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상 12:16,2011.5.24
상대방을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행동하도록 통재하려들지 말고,
상대방이 그저 자기 자신답게 행동하기를 허용해 주라.
아내에게, 자식에게, 친구에게 내가 원하는 기대와 역할을 강요하지 말라.
그들이 저마다 자기다운 빛으로써 존재하도록 허용해주라.
다만 상대방이 나에게 '이렇게 해주었으면' 하는것을 내가 먼저 상대방에게 해 주라.
내가 먼저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주고, 내가 먼저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내가 먼저, 받고 싶었던 모든 것들을 상대에게 해 주라.
나는 나답게, 또 타인은 타인답게, 저마다 자기답게 존재 할 수 있도록
서로가 허용하고 받아들여 줄 때 참된 관계의 꽃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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