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메일

모든 것이 꿈속의 일이다

장백산-1 2012. 6. 7. 07:54

 

 

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경허선사

    

 

 

 

 

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 / 경허선사

 

 

 

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 

모두가 꿈속의 일인 것을
 
저 강을 건너가면
누가 너이고 누가 나인가
  
누구나 한 번은
저 강을 건너야 한다
 
나 또한 다를 바 없어 
곧 바람 멎고 불꺼지리라
 
꿈속의 한 평생을 탐하고 성내면서 
        너다 나다 하는구나    

 

 

 

 

 Au Bord de Riviere(강가에서)

 

글; 보디삿트와님 - 음악; 가전충효님

 

 

 

 

 

                  -무진장/행운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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