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하토야마 총리 부인 “광동제약 공진단 고마워요”
헤럴드경제 2010.02.09 20:28
일본 하토야마 총리 부인인 미유키 여사가'보약'을 선물로 보낸 광동제약에 직접 감사 전화를 걸어 와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광동제약에 따르면 미유키 여사는 최근 공진단을 선물로 보낸 광동제약 최성원 사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부부의 건강을 위해 선물한 약에 대해 감사하다" 는 뜻을 전해왔다.
공진단은 중국 황실의 대표적인 보약 처방으로 녹용과 당귀, 산수유, 사향 등을 갈아서 환약으로 만든다.
지난해말 하토야마 총리부부는 최 사장에게 "그 약(공진단)은 저희 부부가 매일먹고 있습니다. 그 덕택에 더운 곳에 가든 추운 곳에 가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는 내용의 감사편지를 보냈으며, 미유키 여사는 최근 전화에서도 "공진단을 잘먹고 있으며 재차 감사 드린다"고 했다는 것.
광동제약은 약 20년전부터 공진단과 우황청심원, 경옥고 등 한방제제를 일본에 수출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총리 부부는 공진단을 집에서 '이서진'이라고 부르며 매일 복용한다고 들었다"며 "우수한 한방제제로 양국 친선, 우호에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박도제 기자 (pdj24@heraldm.com)
9일 광동제약에 따르면 미유키 여사는 최근 공진단을 선물로 보낸 광동제약 최성원 사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부부의 건강을 위해 선물한 약에 대해 감사하다" 는 뜻을 전해왔다.
공진단은 중국 황실의 대표적인 보약 처방으로 녹용과 당귀, 산수유, 사향 등을 갈아서 환약으로 만든다.
광동제약은 미유키 여사가 전부터 일본에 수출한 자사의 공진단을 복용하고 있다는 말을 전해 듣고 탤런트 이서진씨를 통해 지난해 12월과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총리부부에게 공진단을 선물했다고 전했다. 미유키 여사는 이서진의 '열성팬'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말 하토야마 총리부부는 최 사장에게 "그 약(공진단)은 저희 부부가 매일먹고 있습니다. 그 덕택에 더운 곳에 가든 추운 곳에 가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는 내용의 감사편지를 보냈으며, 미유키 여사는 최근 전화에서도 "공진단을 잘먹고 있으며 재차 감사 드린다"고 했다는 것.
광동제약은 약 20년전부터 공진단과 우황청심원, 경옥고 등 한방제제를 일본에 수출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총리 부부는 공진단을 집에서 '이서진'이라고 부르며 매일 복용한다고 들었다"며 "우수한 한방제제로 양국 친선, 우호에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박도제 기자 (pdj24@heraldm.com)
'프로슈머,건강정보,소비자의 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이리빙, <2013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0) | 2013.02.02 |
---|---|
미토콘드리아 단백질 '비밀의 문 열었다' (0) | 2013.02.01 |
[스크랩] 아바타의 정확한 뜻 ? (0) | 2013.01.30 |
[스크랩] 2013 다보스 포럼 폐막… “엔저 발등의 불” 최대 이슈, 유로존 경기전망 엇갈려 (0) | 2013.01.27 |
[스크랩]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장수의 비결 (0) | 2013.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