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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생존자 58명 진술서] 최문순 의원 전격 공개!!!

장백산-1 2010. 6. 25. 13:30

(천안함 생존자 58명진술 보고서) 최문순 민주당 의원
번호 176168 글쓴이 뷰스앤뉴스 조회 4384 등록일 2010-6-24 15:44 누리740 톡톡0


천안함 생존자들 “물기둥-섬광-화염 못봤다”
최문순 의원, 생존자 58명 진술 전격 공개

(뷰스앤뉴스 / 김동현 / 2010-06-24)


최문순 민주당 의원이 24일 천안함 생존자 58명의 국방부 진술내용을 전격 공개했다.

최 의원은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5월 25일 국방부에 요청해 제출받은 ▲생존장병 58명의 주요진술내용 ▲사체검안 결과 보고서 ▲외국 조사단 명단을 공개했다.

 

최 의원은 “생존 장병들의 증언을 종합하면 ‘물기둥, 섬광, 화염은 보지 못했으며, 기름냄새를 맡았다’는 진술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조사는 먼저 1대 다수방식으로 자필진술서를 받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1대 1 방식으로 추가적인 진술조서를 받았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 의원이 공개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천안함 시신 40구에 대한 사체검안 종합소견에는 “외상 또는 질식에 의한 사망 가능성은 희박하고 정황상 익사로 추정된다”고 적시돼 있었다.

국과수는 구체적으로 4월 15일 함미에서 수습된 시신 38구의 경우, ▲X선 촬영결과 파편 등 미발견 ▲골절, 열창 등은 있으나 화상흔 미발견 ▲부패소견 고려 시 동일시간대 사망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 4월 23일 연돌에서 수습된 시신 1구의 경우 ▲좌측이마의 열창 및 우측 무릎부위 좌상 관찰, 4월24일 자이로실에서 수습된 시신 1구의 경우 ▲양측 경골(정강이 뼈) 골절 및 피부와 연조직 열창, 하악골 분쇄골절, 좌측 후두부 두피 열창 등 관찰이라는 소견 내용을 밝혔다.

 

한편 총24명으로 구성된 외국인 조사단의 경우, 국방부는 4개국 조사팀장의 이름만 명기하고 나머지 조사단원은 직위와 인원수만 최 의원에게 제출했다.

 

 

58명 생존장병 주요 진술 내용


중령 최00

함장실에서 근무 중, 함미 부분에서 ‘꽝’하는 소리와 동시 정전이 되었고, 출입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데 부하들의 구조로 탈출하여 확인결과, 함미 부분은 보이지 않고, 함수 부분은 90도 기운 채 침몰되어가고 있어 상황보고 및 인명구조 등 상황 조치함.

 

소령 김00

부장실에서 행정업무 중, 갑자기 ‘꽝’하는 소리와 함께 몸이 붕 뜬 후, 넘어지면서 정전이 되었고, 출입문을 열고 갑판으로 탈출하여 보니 함미 쪽이 없고, 마스트가 우현으로 쓰러져 출렁이고 있었음.

 

대위 박00

함교 당직사관 근무 중, ‘꽝’하는 소리와 동시 배가 우현으로 80~90도 기울어졌고, 불빛 섬광 화염 물기둥 연기 등은 보지 못하였음.

 

대위 이00

기관장실에서 업무 중, 폭음과 충격으로 정신을 잃었다가 부장의 목소리를 듣고 세면대와 문턱을 딛고 탈출 후, 구조작업을 함.

 

중위 김00

41포R/S실에서 동료들과 대화 중, ‘쿵’하는 충격음과 함께 정전이 되었고, 기름냄새가 났으나, 사고원인은 판단이 되지 않는다고 함.

 

중위 박00

전투상황실 당직사관 근무 중, ‘쿵’하는 소리가 난 후 몸이 떠올랐다 바닥에 곤두박질 쳐 허리와 목을 다쳤고, 함미는 보이지 않았으며, 함수는 침몰되고 있었음. 당시 적 작전상황 관련 특별한 움직임은 없었음.

 

중위 정00

작전관실에서 취침 중, ‘꽝’하는 소리를 듣고 외부 도어를 열고 탈출하여 2함대 지통실로 구조 요청을 함.

 

원사(진) 김00

침실에서 부사관 능력평가대비 공부 중, ‘쿵’하는 소리와 함께 정전, 화약 가스냄새는 없었으며 외부의 어떤 충격으로 사고 발생한 것으로 판단

 

상사 오00

침실에서 취침 중, ‘꽝’하는 소리와 함께 해수와 유류 냄새가 났으나 사고원인은 모르겠음.

 

상사 김00

침실에서 취침 중이었고, 당시 충격음이나 폭발음은 듣지 못했으며, 침대가 푹 꺼지는 느낌은 있었으나, 화약냄새는 없었고 기름냄새는 맡았으며, 사고원인은 북한 잠수정이나 반잠수정 소행으로 본다.

 

상사 김00

CPO침실 2층 침대에서 취침 중, 외부에서 ‘꽝’하는 소리와 함께 머리가 3층 침대에 부딪치면서 바닥으로 떨어졌고 화약냄새는 없었으나, 기름냄새는 많이 났음. (외부 충격에 의한 사고로 판단)

 

상사 허00

통신당직임무 수행 중, ‘꽝’소리와 함께 몸이 30-40cm 정도 공중으로 떴고, 당시 충격으로 출입문이 열렸으며, 기름냄새가 났음.

 

상사 정00

침실에서 취침 중, ‘꽝’소리와 함께 몸이 좌측으로 쏠리면서 가재도구 등이 넘어지는 소리를 들었음. 기름냄새 외 특별한 것은 없었음.

 

상사 김00

CPO침실에서 책을 읽으며 잠을 청하던 중, ‘꽝’하는 폭발음과 동시 배가 90도로 기울어지면서 정전이 되었고, 충격(2-5초) 후 폭발음이 들렸으며 외부에서 충격에 의해 폭발한 것으로 보임.

 

상사 강00

CPO침실에서 수면 중, 충격음은 듣지 못했으나 3층 침대에서 떨어졌고, 정신을 차려보니 해수가 들어오면서 기름냄새가 났음.

 

상사 오00

병기행정실에서 업무 중, ‘꽝’하는 폭발음과 동시 정전이 되면서 몸이 공중으로 떴다가 떨어졌으며, 순간 배가 90도 기운 것으로 생각되고, 기름냄새는 낮으나 화약냄새는 없었다 함.

 

중사 김00

항해부 침실에서 휴식 중, 큰 소음과 동시 배가 기울었고, 동료들이 배에 물이 찬다며 빨리 나가라고 하여 탈출하였고, 당시 유증기 냄새가 났다 함.

 

중사 조00

항해부 침실에서 취침 중, ‘쿵’하는 충격음(폭탄이나 폭발 같은 소리보다는 무척 큰 것에 세게 부딪치는 듯한 소리)있은 후, 기름냄새가 났음.

 

중사 김00

침실에서 취침 중, 충격으로 인해 깨었으며 탈출 당시 기름냄새 맞았음.

 

중사 송00

포술부 침실에서 취침 중, 폭발음이 났으며 당시 화약냄새는 없었으나 기름냄새는 맡았고, 함교가 90도 정도 기울어 있었으나, 함미 쪽은 확인할 수 없었음.

 

중사 손00

포당직 근무 중, ‘쿵’하는 소리와 함께 전원이 차단되었고, 몸이 붕 떠서 날아간 느낌이고, 기름냄새를 맡았고, 당시 함미는 연돌부분부터 보이지 않았음.

 

중사 김00

전투상황실 당직근무 중, 강한 충격으로 인해 몸이 우측 격벽으로 튕겨져나갔으며 화약냄새는 없었고, 기름냄새는 맡았음.

 

중사 이00

부직사관 당직근무 중, ‘꽝’ 소리와 함께 함정이 90도로 기울었고, 탈출하여 동료들 구조 작업을 함.

 

중사(진)홍00

포술부 침실에서 취침 중으로 충격음이나 폭발음은 듣지 못하였으나, 좌현 쪽 체스터가 떨어지는 소리를 들었고, 섬광 화염 물기둥은 보지 못하였음. ※ 개인적으로 어뢰 사고가 발생되었다고 생각됨.

 

하사 유00

작전부 침실에서 휴식 중, ‘꽝’하는 충격음과 동시에 배가 요동치며 우현으로 기울었으며 당시 화약냄새는 없었으나 기름냄새는 맡았음. 중앙통로로 올라가 보니 원·상사 식당 이후 함미가 보이지 않았음.

 

하사 신00

전투상황실 당직근무 중, 큰 굉음이 나면서 함정이 기울었고, 당시 컴퓨터 등 장비에 깔려 머리, 허리, 다리 등 골절상을 입었음.

 

하사 김00

음탐 당직근무 중, 당시 특이한 신호나 소리는 없었으나 갑자기 ‘꽝’하는 소리와 함께 정전이 되었고, 순간적으로 배가 충돌한 것으로 생각했지만 외부 갑판으로 나와보니 연돌부분부터 잘려져 나가다시피한 것을 보고 전쟁이 났구나 생각함.

 

하사 육00

침실에서 휴식 중, ‘꽝’하는 소리와 함께 몸이 10cm 이상 떴고, 배는 우현으로 기울었으며 당시 화염이 나지 않았기 때문에 내부 폭발은 아님.

 

하사 배00

항해당직 근무 중, ‘콰과광’소리와 함께 앞으로 튕겨져나갔으며, 화약 및 기름 냄새는 맡지 못하였음.

 

하사 서00

당직근무 중이었고, 사고 당시 기절하여 동료들에게 구조되어 밖으로 나왔고, 내부 소행 같지는 않으며 외부에서 큰 충격을 받은 것 같다.

 

하사 정00

포술부 침실에서 취침 중, ‘쿵’하는 소리와 함께 몸이 20cm 정도 공중으로 떴고, 배가 90도 넘어지며 체스터 등 모든 물품들이 쏟아졌음. 탈출하여 보니 연돌부터 함미가 없었음.

 

하사 김00

포술부 침실에서 음악을 듣던 중, 폭발음 1회 후 전원이 나갔고, 배가 기울며 집기들이 떨어졌음. 나중에 보니 함미는 보이지 않았고, 사고원인은 어뢰 또는 기뢰로 생각함.

 

하사 이00

당직근무 중, ‘꽝’하는 소리와 함께 몸이 우측으로 강하게 튕겨나갔고, 기름냄새가 났으며 사고원인은 어뢰로 생각됨.

 

하사 진00

작전부 침실에서 취침 중, 충격이 온후, 배가 기울어지면서 체스터 등이 넘어졌고 갑판에 올라왔을 때 기름냄새가 많이 났음.

 

하사 김00

포술부 침실에서 독서 중, ‘꽝’하는 충격음이 1번 들린 후, 몸이 상승 및 기움. 함미는 좌현 쪽에서 볼 수가 없었음.

 

하사 전00

전부 침실에서 취침 중, ‘꽝’하는 폭발음이 1회 들린 후 정전이 되면서 침대가 오른쪽으로 기울었음. 정신을 차렸을 때 기름냄새가 진동함.

 

하사 함00

침실에서 독서 중, ‘꽝’하는 소리가 길게 난 후, 몸이 붕 떴다가 떨어져 의식을 잃었고, 깨어보니 기름냄새가 남.

 

하사 라00

전자정비실에서 휴식 중, ‘꽝’하는 폭발음과 함께 배의 우현이 물에 잠겼고, 함미 쪽은 보이지 않았음. 함내에 기름냄새가 심한 것으로 보아 내부 폭발은 아닌 것 같음.

 

하사 공00

우현 견시 근무 중, 귀가 울릴 정도의 ‘꽝’하는 소리와 동시 함미 우현 함미 쪽에 심한 요동을 느꼈고, 배가 우현으로 쏠리면서 견시대에 허벅지까지 물이 찼음. 화약, 기름 냄새는 맡지 못했음.

 

하사 박00

작전부 침실에서 취침 중, 큰 충격음과 폭발음 등이 뒤섞인 소리가 난후, 배가 90도로 기울어졌고, 침대에서 우현 쪽으로 날아가서 처박힘. 물기둥 섬광 등 보지 못했으나, 기름냄새는 풍겼음. ※기뢰, 어뢰 등 외부충격으로 사료.

 

하사 허00

갑판행정실에서 음악을 듣던 중, ‘꽝’하는 소리와 동시에 몸이 뜨는 것을 느꼈고, 곧바로 배가 좌측으로 기울었습니다. 당시 화약냄새는 느끼지 못했고, 기름냄새만 났습니다.

 

하사 강00

당직근무 중, ‘쿵’하는 소리와 동시 몸이 50cm 이상 부양됨. 사고 후 처음 배가 기울 때는 소리가 없었으나 두 번째 기울 때는 빠지직하며 뭔가 깨지는 듯한 소리가 들렸음. 기름이나 화약냄새는 맡지 못하였음. 기뢰보다는 잠수함 어뢰라는 생각이 듬.

 

하사 정00

작전부 침실에서 취침 중, 갑자기 몸이 뜨더니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침대가 부서지는 소리와 물이 새는 소리가 들렸음.

 

하사 유00

작전부 침실에서 취침 중, ‘꽝’하는 소음에 배가 기울었고, 3층 침대에서 몸이 붕 떴다가 떨어졌으며, 갑판으로 탈출하여 주위를 둘러보니 배가 연돌을 포함 반파되어 보이지 않았음.

 

병장 최00

타수 임무 수행 중, 좌현 함미에서 큰 굉음이 들렸고, 동시에 몸이 뜰 정도로 함수가 들린 후, 배가 우현으로 90도 기울었습니다. 큰 굉음이 충격음인지 폭발음인지 정확하게 구분할 수 없지만 선체가 뜯겨나가는 소리가 들렸으며 함미 방향에서 기름냄새가 올라옴.

 

병장 정00

항해부 침실에서 취침 중, ‘꽝’하는 소리가 1~2초 들리고, 배가 우현으로 기우는 느낌과 기름 냄새가 강하게 풍겼음.

 

병장 김00

항해부 침실에서 세면 준비 중, ‘꽝’하면서 뭔가 때리는 듯한 느낌, 엄청난 무게감을 느꼈고 동시에 배가 갑자기 흔들(좌우측)리면서 우현으로 기울어짐. 사고 직후 물이 들어오는 소리와 기름냄새가 났음.

 

병장 강00

침실에서 샤워를 하기 위해 준비 중, ‘쾅’하는 소리와 함께 공중으로 몸이 뜨면서 오른쪽으로 넘어졌음. 그때 정전이 되어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화염이나 연기는 없었고 기름냄새는 났음.

 

병장 최00

당직근무 중, 철판끼리 부딪치는 묵직한 충격음이 난 후, 배가 바로 기울어졌음. 갑판에 나왔을 때 기름냄새가 약간 났음. 외부 갑판으로 나왔을 때 함교 부분이 1/3 정도 잠겨 있었음.

 

상병 김00

당직근무 중, 큰 물체가 부딪치는 듯한 ‘쿵’하는 소리가 난 후, 함수가 90도 기울었고, 격실에서 탈출하여 외부 갑판으로 올라 갔을 때 진한 기름 냄새가 났고, 화약 냄새는 나지 않았음.

 

상병 안00

포당직 근무 중, ‘꽝’소리와 함께 정전이 되었고 배가 우현으로 기울었는데 기우는 동안 콰아앙 하는 소리가 계속 나면서 함미가 찢겨져 나는 소리 같았음. 화약 냄새는 없었고, 충격 때문인지 기름냄새가 났음.

 

상병 정00

전부침실에서 세면 준비 중, 엄청난 폭발음이 났고, 화약 냄새는 나지 않았지만 선저 부분에서 기름냄새가 났음. 탈출하여 보니 함미가 보이지 않았음.

 

일병 오00

화장실에서 용변 중, ‘쿵’소리와 함께 배가 우측으로 90도 기울어 화장실 안쪽에서 갑판 행정실 문 옆으로 떨어졌고, 당시 기름냄새가 심하게 났음.

 

일병 김00

취침 중, ‘꽝’하는 소리와 배가 침몰하기 시작하였고, 외부 갑판으로 탈출하여 보니 함미가 보이지 않았고, 당시 기름냄새 말고는 다른 냄새는 없었음.

 

일병 황00

좌견시 임무수행 중, 좌측 함미 부근에서 ‘꽝’하는 소리가 들렸고, 몸이 공중으로 약 1m 정도 떴다 떨어졌고, 당시 섬광 화염 물기둥 연기 부유물 등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얼굴에 물방울이 튀었습니다.

 

이병 이00

화장실에서 샤워 중, 전쟁에서 나오는 소음 단성과 함께 물건이 떨어지는 소리를 들었음.

 

이병 전00

세탁기로 세탁 후 탈수기로 가던 중, ‘땅’과 ‘쿵’의 중간소리를 내며 철판에 무언가 부딪치는 느낌을 받은 뒤 배가 떠오르는 느낌도 받았음. 연돌에서 기름 타는 냄새 외 섬광 화염 연기 등은 보지 못하였음.

 

이병 이00

화장실에서 세수 중, ‘꽝’소리를 들었고, 내부에 의한 것인지, 외부에 의한 것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외국인 조사단 명단

 

조사팀장 (4)

미국 미 해군준장(RADM) 토마스 J. 에클스 - 영문 名 : Tomas J. Eccles
호주 중령 파웰 - 영문 名 : Anthony R. Powell
스웨덴 예비역)중령 에그니 - 영문 名 : Agne, Widholm
영국(대령급) Mr 데이비드 맨리 - 영문 名 : David Manley 과학

 

수사(11) : 민 7, 군 4

미국 (6) 중령 1, 대위 1, 민간인 4
호주(2) 중령 1(조사팀장), 소령 1
스웨덴(2) 예비역 중령 1(조사팀장), 민간인 1
영국(1) 민간인 1

 

함정구조/관리(5) : 민 3, 군 2

미국(2) 민간인 2
호주(1) 대위 1
스웨덴(1) 중령 1
영국(1) 민간인 1(조사팀장, 대령급)

 

폭발유형(4) : 민 3, 군 1

미국(3) 대위 1, 민간인 2
스웨덴(1) 민간인 1

 

정보분석(3) : 민 2, 군 1

미국(3) 대위 1, 민간인 2

 

출처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4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