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누구나 신의 삶을 살 수 있다.

장백산-1 2015. 7. 25. 21:26

 

 

 

[三一神誥  人物편]

누구나 신의 삶을 살 수 있다.

 

人物同受三眞  惟衆迷地三妄着根   眞妄對作三途

인물동수삼진  유중미지삼망착근   진망대작삼도

 

曰  性命精  人全之物偏之  眞性無善惡上哲界通  眞命無淸濁中哲界知  眞精無厚薄下哲界保  返眞一神

왈  성명정  인전지물편지  진성무선악상철계통  진명무청탁중철계지  진정무후박하철계보  반진일신

    

曰  心氣身  心依性有善惡善福惡禍  氣依命有淸濁淸壽濁夭   身依精有厚薄厚貴薄賤 

왈  심기신  심의성유선악선복악화  기의명유청탁청수탁요   신의정유후박후귀박천

 

曰  感息觸  轉成十八境  感喜懼哀怒貪厭  息芬欄寒熱震濕   

왈  감식촉  전성십팔경  감희구애노탐염  식분란한열진습   

 

觸聲色臭味淫抵  衆善惡淸濁厚薄相雜  從境途任走  墮生長消病歿苦

촉성색취미음저  중선악청탁후박상잡  종경도임주  타생장소병몰고

 

哲止感調息禁觸  一意化行  改妄卽眞  發大神機  性通功完 是

철지감조식금촉  일의화행  개망즉진  발대신기  성통공완 시

        

 

사람과 事物이 함께 三眞(眞性, 眞命, 眞精)을 받았으나, 오직 衆生들은 迷惑하여 땅에

三妄(心, 氣, 身)이 뿌리를 내렸고, 三眞과 三妄이 서로 만나서 三途(感, 息, 觸)을 지었다.

 

이르대, 三眞은 性, 命, 精이다. 사람의 존재는 性, 命, 精, 三眞을 온전히 받았으나,

事物은 三眞을 不均衡하게 치우치게 받았다.

 

眞性은 善도 없고 惡도 없어 上界의 밝은 意識이 眞性과 相通하고(通性),

眞命은 맑음도 없고 탁함도 없어 中界의 밝은 意識이 眞命을 知覺하고(知命),

眞精은 厚함도 없고 薄함도 없어 下界의 밝은 意識이 眞精을 保全케 한다(保精).

三眞을 돌이키면 一神이다.

 

이르대, 三妄은 心, 氣, 身이다.

心은 性에 依持함으로 善과 惡이 있으며 마음이 善하면 福이되고 惡하면 禍(재앙)가 된다.

氣는 命에 依持함으로 맑음과 탁함이 있으며 氣가 맑으면 長壽하고 濁하면 일찍 죽는다.

身은 精에 依持함으로 厚함과 薄함이 있으며 精이 厚하면 貴하고  薄하면 賤하게 된다.

 

이르대, 三途는 感, 息, 觸이다. 感, 息, 觸 이 셋이 구르고 돌고돌아 18境界(世上)을 이룬다.

感은 喜, 懼, 哀, 怒, 貪, 厭  여섯 가지 느낌 感情으로 기쁨, 두려움, 슬픔, 분노, 탐욕, 싫어함이다.

息은 芬, 欄, 寒, 熱, 震, 濕 여섯 가지 氣運으로 들뜸, 산란함, 추위, 더위, 건조함, 습함이다.

觸은 聲, 色, 臭, 味, 淫, 抵 여섯 가지 接觸 對相으로 소리, 모양(색깔, 빛), 냄새, 맛, 성교, 만지는 것이다.

 

어리석은 衆生들은 三妄인 心 氣 身의 善惡, 淸濁, 厚薄이 서서서로 뒤섞여서  三途인 感 息 觸의

18境界를 쫒아서 마음 놓고 정신 없이 뛰어가다가 그만 나고(生), 자라고(長), 늙고(消), 병들어(病),

죽는(歿), 고통(苦)의 循環에 떨어져 빠져버린다. 

 

그러나 智慧가 밝은 사람(哲人)은 止感 卽, 여섯 가지 느낌 感情, 感覺인, 喜 懼 哀 露 貪 厭을 쉬어 그치고,

調息 卽, 여섯 가지 氣運인 芬 欄 寒 熱 震 濕을 調和롭게 고르게 하여 呼吸을 하고,

禁觸 卽, 여섯 가지 接觸 對相인 聲 色 臭 味 淫 抵를 禁하고 멀리함을 한 뜻 한 마음이 되어 실행함으로써

心 氣 身 三妄을 改善하여 돌이켜서 性 命 精 三眞으로 들어가 위대한 無限하고 神靈한 텅~빈 바탕 空間意識,

神性의 根本 기틀을 發現하니 本性에 通達해서 人格을 完成한 功德으로 完全함이 된다 함이 바로 이것이다.

卽, 止感 調息 禁觸을 통해서 心氣身 三妄이 改妄卽眞하고 性命精 三眞이 返眞一神하여 一神이 됨을 말한다.

이것을 發大神機 性通功完이라 한다

 

누구나 止感 調息 禁觸을 通해서 改妄卽眞하고 返眞一神하여 發大神機 性通功完하여 一神으로 神의 삶을

누리는 그런 존재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장백산 (圓覺, 慧觀), 2015. 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