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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사혈 / 마혈 / 훈혈 | 경락 ] - 자세한 설명

장백산-1 2014. 1. 22. 11:24

 

 

[ 사혈 / 마혈 / 훈혈 | 경락 ]

 
 
 
 
 

 

 

 

사혈(死血)  
 
1. 천령혈(天靈穴)  
달리 <백회혈(百匯穴)>이라고도 부른다. 속칭 <천령개(天靈蓋)>다.  
어린아이의 정수리를 만져보면 움직이는 곳이 거기다.  
정확히 뇌부(腦部)의 중심에 있다.  
이곳이 점혈되면 뇌부에 진동이 생겨 치명적이다.  
 
2. 기문혈(氣門穴)  
달리 <환결혈(環結穴)>이라고도 부른다.  
위치는 인후(咽喉) 아래쪽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이다.  
대충 기관(氣管)과 식관(食管)이 나누어지는 문호(門戶)에 있다.  
여기를 점혈당하면 후관(喉管)이 잘리고[截], 기도가 폐쇄되어 죽게 된다.  
 
3. 당문혈(當門穴)  
달리 <혈혈(血穴)>이라고도 부른다.  
흉부의 심구(心口) 사이에 있는데(혹은 흉부와 심장 사이? 아니면 심장과 입 사이? 원문은 胸部心口間), 점혈당하면 심장이 진동되어 피를 토하고 죽는다.  
 
4. 제문혈(臍門穴)  
간과 배꼽 사이에 있는데, 대충 안으로 장부(腸部)가 횡으로 연결된[橫結] 곳에 있다.  
점혈당하면 바로 죽는다.  
<제문혈>은 사혈중 하나인데 간혹 일부 점혈도보에는 나와 있지 않은 경우가 있다.  
 
5. 하음혈(下陰穴)  
즉, 남녀의 사사로운 위치[私處]다.  
하부(下部)의 요해로 점혈당하면 치명적이다.  
(또한 회음처(會陰處)로 알려져 있다.)  
 
6. 뇌해혈(腦海穴)  
후뇌(後腦)의 침골(枕骨) 아래에 있다.  
점혈당하면 후뇌가 진동되어 치명적이다.  
 
7. 천극혈(天隙穴)  
일명 <천객혈(天客穴)>, 달리 <이근혈(耳根穴)>이라고도 부른다.  
귀 뒤의 아래쪽 들어간 부분이다.  
신경이 밀포(密佈)되어 있으며 여기를 점혈당하면 뇌에 직접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바로 죽는다.  
 
8. 척심혈(脊心穴)  
달리 <명문혈(命門穴)>이라고도 부른다.  
척주 아래쪽에서 세어 위로 7번째 마디에 있다.  
척추에서 가장 약한 부분이면서 신경의 중추(中樞)이다.  
점혈당하면 바로 죽는다.  
옛 비급[譜^^]에 이르기를... 상칠하칠(上七下七), 일점명필(一點命畢)이라고 했다.  
(위로 일곱, 아래로 일곱, 한 점에 목숨을 마친다.)  
 
9. XX혈(원문에 이렇게 돼있음. 난 책임 없음) -->> 저도 책임 없음이에용^^;;;  
인후(咽喉)의 양측 대동맥에 위치. 누르면 심장이 정지해서 일 각(刻)이 되기 전에 죽는다.  
 
 
마혈  
 
1. 거골혈(巨骨穴)  
어깨뼈와 양 팔의 뼈가 만나는 지점.  
대마혈(大麻穴)이라고 한다.  
점혈당한면 저리고 마비가 되어 무력해진다.  
 
2. 천주혈(天柱穴)  
목뒤 양쪽에 있다.  
신경이 밀포되어 있어서 제압당하면 마비가 오고, 심하면 혼절, 아주 심하면 죽기도 한다.  
 
3. 비유혈(臂儒穴)  
상비부(上臂部;위쪽 팔, 즉 어깨와 팔뚝 사이) 중심에 있다.  
마비력이 극히 강해서 제압당하면 즉시 저릿저릿 흐물흐물하게[ 軟] 되어 쓰러진다.  
 
4. 곡지혈(曲池穴)  
팔꿈치 관절 중앙에 있다.  
제압당한채로 팔을 움직이려 하면 저리고, 마비되며 영(靈)을 잃게 된다.[失靈]  
 
5. 호구혈(虎口穴)  
손바닥의 엄지와 검지 뼈가 만나는 지점.  
마비력이 극히 강해서 제압되면 반신(半身)이 저리고 마비되어 움직이지 못한다.  
 
6. 백해혈(白海穴)  
대퇴부 내측 약 4寸 지점.  
제압되면 저릿저릿 흐물흐물하게 되어 무력해진다.  
 
7. 위중혈(委中穴)  
슬개골(膝蓋骨;무릎뼈) 뒤쪽, 대충 대퇴골과 경골(脛骨;정강이 뼈)이 만나는 지점에 있다.  
제압당하면 감전된 것처럼 비틀거리게 되고, 심하면 정신을 잃는다.  
 
8. 축빈혈(築賓穴)  
소퇴부(小腿部) 뒤쪽 중앙.  
마비력이 극히 강해서 저리고, 마비되고, 무력해진다.  
 
9. 공손혈(公孫穴)  
발의 과골( 骨;복사뼈)과 경골이 만나는 지점, 오목한 부분.  
제압당하면 마비가 와서 쓰러지게 된다.  
 
 
훈혈  
 
1. 태양혈(太陽穴)  
양쪽 광대뼈, 신경이 밀포되어 있으며 점혈당하면 정신을 잃고 쓰러지게 된다. 심하면 죽을 수도 있다.  
<태양혈>은 훈혈중 하나인데 간혹 어떤 점혈 도보에는 사혈로 나와 있다.  
 
2. 문청혈(聞廳穴)  
달리 <이문혈(耳門穴)>이라 부른다.  
귓구멍 바깥쪽 뼈와 붙은 지점이다.  
신경이 가득 분포되어 있어서 점혈당하면 정신을 잃는다.  
 
3. 시각혈(??角穴)  
하악골(下顎骨;턱뼈)이 붙은 자리.  
신경이 밀포되어 있어서 점혈 즉시 혼절한다.  
 
4. 현기혈(玄機穴)  
흉골(胸骨) 아래쪽으로 3寸 중앙.  
기관이 갈라지는 지점에 있고, 점혈당하면 혼절한다.  
 
5. 장태혈(將台穴)  
젖꼭지 상부, 약 1~2寸 지점. 좌혈(左穴)은 심장에서 폐로 들어가는 대동맥에, 우혈(右穴)은 폐의 요해에 있다.  
눌린 즉시 혼절하고, 심하면 죽는다.  
 
6. 기문혈(期門穴)  
<장태혈>에서 비스듬히 아래쪽에 위치.  
눌린 즉시 혼절, 심하면 죽는다.  
 
7. 장문혈(章門穴)  
<기문혈> 아래쪽으로 제11 늑골의 끝에 있다.  
우혈(右穴)은 간장(肝臟) 부위에 있는데 극히 중요하고, 점혈당하면 혼절, 심하면 죽는다.  
 
8. 미룡혈(尾龍穴)  
척추의 말단에 있다. 신경중추의 말초(末梢)가 된다.  
점혈당하면 뇌에 영향이 가기때문에 즉시 혼절한다.  
 
9. 용천혈(湧泉穴)  
발바닥 중심에 있다.  
신경이 밀집되어 있어 눌리면 혼절하고, 중하면 뇌까지 진동시키므로 죽는다.  
 
 
-원출처 : 금강
점 혈 (點 穴) - 예전에 하나넷에서 퍼놓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무협소설이나 영화, 시리즈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음과 같은 장면을 보았을 것이다 한 무림고수 
가 적들과 사투를 벌이던 중, 번개처럼 혈도(穴道)를 찍자 적들의 몸이 나무토막처럼 굳으면서 고수는 유유히 사라지는 것.. 그렇다.  
 
그런 장면을 본 사람이라면 혈도를 찍는것에 대해 궁금증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 물론 혈도찍기는  
사람들에게 환상을 심어주지만 결코 영화나 소설속에처럼 신비스러운 것만은 아니다. 그것은 무술, 기공, 중국의술, 세 가지가 오묘하게 결합된 것으로 점혈의 작용과 목적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다.  
 
첫째는 무술가(武術家)가 공격 중 혈도를 찍어 상대방으로 하여금 잠시동안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여 방어능력을 상실케 하는 것이고, 또하나는 무술가나 기공술(氣功術)사가 혈도를 찍어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서이다.  
 
무협영화에서는 대개 후자보다 전자의 목적으로 사용되지만 신체의 혈도(穴道)는 무려 365개로 한번에 그중 치명적인 36개의 대혈(大穴)를 찍기란 불가능한 일이고 혈도는 그 종류에 따라 적용범위가 달라진다. 아혈(啞穴), 운혈(暈穴), 수혈(睡穴)을 동시에 찍어야 아무런 소리도 못내거나 호흡을 못하도록 만들 수 있으며 마양혈(麻 穴)과 동통혈(疼痛穴)을 찍어야 움직이지 못하도록 만들 수 있는 것이 그 예이다.  
 
물론 점혈은 연습으로 터득할 수 있다. 점혈은 매우 오묘한 기술로 점혈(點穴), 타혈(打穴), 나혈(拿穴), 폐혈(閉穴) 등 종류가 다양한데 보통 점혈로 통칭한다. 점혈은 한 손가락과 두 손가락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한 손가락일 경우에는 식지를 쓰고, 두 손가락을 사용할 때는 식지와 중지를 붙여 중지로 혈도를 찍는다. 이것이 소림에서 흔히 쓰는 점혈수법이다.  
 
소림의 점혈은 또한 타혈(打穴)이라고도 한다. 몸 앞쪽 36혈을 누르고 나서 몸 뒤쪽 24혈을 누르는데 
(통상 36혈만 찍는다) 점혈을 하고 나면 약효를 거둘 수가 있다. 혈도에도 대혈(大穴)과 소혈(小穴)이  
있는데 소혈은 상대를 마비시키거나 무력하게 만들지만 대혈은 목숨을 잃게 할 수도 있다.  
 
중국 무술은 역사가 유구하다. 수(隋)에서 (당)唐에 이르기까지 달마조사가 복건성 소림사에서 제자들에게 권법을 전수해 주어 소림권법의 원조가 된다. 그 후로 여러 분류로 갈라져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는데 크게는 홍권(紅拳), 승문(僧門)으로 나뉜다.  
 
일설에 의하면 홍권은 송태조가 된 조광윤이 홍권36로(紅拳 三十六路)를 익혀 천하 방방곡곡을 누비며 결국 송왕조를 세웠다고 한다. 승문은 바로 소림 정통무예다. 나중에 그 권법이 악비와 양회, 왕귀,  
장선, 우고, 시전 등에게 전해지는데 그 중에서 십팔반(十八般) 무예를 두루 익힌 악비가 가장 두각을  
나타내 후세에 악가공(岳家功)이 전해져 내려온다.  
 
청나라 옹정황제 제위시 갑인(甲寅)년 7월 25일 밤, 소림사가 불에 타 버리자 건륭황제가 경인년 
(庚寅年) 가을에 보제조사(菩提祖師)가 소림을 중건하여 나조(羅祖), 행은(杏隱), 경총(慶叢), 감법대사(感法大師) 등과 함께 다시 권법을 전수해 소림권법의 명맥을 이어간다.  
 
보제조사는 사람의 혈도를 365혈로 나누었는데 소림에서는 단지 상, 중, 하 3부만 연마한다. 1부가 36혈이니 모두 108혈이다 (다시 대혈, 소혈로 나누어짐). 상부의 대혈은 백회(百匯), 중부는 현기(玄機),  
하부는 용천(涌泉)이며 이를 인체의 삼대혈(三大穴)이라 한다. 
 
일단 대혈이 찍히면 전문가의 치료를 받기 전에는 3년 내지 반년, 심한 경우엔 3일내지 7일이면 목숨을 잃게 된다. 그래서 보제보사는 점혈수법을 아예 전수하지 않았다. 나조대사는 제자들 중에 품행이 단정하고 충효인의한 자를 엄선하여 서약을 받은 후에야 비밀리에 점혈법을 전수해 오늘날에 이른다. 
 
※ 소림사 점혈비전(點穴秘傳)의 적요(摘要) 사람 몸에는 365군데 혈도가 있으며 침술로 그 365군데에 침을 놓는다. 그 중에서 5혈이 실전되었다. 하늘에는 365개의 도기(度氣)가 있고 사람에게는 365개의  
골절(骨節)이 있으며 하늘에는 12개의 절령(節令)이 있고 사람에게는 12개의 절맥(節脈)이 있어 그것이 자, 축, 인, 묘 등 12시진으로 정해지며 생사(生死)혈도 중에 혈(血)이 어느 시각에 어느 궁(宮)에 있는지 정확하게 할 수 있다. 그래서 효과적으로 점혈을 하려면 시간을 맞춰야 할 필요가 있다. 
 
자시(子時)에는 인중혈(人中穴), 축시(丑時)에는 천정혈(天庭穴), 인시(寅時)에는 교공혈(喬空穴),  
묘시(卯時)에는 아시혈(牙 穴), 진시(辰時)에는 쌍음혈(雙陰穴, 좌태양우태음(左太陽右太陰)),  
사시(巳時)에는 장대혈(將臺穴), 오시(午時)에는 완맥혈(腕脈穴), 미시(未時)에는 칠감혈(七坎穴),  
신시(申時)에는 단전혈(丹田穴), 유시(酉時)에는 백해혈(白海穴), 술시(戌時)에는 하음혈(下陰穴),  
해시(亥時)에는 용천혈(涌泉穴)이다.  

 

점혈법

 
● 혈 도 ( 혈 or 혈도 )  
인체상에는 급소 즉 심히 허약한 곳이 따로 있습니다.  
이것이 혈이라는 곳입니다.  
우선 21개 소의 점혈이라는 곳이 있고 31개의 극혈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 혈만 알면 남녀노소 할것없이 치한(?)을 용이하게 제압할 수 있습니다.  
● 점 혈 21 법  
점혈이란 인체의 급소를 손가락 끝으로 내질러 호신의 목적을 달하는 무술입니다. 여기에 쓰이는 혈은 마혈이라는 인체의 취약점에 쓰입니다. 마혈은 글자 그대로 인체의 기능을 일시적으로 마비시키는 것으로 인명에 대한 심대한 상해없이 호신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점에 무(武)의 본래적인 목적에 가장 타당하다 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그 대개가 곤,발 등 공격하기 쉬운곳에 있어 누구나 큰 수련 없이도 위급한 경우에 호신에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특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1. 중부혈  
이 혈은 폐경의 요혈로서 쇄골 끝 아래쪽에 있는데 팔을 들면 옴폭 들어가는 곳에서 2-3cm 내려온 곳입니다.  
흉곽신경을 자극합니다.  
한 손가락으로 급격히 내지르면서 눌러주세요.  
* 잠시 팔을 못쓰게 하는 급소입니다.  
2. 경문혈  
이 혈은 담경의 요혈로서 맨 아래 갈비뼈(제12늑골 바로밑 즉 옆구리의 부드러운 살)가 있는 곳입니다.  
후면(등쪽)에서 혈을 잡아야 합니다.  
이 부분을 엄지와 나머지 4손가락으로 집게모양을 하여 앞 뒤에서 집어 전격적으로 밀어주면 됩니다.  
3. 견정혈  
이 혈은 소장경의 요혈로서 팔과 어깻죽지 경계선 아래쪽(등 뒤에서), 즉 겨드랑에 팔을 밀착시켰을때 생기는 주름위 3cm 정도에 있으며 누르면 몹시 아픈 곳입니다. 액와신경과 견갑상신경을 자극시킵니다. 엄지와 그밖의 4손가락을 집게모양으로 만들어 엄지로 이곳을 누르고 4손가락은 겨드랑이 안쪽으로 넣어 양쪽에서 파고 들듯 쥐어 손가락을 급격히 좁혀 가압하세요.  
등 뒤쪽 입니다.  
4. 양계혈  
이 혈은 대장경의 요혈로서 엄지손가락을 세워 옆으로 쭉뻗으면 손목쪽에 두힘줄이 서는데 그 힘줄 중앙(손목관절 바로 앞)에 있습니다. 요골신경과 배측전박피하신경의 급소입니다.  
엄지손가락으로 이곳을 급격히 후벼파듯 누릅니다. 이때 나머지 4손가락으로 팔목 반대편을 받쳐주세요.  
5. 천주혈  
이 혈은 방광경의 요혈로서 뒤쪽 골밑 옴폭 들어간 곳으로 부터 좌우 2-3cm 정도 되는 부위에 있습니다.(그러니까 양쪽에 있겠죠?)  
대개 머리털이 나기 시작하는 곳입니다.  
대후두신경을 자극 합니다.  
제가 혈이 양쪽에 있다고 했죠. 그래서...  
인지와 중지를 한쪽에 대고 엄지로 다른 한쪽에 대어 강력히 가압합니다.  
* 정신을 잠시 마비되게 하여 위기를 면하는 급소입니다.  
5. 내간혈  
이 혈은 심포경위의 요혈로서 팔오금(팔이 접히는 부분)과 팔목사이의 정중앙에 있습니다. 극문혈이라고도 합니다.  
정중신경과 내측전박피신경을 자극합니다.  
엄지로 이곳을 눌러주고 다른 4손가락은... 아시죠?  
팔반대편에서 같이 세게 밀어주세요.  
6. 견정혈  
이 혈은 담경의 요혈로서 젖꼭지위로 똑바로 올라간 곳.  
즉 목과 어깨가 만나는 한중간 입니다.  
눌러 몹시 아픈곳이며 견갑상신경을 자극시킵니다.  
엄지와 집게 또는 엄지와 중지로 이곳의 근육을 꼭집어 양쪽에서 급격히 밀어 주면 됩니다. 손가락을 밀어 눌러 주세요.  
8. 신당혈  
이 혈은 등뼈 제5골 바로 아래 좌우 3cm 정도에 있음.(그래서 좌우 2개)  
대개 견갑골 중간부위의 등뼈쪽 살이 많은 곳입니다.  
견갑골이란 등쪽에 있는 넓적한 어깨뼈 아시죠. 그것을 말합니다.  
엄지손가락으로 이곳을 누르고 나머지 4손가락으로 집게모양을 하여 양쪽을 적당한 깊이로 집어 양쪽에서 급격히 밀어주는 것입니다.  
9. 위중혈  
이 혈은 방광경 위의 요혈로서 다리의 오금(다리가 접히는 곳. 즉 무릎 뒤쪽 옴폭한 곳) 한 가운데 있습니다.  
경골신경을 마비시키는 것입니다.  
집게 또는 엄지손가락 아니면 발가락 끝으로 전격적으로 내질러 주세요.  
* 전기에 감전된 듯 온몸을 마비시키는 급소가 됩니다.  
* 상대에게 옆으로 목이 팔에 감기었을때 사용하면 좋겠지요.  
10. 승근혈  
이 혈은 방광경의 요혈로서 소위 장딴지 한중간에 있습니다.  
경골신경을 자극 합니다.  
이곳을 엄지손가락 끝으로 강력히 눌러줍니다. 이경우 4손가락은 말 안해도 이시죠.  
잠시 다리를 못쓰게 할 뿐만 아니라 온몸을 마비시킬 수도있습니다.  
11. 구허혈  
이 혈은 담경의 요혈로서 바깥복사뼈 바로 아래 앞쪽으로 옴폭 들어간 곳에 천배골신경을 자극합니다.  
이 부분을 집게손가락 또는 발끝으로 전격적으로 세게 내지르면 됩니다.  
* 어떠한 사람도 온몸이 마비되어 버틸수 없게 됩니다.  
12. 태충혈  
이 혈은 간경의 요혈로서 엄지 발가락과 둘째 발가락뼈가 발등에서 맞닿는 곳에 있습니다.  
이곳을 손가락 끝이나 아니면 주먹을 쥘 경우 엄지나 중지의 손가락 중간마디로 찍는것도 좋습니다.  
* 온몸의 신경을 마비시켜 견딜수 없게 하는 급소입니다.  
13. 곡택혈  
이 혈은 심포경의 요혈로서 팔오금(팔이 접히는 부분)의 가로주름 중간에 있으며 눌러 몹시 아픈곳입니다.  
척골신경과 내측전박피신경을 자극합니다.  
이 부분을 엄지손가락 끝으로 파고들듯 급격히 눌러줍니다.  
나머지 4손가락은 팔꿈치를 받쳐 주세요.  
* 마력이 극대하여 어떠한 사람도 팔을 못쓰게 됩니다.  
14. 지정혈  
이 혈은 소장경의 요혈로서 팔꿈치에서 5-6cm 아래 내려온 살 깊은 곳입니다.  
뒤쪽 입니다. 팔꿈치가 있는 곳.  
* 한쪽팔의 신경을 위축 시키는 급소입니다.  
15. 소해혈  
이 혈은 심경의 요혈로서 팔을 오무려서 생기는 주름 안쪽끝(몸쪽으로)에 있습니다.  
척골신경을 자극하는 것입니다.  
이곳을 엄지손가락 끝으로 강력히 재빠르게 밀어줍니다.  
나머지 4손가락은 어떻게 하지요?.....  
* 팔이 전기에 감전된듯 맥이 풀리는 급소입니다.  
* 3개의 혈이 이 팔오금에 있습니다.  
쉽게 설명해 드리죠.  
(1)...(2)...(3)...(4)  
여기서 (1),(2),(3)은 팔오금이라고 합시다.  
그러면 (4)번은 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번은 수삼리혈  
(2)번은 곡택혈  
(3)번은 소해혈이 됩니다.  
잘아시겠습니까?  
16. 수삼리혈  
이 혈은 대장경의 요혈로서 엄지손가락쪽 팔오금(팔이 접히는 부분에서 바깥쪽 아랫 부분)의 가로주름 끝에서 아래쪽에 있습니다.  
삼횡지요골신경과 외박피하신경을 자극합니다.  
* 손을 위축시키는 급소 입니다.  
17. 합곡혈  
이 혈은 대장경의 요혈로서 엄지손가락뼈와 집게손가락뼈가 맞닿는 곳 입니다.  
집게손가락으로 좀 치우쳐 있습니다.  
엄지손가락 끝으로 이곳을 전격적으로 세게 눌러주세요.  
다른 4손가락은 말안해도 아시죠?  
18. 비유혈  
이 혈은 대장경의 요혈로서 어깨에서 팔꿈치 사이.  
정확히 말하면 팔을 쭉뻗어 안으로 비틀때 생기는 근육있죠?  
삼두근이라 불리우는 근육말이죠.  
그중에서 위쪽과 중간근육이 갈라지는 곳 가운데가 이 혈입니다.  
이곳을 엄지손가락으로 급격히 눌러 주고 다른 손가락들은...  
* 통증에 못견디어 위축되고 잡았던 손을 놓게 되는 급소 입니다.  
19. 노궁혈  
이 혈은 심포경의 요혈로서 손바닥쪽의 집게손가락과 가운데손가락 사이에서 똑바로 올라온선(생명선)이 가로 건넌 손금(감정선 있죠? 두뇌선 말고요.)과 마주치는 곳. (대개 손바닥 중앙) 엄지로 이곳을 전격적으로 누르고 나머지 4손가락은...  
* 손과 팔이 저리고 아파 견디지 못하는 급소입니다.  
20. 거효혈 : 이 혈은 담경의 요혈입니다.  
21. 오리혈 : 이 혈은 간경위의 요혈입니다.  
앞에서 말한 21개의 혈은 모두 공격하기가 쉽고 또한 공격을 받은 쪽이 임시 신체적 고통으로 힘을 쓸 수 없을 뿐 내장에 상해를 주지 않는 소위 마혈만이라는 것을 여러분들은 알고 있을 겁니다. (제가 처음 글을 올릴때 말을 했죠.)  
그러나 치한(?)에 따라서는 이 마혈만으로는 호신의 목적에 미흡한 경우도 있을 것이고 그 당시의 구체적 체위나 장소 등으로 마혈을 쓸수 없는 경우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에는 타혈법(맥타법)이라고 하는 정도가 높은 호신법을 소개 하겠습니다.  
이 타혈법에 쓰이는 혈은 대부분이 `극혈'이여서 통증이 심하며 어떤 것은 지나치게 공격하면 내장을 상하게 하는 것도 있으므로 이 극혈타법을 쓰는경우는 상대방의 체격이나 연령 또는 무술경험 여부를 참작하여 극히 위급한 경우가 아니면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되는 것이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십분주의하여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으신 것도 있을 겁니다.  
다만 명칭을 모르셔서 그렇지요.  
조심해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요혈의 위치

 
거골혈(巨骨穴):어깻죽지가 있는,오른쪽 어깨  
견정혈(肩井穴):왼쪽 어깨  
결분혈(缺盆穴):어깨  
경문혈(京門穴):가장 밑에 있는 늑골의 끝 부분. 내력을 그 혈도로 투입하면 간지러워짐.  
곡지혈(曲池穴):왼팔. 팔굽  
곡천혈(曲泉穴):왼쪽 다리의 오금.  
관충혈(觀衝穴),(關衝穴):무명지의  
구미혈(鳩尾穴)  
극천혈(極泉穴):겨드랑이 아래에 있으며 수소양신경(手少陽神經)에 속하는  
근축혈(筋縮穴):아홉번째 척추  
기문(箕門):무릎 안쪽의  
기해혈(氣海穴)  
기호혈(氣戶穴):사람을 웃게 하는 혈도  
노궁혈(勞宮穴):손바닥에 있는  
단기혈(斷基穴):이빨 사이  
단전혈(丹田穴):아랫배  
단중혈(丹中穴):기(氣)의 바다  
대추혈(大椎穴):등, 목덜미 아래. 수족삼양독맥(手足三陽督脈)이 모이는 곳  
대포혈(大包穴): 족태음비경(足太陰脾經)에 속하는  
도도혈(陶道穴)  
독비혈(犢鼻穴):무릎 아래.다치면 다리전체를 쓸 수 없게 된다. 명문혈(命門穴):허리에 있는  
백회혈(百會穴):천령개(天靈蓋)에 있는, 정수리. 턱선을 따라 올라가서 머리 중앙 지점.  
복토혈(伏兎穴)  
사혈(死穴)  
상곡혈(商曲穴):아랫배  
소상혈:엄지손가락  
소요혈(笑腰穴):소요혈에 적중되면 한참 웃은 후에 정신을 잃는다.  
소해혈(少海穴):팔굽이 움푹 꺼진 곳에 있는(小海穴)  
승읍혈(承泣穴):눈 밑  
승장혈:아래턱  
신궐혈(神闕穴):배꼽 위  
신당혈(神堂穴):등심.  
신도혈(神道穴):다섯번째 척추아래  
신봉혈(信封穴):젖꼭지 옆에 있는데.신봉혈(神封穴)  
아혈(啞穴):아혈을 짚히면 말을 못한다.  
양강혈(陽綱穴)  
양곡혈(陽谷穴):왼손 손바닥 옆에  
양관혈(陽關穴)  
양문혈(梁門穴)  
양백혈(陽白穴):눈썹 위에 있는  
양지혈(陽池穴):손목에 있는  
액연혈(腋淵穴):족소양담경(足少陽膽經)에 속하며 겨드랑이의 아래 세 치쯤 되는 곳. 사람의 머리 부분에 있는 여러 가지 혈도들, 즉 예를 들자면 사공죽(絲空竹), 양백(陽白), 임읍(臨泣) 등 혈도는 모두 다 이 경맥(족소양담경)에 속했다.  
연액혈(淵腋穴):왼쪽 겨드랑이  
연액혈(淵液穴):옆구리 밑  
열결혈(烈缺穴):손목에 있는,의학에서 반관맥(反關脈) 이라고 하는 곳  
염천혈(廉天穴):목의  
영문혈  
영태혈(靈台穴):가슴팍에 있는  
옥침혈(玉枕穴):뒷골,뒤통수  
외관혈(外關穴):오른 손목.  
운문혈(雲門穴):어깨  
위창혈(胃倉穴)  
음곡혈(陰谷穴):왼쪽무릎  
의사혈(意舍穴):등뒤 척추에,허리께  
이간혈(二間穴):손등에 있는  
자궁혈(紫宮穴):목,가슴  
장문혈(章門穴)  
전곡혈(前谷穴):손바닥에 있는  
전중혈( 中穴):두 젖가슴 사이.조금만 세게 맞으면 즉시 생명이 위태로운 급소.  
정명혈(晴明穴):눈옆  
중극혈:아랫배  
중도혈(中都穴):다리  
중완혈(中脘穴):배  
중정혈(中庭穴):가슴팍에 있는  
중주혈(中注穴):아랫배  
지사혈(志舍穴):허리  
지실혈(志室穴):허리 뒤에 있는  
지양혈(至陽穴):일곱 번째 척추뼈 아래에 있는  
지창혈(地倉穴)  
천정혈(天井穴):팔꿈치에 있는  
천정혈(天鼎穴):좌측 목  
천종혈(天宗穴):어깨 뒤의.주물러서 운문혈을 풀어준다.  
천주혈(天柱穴):뒷덜미  
천지혈(天地穴):왼쪽 가슴팍 젖꼭지 옆(天池穴)  
천천혈(天泉穴):겨드랑이 아래의  
천추혈(天樞穴):아랫배의  
청냉혈(淸冷穴):팔꿈치 뒤  
태양혈(太陽穴):불룩 솟아 있으면 내공이 높다.  
태연혈(太淵穴):오른쪽 손목  
풍부혈(風府穴):목과 머리 사이에 위치했으며 독맥에 속했다.  
풍지혈(風池穴):족소양(足小陽)과 영유맥(陽維脈)이 모이는 곳  
합곡혈(合谷穴):엄지 손가락과 식지 손가락 사이  
현기혈(玄機穴)  
현추혈(玄樞穴):열 세번째 척추의 아래에 있었다.(懸樞穴)  
혈해(血海):무릎 안쪽의  
환도혈(環跳穴):다리,허벅지  
환조혈(環眺穴):우측다리  
회음혈(會陰穴):항문과 음부 사이  
회종혈(會宗穴):왼쪽 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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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효소 건강의 터전 내일의 향기
글쓴이 : 唵緣(암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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