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부實存符》
非一其一 하나도 아닌 그 하나!
大靈大明 크게 신령스럽고 크게 밝은데
自在其一 저절로 있는 그 하나는
無名無相 이름도 없고 모양도 없도다.
宇宙點睛 우주에 점이 찍히면
始有名相 비로소 이름과 모양이 있게 되는데
實存之形 실존의 모양은
圓球之狀 원구의 형상이로다.
個體之樣 개체의 모양은
球中一點 원구 속의 한 점과 같고
全體之象 전체의 모양은
全球一點 구 전체가 한 점이로다.
一點之內 한 점 속에
俱有萬物 만물이 갖추어 있고
一點之中 한 점 속에
內在三世 과거 현재 미래가 들어 있도다.
球中之座 원구 속의 자리는
無去無來 가고 옴이 없고
球中之化 원구 속의 변화는
無始無終 시작도 없고 끝도 없도다.
一點之位 한 점의 위치는
宇宙中心 우주의 중심이요
一點之化 한점의 조화는
萬調物和 만사를 조율하고 만물을 조화 시키도다.
출처 : 선도원
글쓴이 : 견두 원글보기
메모 :
'삶의 향기 메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경쟁구조의 원인 (0) | 2011.01.29 |
---|---|
[스크랩] 평면에서 원구로 -단락을 열면서- (0) | 2011.01.29 |
[스크랩] 우주의 중심 (0) | 2011.01.29 |
[스크랩] 거래去來와 시종始終 (0) | 2011.01.29 |
[스크랩] 개체와 전체 (0) | 2011.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