六波羅蜜의 實踐

 

 

 

 

***초하루 법문/음.6월................./무불

//         우리들의 삶은 정신적 갈등과 육체적 고통의 現實에 直面한 生活의 試鍊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不幸의 쓰나미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들이닥쳐 올지 모르고 살아간다. 누구나 잘살고 싶고 휼륭한 자식을 배출하고 싶어 한다. 사랑하고 화목하고 부족함이 없는 행복한 가정을 원한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自身의 마음을 잘 다잡는 일이다. 마음을 잘 다스리는 사람은 10만원을 가지고도 행복 할 수 있고 마음을 잘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은 100만원을 가지고도 불안하고 불행하게 살아가게 된다.   집안 일을 잘 청소하고 정리정돈 하는 것처럼 자신의 마음을 잘 닦아야 하고 忍耐心을 잘 길러야 한다.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교만하고 탐욕에 찌든 쓰래기 같은 마음을 잘 항복 받아야 한다.   매일 샤워하고 연지 찍고 분 바르고 몸은 치장 하면서도 마음에 찌든 허영과 사치등 때묻은 마음은 씻을 생각을 아니한다. 불교의 가르침은 마음닦는 공부다.   萬物의 平等한 自由 眞如인 生命의 尊貴한 本性을 깨달아야 한다. 一切 萬物과 萬人에 內在된 普遍性과 特殊性 對한 多樣한 性品들을 理解하고 受容할 줄 알아야 한다. 부처님께서 깨달으신 因緣法(緣起法)을 잘 배워서 狀況과 條件에 따라 變化하는 千差萬別로 일어나고 變하는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보편성과 특수성을 혼동하여 無條件 모든 衆生이 똑 같아야 한다는 一律的인 平等을 말한다, 平等이란 황새의 다리를 짤라. 뱁새의 다리에 붙여서 길이를 같게 하는 것이 平等인 줄 안다. 平等이란 그런 것이 아니다. 황새는 황새대로 긴다리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요. 뱁새는 뱁새대로 짧은 다리로 뱁새답게 살아가며 自由로운 것이 平等이다. 행복과 사랑은 숫자가 아니다.   학문과 공부를 많이 하게 하는 것은 特定 分野에서 보여주는 能力 技術. 人類의 文化를 말한다.  전기. 다이나마이트. 스마트 폰. 생명공학 의약품 등 人類에게 利益을 주고 便利를 提供하고 生기는 報收 利益은 合當한 것이다. 개인의 능력 소질 창의력의 본질적 差異로 因해서 무시당하고 존중되지 읺는 다면 안된다는 것이 平等의 權利다.   사람의 人格은 絶對 平等하고 同等한 普遍性에 해당하는 것이고. 사람의 能力이나 素質, 創意力은. 그 사람의 根機에 따라 環境과 條件을 잘 응용하기 때문에 普遍性에 해당 된다는 말이다. 「眞如」를 믿는 다는 것은  萬有生命을 부처님 으로 본다는 「因緣」에 對한 所重한 價値觀 이다.   부처님의 限量없는 「功德」을 믿어야 한다. 공덕을 믿는 다는 것은 선의 씨앗에 물을 주는 것이다. 「선」의 씨앗이 잘 자라나게 六波羅蜜인  보시. 지계. 안욕. 정진, 선정, 지혜,를 잘닦아서 선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도록 自性의 農事를 잘 지어야 한다는 가르침 이다.   布施 - 사람은 베풀 줄 알고 섬길 줄 알아야 한다. 持戒 - 사람은 자기의 책임이나 자신의 규범을 지킬 줄 알아야 한다. 忍辱  -사람은 참을성이 있어야 한다.어렵고 힘든 일을 잘 견디어 내야 한다. 精進 - 사람은 부지런 하고 부단히 노력하며 살아야 한다. 禪定 - 사람은 지고 지순한 가치와 의미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智慧 - 사람은 안목을 높이고 마음을 비워서 넉넉하고 자유로운 부단히 슬기로운 지혜를 가지고 살아야 한다.   오늘은 6월 초하루다. 절 마다 백중기도을 올리고 있다. 나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선망부모님께 기도비 몇만원 아끼지 말기 바란다. 보시는 인류가 지향해야할 가장 최우선의 가치요. 생명관 이다. 그로 인해 얻어지는 심성은 인생이란  삶에 충분한 자양분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