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
우주삼라만상만물은 오직 한마음으로 이루어진 마음의 그림자들입니다.
한마음 한뿌리에서 나왔기에 자기자신이 전체요 또한 전체가 자기자신입니다.
오는 세월 없고 가는 세월 없는데 인간들이 얄팍한 지식놀음으로
시간이니 공간이니 하면서 찧고 까불고 있는것이 이 현상계입니다.
생과 사도 없고 너도 나도 없고 이쁘고 미운것도 없고 시작과 끝도 없고 음과 양도 없고
주객도 없고 빈부도 귀천도 없고 건강과 질병도 없고 지혜와 어리석음도 없고 버리고 취함도 없고
분별도 없고 있고 없음도 없고 의심과 믿음도 없고 줄어듬도 늘어남도 없고 어리석고 깨달음도 없는
모든 것이 하나인 그 한마음은 우주를 감싸고도 남고 무소부재하고 전지전능하여 영원히 그대로
존재하는 그 무엇입니다.
천지가 개벽되기 전부터 있엇고 천지가 멸망되어도 영원히 존재하는 그 것.
나와 우주의 존재의 본질이 참나입니다.
우리는 하나! -장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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