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내가 먼저 안아야 합니다
세상 대다수 사람은 지금 당장 자기 자신에게 주어지는
지위의 명예나 물질적 수입이 자신의 능력이나
자신의 성공으로 가늠 할 수 있습니다.
나에게 이런 능력이 있다는 의미가
항상 자신의 마음에 잠재(潛在)되어 있고
세상 속에 이러한 사상(思想이 대두(擡頭) 되고는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마음과 사상이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나를 세상과 단절(斷絶)되게 하는 이유가 되고
나의 이웃과의 정신적 교류를 점점 멀어지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마음에 인하여 더러는 세상의 온유함 보다는
사물이나 물질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을 하며
세상의 명예나 물질을 사랑하게 되고 긍정(肯定)에서
우러나오는 베풂보다는
성공 가도 그래픽 욕심에만 더욱 치중(置重)하는 현실로 접어들게 합니다.
쌓아 놓는 나의 욕망보다는 마음의 여유로 줄 수가있는 베풂이
세상의 물질은 물론 모든 행복을 불러들일 수 있는
가장 유력한 행위(行爲)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오직 따뜻한 사랑이 담긴 마음과 순수한 양심만이
우리를 행복하게 할 수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나보다 더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내가 그들보다 적은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
"내가 베풀 수는 없잖아" 라는 이러한 생각을 한다면
왜 당신은 그 많은 물질 속에서도.
물질(物質)에 대한 핍박(逼迫)을 당하며
당신이 소유하고 있는 행복이.
왜 충분하지 않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지금 당신의 베풂을 시작해보십시오.
베풀기와 베풂의 손해는 상반(相反)된 생각이며
매우 성격이 다른 이유(理由)가 될 수 있습니다.
내가 나의 부족함을 느끼면서
진심으로 마음에 우러나오는 베풂을 증거(證據)할 수있다면
그것은 손해가 아닌 나의 여유로운 마음의 행복과
지금의 내가 가지고 있는 현실과
지금 나에게 충분하다는 마음이
세상의 모든 것을 충만함(充滿)으로 가질 수 있다는
마음에 힘이 되어 줄 것입니다.
베풂의 결핍(缺乏)을 가슴에 담아두지 말고
충분한 마음의 선택으로 베풀 수가 있는 사랑이
당신의 행복이며 기쁨이 될 것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재물(財物과 그에 따른 지위 명예(名譽)는
나의 삶에 가장 작은 일부일 뿐입니다.
물질적인 풍요가 행복을 만드는것만은 아닙니다.
모든 사물(事物)의 넉넉함보다는
지금 나의 가슴에 지니고 있는 나의 욕심없는 만족이
세상 무엇으로도 바꿀 수가 없는 나의 행복이 될 것입니다.
나의 욕심을 버리고 내가 저들에게 손을 먼저 내밀며
내가 먼저 타인에게로 다가가
나의 마음을 열 수가 있는 용기가 있다면
그것은 지금 현재의 나의 손해(損害)가 아닌
진정한 사랑과 따뜻한 베풂입니다.
부유(富裕)하면서도 행복을 모르는 영혼(靈魂)보다는
지금 나의 현실에 만족하며 나의 베풂과 포용(包容)만이
당신을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부자로 만들 수있습니다.
어떠한 욕망에도 이끌리지 않는 순수한 빛으로
우리는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을 직시하여야 합니다
베풂은 나의 손해(損害)가 아닙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와 우리 모두의 사랑입니다.
지위나 명예를 보기 보다는
인격을 보고 판단을 할 수있는
현자 (賢者)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윤영신의 5분 칼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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