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상('나'라는 생각)이 먼저 일어난다.
그 뒤에 '나'를 육체와 동일시하는 관념이 일어난다.
또는 감각기관이나 마음, 생각, 느낌을 '나'와 동일시하는 관념이 일어난다.
그러므로 아상을 삿된 견해라고 하는 것이다.
이 아상으로 인해 진리를 보지 못하고 참나를 보지 못한다.
오염된 '나'로부터 순수한 '나'를 걸러내는 것이 참나의 발견이다.
이 참나는 무한하며, 완전하며, 영원하고, 시작도 끝도 없다.<라마나 마하리쉬>
출처 : 생활속의 명상도량 광주자비선원
글쓴이 : 부민스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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