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천지만물의 조화로운 의사소통인 의식의 상호교환 활동

장백산-1 2014. 1. 20. 14:18

 

 

 

 

***부자로 가는길 (48........................./무불

 

 

 

 

생물의 進化.

어떤 動物이든지 입이 눈 위에 달린 동물은 없다.

더듬이로 길을 찾는 생물. 지느러미로 찾는 생물. 냄새나 후각으로 으로 길을 찾는 생물이 있다.

그중에 萬物의 靈長인 人間은. 聽覺과 視覺 記憶으로 길을 찾는다.

 

촉각은 고체. 미각은 액체. 후각은 기체. 청각과 시각은 波長의 波動이다.

극장에 상영되는 영화는. 촉각 미각 후각이 아닌 청각과 시각으로 만들어저 있다.

촉각 미각 후각은 物質로 느껴지지만, 

청각과 시각은 超短波 波動으로 傳達되기 때문에 유선이 아닌 무선으로 한다.

사람은 이 세상 모든 것을 波長의 波動으로 感知하고 느낀다.

요즘 유행하는 개그맨의 유행어 처럼 "느낌 아닐까".? 이다.

 

畜生生物들은 五蘊 五根 物質로써 判斷하지만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청각 시각의 波長波動으로 判斷하는 知能을 가진 高等生物이다.

 

안다는 것은 바르게 본다는 뜻이다.

바르게 본다는 말은 바르게 이해 한다는 말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自己 生覺에 빠져서 남의 얘기를 듣지 않으려 한다는 것이 문제다.

들어도 自己式 대로 듣는다.

가족이라도 아들의 생각을 아버지가 자기식 대로 듣고 이해하기 때문에 부자간의 갈등이 생기는 것이다.

부부간. 모자간. 형제간. 이웃간. 친구간. 동료간. 모두가 해당된다.

 

자신이 아무리 많이 알고 많이 배우고 학식이나 경륜 이 높다 하드라도

상대와 하지 않으면 그것은 제대로 된 가치관이나 인생에 도움이되지 않은 알음알이 인 것이다.

神通을 얻고 숙면통을 알고 천안통으로 다 본다고 하드라도 상대와 하지 못하면 顚倒夢想이 되고 만다.

天地萬物의 調和로운 神通은 서로가 通하고 서로가 나누는 바른 깨달음의 眼目인 것이다.

 

새는 새의 입장에서 보고 개는 개의 입장에서 보고.

개구리는 개구리 세계에서. 붕어는 붕어 세계에서 보는 것이다.

학생은 학생 입장에서 선생님은 선생님의 입장에서 보는 것이 바른 안목의 깨달음이다.

 

부자 되는 것이 모든 이들의 소망이다.

부자가 되려면 실천의 상아탑을 쌓아야 한다.

첫째.  布施,  베풀고 살아야 한다.보시가 좋다는 것은 알지만,

실천에 옮기지 않으면 부자의 초석인 기초가  놓여지지 않는다.

 

피아노를 처음 칠 때는 악보를 보고. 건반을 보고. 치면서 많은 演習을 해야 한다.

많은 실천을 통해서 악보도 보지 않고 건반도 보지 않고

피아노를 연주할 수 있는 경지에 오르게 되는 것이다.

피아노 연주가 휼륭하면 연주회 초청이 많아지고 자연히 돈은 많이 벌게 되어 부자가 되는 것이다.

 

모든 것은 실천이 따르고.

부자의 여건과 자격은 누구나 똑 같이 가지고 이세상에 태여났다는 말을 하는 것이다.

갑오년은 누구에게나 平等하다.- 그 말이다.

숙명이니 운명이니 운수대통이니 모두 자기 하기에 달렸다는 말이다.

자기 삶에 게으름을 피우지 말고 부지런히 슬기롭게 조화롭게 피여나는 勇氣있는 사람이 되야 한다.

 

주어진 與件 環境에 유불리함을 논하거나 따지지 말아야 부자의 요건을 먼저 갖추게 된다.

조건을 걸고 핑게를 대면 이미 부자의 신은 멀어저 가버린다.

악기가 나쁘다고 좋은 선생을 탓하고 여건을 따져서도 않된다.

힘들고 갈등이 생겨도 부지런히 꾸준히 주어진 여건에 초석을 다지는 근면한 精神富者로 가는 길이다.

 

무불스님 향불회
http://cafe.daum.net/mub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