음이 불편하고 봉은사를 아끼고 사랑하시는 불자들이 많이 술렁이고 있을 것이다』라고 전제
하시고 종단과 봉은사측이 서로 존중될 것은 존중되고, 양보할 것은 양보하고 해서 대화로써 문제가 원만하게 타결되기를 발원한다고
하셨습니다.
이어 스님은『나를 봐라!』라는 주제법문을 통해 오늘날의 혼란은
부모나 지도자, 언론, 대통령 등이 부처님의 법을 못보고 각성할 줄 모르는데서 기인된 것이며 모든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려면 봉은사 사부대중 각자가 사회를 향해 "나를 봐라!"라고 외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법문동영상>
<사진 : 미디어 홍보연등 - 김선순, 황주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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