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실제 홍수피해지역은 어떤 곳인가?
집중호우로 가장 많이 피해를 입은 곳은 정부의 4대강 사업과 무관한 강원도,
지방하천 소하천임.
- 최근 10년간(‘98~’07년) 집중호우 최대피해 5개 시․군․구는 4대강과 무관한 강릉시,
삼척시, 평창군, 양양군, 인제군임.
- 국가하천의 홍수 피해액은 전체홍수 피해액의 3.6%에 불과하며, 오히려
대부분의
피해는 지방하천(55.0%), 소하천(39.9%)이 차지함.
- 홍수피해는 제방정비가 거의 이루어진 4대강 본류가 아니라 지방하천이나
소하천에서 발생
- 4대강 포함 국가하천 정비사업 개수율이 ’07년 96.4%(완전개수 71.1%, 불완전개수 25.3%, 미개수 3.6%)에 이르며, 국가하천은 추가적인 대규모 하천정비 필요성이 낮고, 오히려 불필요한 중복투자로 재정낭비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음. 반면 지방하천 정비사업 개수율은 80.2%(완전개수 66.8%, 불완전개수 13.4%, 미개수 19.8%)로 낮음.
A2. 지방하천 홍수피해 예산 줄이고, 4대강 홍수 위험 증가시키는 사업
- 홍수예방을 위해 하천정비사업을 해야 한다면 홍수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지방하천․소하천부터 정비하는 것이 바람직함.
- 4대강 사업예산이 확충되면서 오히려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지방하천의 2010년 예산 이 감소(△3,589억원)하는 것은 진단과 처방이 전혀 다른 정책임.
- 보 20개소를 설치하는 4대강 사업은 홍수시 보를 잘못 운영하면 오히려 홍수위험을
증대시킴.
“보의 설치는 하천수위 변동으로 제방 안정성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음”
‘4대강 살리기 사업과 후속사업 대응방안, 경기개발연구원
4대강은 지금 이지경
장마비 하루만에 끊겨 떠내려간 왜관철교 일명 호국의 다리
인근 주민의 증언(sbs쥬스보도)
"이건 비도 아니다. 물도 아니다"
그런데 이 지경입니다.
상주보는 수문 바로 앞쪽 제방이 유실되고 제방위 도로까지 끊긴 상황
대구 달성구 지류 곳곳이 무너지고 모래가 쌓이고 도로유실
역행침식으로 물이 폭포처럼 떨어지고..
지난 5월 봄비에도 제방이 유실됐었답니다
금강보도..이 모양
강바닥 모래 퍼내면 상류에서 또 다시 모래가 흘러내려와 쌓이고
그러면 또 퍼내고...모래가 또 쌓이고, 또 퍼내고..
이런 계속된 미친 삽질로..
강바닥 파낸 모래가 산을 이루고..
이 모래 팔아서 수익을 올린다는 정부
하지만 기름값이 비싸 수익성이 전혀 없다는 업체관계자의 증언
그리고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이야기
지금의 4대강 살리기??
홍수예방, 수질개선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답니다.
ㅇ ㅇ
4대강?
쥐장로의 언론통제로 언론에서 사실을 보도 하고 있지 않을 뿐
지금 요모양으로 개판이란다..
뉴스에 나오지 않으니 피해가 없다고 하는 단순무식한
쥐색끼 쥐쥐하는 색끼들..ㅉㅉ
위 사진 좀 보렴...
[6월 28일 sbs 현장21 취재 보도내용]
독일의 하천 전문가 인터뷰
4대강 삽질 현장을 둘러본 후
"이성이 제대로 박힌 사람이라면
이런 공사는 하지 않는다"
유럽에서도 이런 식으로 수질개선된 사레는 없다.
강바닥 준설작업은 4,50년 전부터 법으로 금지되어있다" 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