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은 영혼의 의식이 아닌 인격의 의식으로 만들어진 곳이다.
세상 안에 있는 모든 것은 인격에너지를 반영한다.
우리는 볼 수 있고, 냄새 맡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맛볼 수 있는 것이 세상의 전부라고 믿는다.
그리고 우리가 한 행동의 결과에 대해서 책임이 없다고 믿는다.
또한 주어진 모든 상황 속에서 어떤 영향도 받지 않는 독립적인 존재인 것처럼 행동한다.
우리는 외적인 힘을 얻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그 과정에서 파괴적인 경쟁심이 발동한다.
그러나 영혼이 진화를 하면서 의식은 창조 사이클의 과정으로 유입되고
그로 인해 세상은 영혼의 의식 위에서 창조된다. 그 세상은 영혼의 가치와 인식과 경험들을 반영하는 것이다.
당신 영혼의 에너지가 의식을 통해 현실로 들어오게 되면 신성한 의식이 물질과 융합된다.
실제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무의식적인 의지들을 통해 무의식적으로 창조되어 왔다.
모든 의지들은 당신이 의식을 하든 못하든 상관없이 에너지를 움직이게 하고
매순간 당신은 창조를 하고 있는 것이다. 당신이 말하는 낱말들은 빛을 형성하는 의지인 것이다.
출처:게리 주커브 <영혼의 의자>
출처 : 미래마음연구소
글쓴이 : 마음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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