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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리빙은 22일 국내 우수 중소기업들의 제품 전용 매장인 중소기업 명품마루 KTX서울역점에 떼즈블랑이 입점됐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명품마루 KTX서울역점은 정부의 중소기업 상생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우수한 중소기업을 지속해서 발굴, 육성하기 위해 코레일과 IBK기업은행이 손잡고 개장한 첫 번째 매장이다.
유망 중소기업의 아이디어 상품들로 엄선된 140여 개 업체 1200여 종의 상품이 전시, 판매된다. 기술개발과 생산을 총괄하는 자회사 'HLMC'가 주관이 된 하이리빙 '떼즈블랑' 제품의 입점은 정부 공공기관으로부터 그 우수성과 제품력을 인정받아 의미가 크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안태환 하이리빙 사장은 "서울역은 하루 30만여 명의 내외국인이 드나드는 대표적인 대한민국의 관문으로 떼즈블랑의 우수성을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회원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courage@fnnews.com 전용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