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향기 /에세이 법화경.(16.............../무불
우리는 億劫의 길을 가는 나그네다.
지금 마법의 城에서 잠깐 쉬며 거쳐가는 곳이 우리가 現在 살아가는 娑婆世界다.
사람 에게는 「本人」이 있고 「跡人」(跡/발자취적)이 있다.
부처님 에게도 「本佛」이 있고 「跡佛」이 있다.
本佛 - 이라 하는 것은 本來 부처의 자리을 말하고.
本人 - 이라 하는 것은 本來 사람의 자리를 말하는 것이다.
跡佛 - 歷史的인 부처님의 자취 흔적을 말한다.
跡人 - 역사적인 사람의 자취 흔적. 事實로써의 사람을 말한다.
어떤 집안에서 태어나 어떤 학교를 나와 어느 직장 에서 일하며 살고 있는가.? 그것이 그 사람의 자취다.
至今의 現實 現狀을. 跡人" 跡佛" 이라 하는 것이다.
부처님이 한 人間으로 成長하여. 出家하여 修行하여 오신 것을 "跡佛, 흔적 자취를 말하는 것 처럼.
우리 人間인 한 사람로서 成長하고 살아가고 있는 자취를 "跡人".그 사람이 살아온 자취 흔적을 말 하는 것이다.
따지고 보면 모든 存在가 그런 兩面을 가지고 存在 한다는 것이다.
부처님 께서 여러비구 들에게 말씀하셨다.
지난간 옛적 限量없고 그지 없고 不可思議한 阿憎祗劫 前에 그때 부처님이 계셨으니
그 이름이 대통지승 如來.응공.정변지.명행족.선서.세간해.무상사.조어장부.천인사불.세존.이시
였고. 그나라 이름은 호성 이요 劫의 이름은 대상 이였다.
.....라고 소개 하셨다.
太初 -.地 水 火 風
「百千萬億 阿憎祗劫」 으로 부터 傳해 내려온 것이 사람이라는 人間의 몸으로 이여져 온것이다.
人間의 知性(DNA)은 億劫으로 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無限 「智慧性稟」 이다.
人間의 性稟. 人間의 知性, 人間의 智慧는
「百千萬億劫」으로 부터 이어져 내려온 本性 「佛性」이라는 知性(DNA)이다.
그 本性 佛性 知性(DNA)라는 자리는 모든 人間 사람의 根源의 자리인 窮極的인 次元을 말한다.
人間의 表面的이고. 歷史的인 現狀/現實的인 次元(跡人)이 아니라.
오늘의 이 瞬間을 있게한 「根源/本人」을 말하는 것이다.
時空을 超越한 人間이라는 "根源. 의 뿌리를 가지고 태어나 살아가고 있다는 事實을
부처님 께서 말씀하시는 것이다.
단순하게 살면 아무것도 알 수 없다.
우리는 그렇게 「백천만억겁」의 因緣으로 멀고 먼 길을 이어온 無限 存在의 實相임을 알라는 말씀이다.
人間. 사람이라는 事實을 깨닫고 人生이란 길을 걸어가라는 가르침이다.
우리들의 本性은 時空을 超越 하고 있음을 한시라도 잊지 말라는 警責의 말씀이다.
眞理의 眼目으로 볼 때. 흑인. 백인. 황색인. 얼굴과 모습 문화와 언어는 약간식 달라도
사람이라고 하는 事實. 佛性을 지닌 똑같은 存在라는 事實을 깨달으시고
「천상천하」에 선포하신 것이 부처님 이시다.
거룩하고 尊嚴한 人間의 根源"을 잊어 버리지 말아야 한다.
오늘에 닥친 現實에 치우쳐서 人間의 根源" 사람으로서의 稟位와 人格을 말살하지 말라는 가르침이다.
人間에 대한. 自己自身에 對한. 至高한 價値.
「百千萬億劫」所重하고 尊貴한 自己를 忘覺하지 말라는 가르침이다.
人間이 사람으로서의 尊嚴과 價値을 喪失하고 살아간다면.
다음 世上에 는 한치 앞을 내다 보지 못하는 畜生으로 轉落하게 되어
億劫을 맴도는 소나 개, 畜生界에 떨어진다.는 事實이다.
現實을 사랑하고. 現在를 理解하며. 오늘의 삶에
失手없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는
家長이 되고. 主婦가 되길 마음 가득 祝願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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