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道가 없으면 사랑도 없어져 버린다

장백산-1 2013. 7. 8. 11:50

 

 

 

道가 없으면 사랑도 없어져 버린다.|6.ㅡㅡㅡ보궁 명상의글

보현 | | 조회 0 |추천 0 | 2013.07.07. 22:23 http://cafe.daum.net/sejon/L4de/5074

 

 

 

 http://cafe.daum.net/sejon 석가모니불

 

 

 

 

道가 없으면

사랑도 없어져 버린다.

사랑은 生命이 존재하는 곳에

있기 때문이다.

 

 흔히 말하는 남여 간에  사랑도

  그  사랑이 오래 가지 못하는 것은

 이 삶이 生滅 하는 것

 속에 있어 그렇다.

 

生滅은 삶의

 표현이지 道가 아니다.

 

 마치 바람이 불며는

나무가지에  나뭇잎들이

 살랑 거리는 것과 같다.

 

사람들은 그런 것에

 눈이 쉬이 가 매달린다

 

그러나 저 나무 끝텅 아래에는

 바람에 조용하다.

 

 道는 그 눈이 나뭇잎에도 있지만

 저 아래 나무 끝텅에 있는 눈은

  더  조용하다.

 

 이 삶을 보는  눈이 그렇다.

   無常이 그것이다.

 

남여 간에 사랑이

오래 가려면

 道를 닦아야 한다.

 

 닦지 않으려면 

 道를 의지 하고라도 있어야한다

.

 안 그러면  사랑은

 오래가지 못한다.

 

다툼이있고 온유함이 없다.

지혜가 없다.

 

 서로의 보살핌이 없고

 요구한 것은 많아진다.

 

불만은 늘어만 간다.

  있는 사랑도 없어져 버린다.

 

 그러나  道 있는 곳에는 

 사랑이 날마다 탄생한다. 

 

이게 금강경에 있는 

應無所住 以生其心 그 것이다.

 

그래서 道는

 사랑의 눈을 가지고 있다.

 

이걸 서쪽 사람들은

 神은 사랑이다,

 라고 한것이 그것다.

 

사랑은 탐,진,치,에도

조용하다.

온유함 속에 지혜가 있다.

 

남을 배려한다.

 이쪽에 자비가 그 것이다.

 

_모셔온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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