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내 몸은 렌트카다

장백산-1 2013. 8. 1. 12:34

 

 

 

***단경/에세이/ 내몸은 랜트카.(10.................../무불

 

| 조회 5 |추천 2 |2013.08.01. 06:01 http://cafe.daum.net/mubul/K91H/1105 

 

 

 

 

 

 

우리들의 몸은 모텔이나 여관과 같다.

거기서 잠시 쉴 수는 있지만 온전한 은신처는 될 수가 없다.

肉身은 恒常 變 한다.

그르므로 肉體인 肉身에 人生을 매달지 말라는 가르침 이다.

 

우리의 몸은 잠시 빌린 렌드카에 불과 하다.

잠시 빌려서 운전하며 타다가 반납해야 한다.

아 .! 참으로 렌드카에  나의 人生과 靈魂을 다 맡길 수 없는 노릇이다.

나의 主人公이 나의 몸인가.?

내 몸을 운전하는 또 나는 누구인가.?

오직 모를뿐..이다.!

 

요즘 모두들 百世時代를 바라보며 健康管理에 열심 들이다.

이 몸을 좀더 오래 살게 하고 가능한 한 건강을 유지하면서 애지중지 관심을 가진다.

그러나 이 몸은 반드시 떠나야 하고 돌려 주어야 하는 렌드카 이라니.!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肉身을 깨끗이 관리하는 것은 좋지만 肉身을 全部라 믿고 거기에 靈魂을 투자해서야 쓰겠는 가.?

이 뭣꼬,?

 

육조 스님 께서는 사람을 「三身佛」이라 하셨다.

法身. 報身. 化身 이다.

우리들은 우리 안에 누구나 세 몸의 부처를 가졌다 한다.

實體" 와.眞理". 機能" 이며

本體"와. 實在", 實用".이라고 한다.

 

모든 것이 自身 속에 內在되어 있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밖에서 찾으려 한다는 것이다.

「淸淨法身 佛」은 무엇인가.?

人間의 自性은 本來 淸淨 하고 萬物  역시 모두가 그 本性은 淸淨으로 미루어 졌다는 것이다.

선과 악은 선한 생각과 악한 생각일 뿐이지 萬物 안에서는 모두가 本來 「現顯」하다는 것이다.

自性은 언제나 하늘 처럼 맑고 해와 달처럼 언제나 밝다는 것이다.

 

宇宙의 虛空은 無限하고 無限이 넓다.

해와 달 지구와 금성 .토성등 이루 헤아릴수 없는 수많은 별들은 밤 하늘의 空間에 自由롭게 存在한다.

해와 달을 가리는 것은 구름이다.

구름이 걷히면 밝은 해 밝은 달이 나타난다는 眞理 「法身」을 말하고 있다.

 

인간의 惡習은 구름이 만든다.

智慧와 般若 正法을 만나면 스스로의 힘으로 無知와 迷惑의 구름을 스스로 걷어낸다는 말씀이다.

부처님의 가르침의 核心은 스스로 變할수 있는 "自生力"이다.

 

자신의 自性에서 每瞬間 일어나는 구름.!

투기하며 아첨하고 비판하고 시기하며.自己中心的인 마음

속임수와 거짓.남을 멸시하는 마음 잘난체하고 뻐기는 마음

사견, 오만 등의 구름과 같은 악의 마음을 除去해야 하는 것이 마음工夫요. 修行이다.

 

쉬임없이 자신의 실수을 警戒하고.

남의 장점이나 단점을 비평하거나 비하하지 않는 것이다.

어떤 狀況에서도 「下心」 하고 善行하며 남을 恭敬하는 사람은

自己 自性을 完全히 깨달은 사람이다.

 

歸依佛. 歸依法. 歸依僧.-

참 부처에 歸依하는 것은 바로 自性에 歸依하는 것이다.

오래동안 공들여온 일이 완성 되였을 때 위안과 성취의 기쁨을 맛본다.

歸依 한다는 것은 자그만 등불이 數千年 存在하던 어둠을 一時에 몰아낸다.는 理致다.

智慧의 閃光은 萬年間의 無知와 迷惑한 어둠을 刹那에 걷어낸다는 事實이다.

 

한 生覺 잘못으로 萬가지 罪를 짓는다.

미움과 증오하는 生覺은 뱀으로 變 하고.

자비로운 生覺은 우유로 變한다.

빌려쓰는 렌드카 이지만 이 몸을 잘 運轉하여야 한다.

파란불, 노란불, 빨간불이 三身이다.

貪. 瞋. 癡. 三毒이 三身이다.

 

나의 實體 는 어떠한가.?

나의 眞理 는 무엇인가.?

나의 機能을 잘 관리하고 있는 가?

 

本體./法身/實體 - 나는 어떤 價値觀으로 人生을 살아가고 있는 가.?

實在./報身/眞理 - 나는 지금 무슨 짓거리을 하고 있는가.?

實用./化身/機能 - 나는 지금 人生에 대하여 合當한 일을 하고 있는가 .?

 

法身 - 달 .이다.

報身 - 달 빛이다.

化身 - 달 그림자 이다.

 

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