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늘 ~*♡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줍니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
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은
한 송이 꽃보다 더 아름답고 싱그럽습니다.
그 사람의 가슴엔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오늘’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목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이 아무리 고달프고 괴로운
일들로 발목을 잡는다해도 그 사슬에 매여
결코 주눅이 들어서는 안 됩니다.
사슬에서 벗어나려는
지혜와 용기를 필요로 하니까요.
오늘이 나를 외면하고 자꾸만 멀리 멀리
달아나려 해도 그 "오늘"을 사랑해야 합니다.
[아침에 행복해지는 글 중에서]
희망을 가진 자의 행복
만일 우리 인간에게
희망이라는 것이 없다면
어떻게 되겠는가를 생각 해 보자.
인간의 삶을 고통스런
바다라고 표현한다면
그것은 그만큼
삶이란 괴로운 것이란 뜻이다.
인간은 고통스러운
삶 속에서도 내일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늘의 괴로움과 좌절과 실패를
극복 해 가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그리하여 어느 시인은
"우리의 생활이 뼈에
사무치도록 슬퍼도 좋다.
우리는 푸른 들길에 서서
푸른 하늘을 바라보는 그리움이 있다"
다시 말해서 인간은 희망을
가지고 있는 한
슬픈 짐승일 수는 없다는 말이다.
--내 마음을 살찌우는 소중한 비타민--
![](https://t1.daumcdn.net/cfile/cafe/22575F45525A3C9E34) (오늘의 꽃) 아브틸론 트레일링
아브틸론은 이름에서도 느끼셨듯..외국에서 들여온 꽃이랍니다.
아브틸론은 종류가 다양한데..
지금 보시는 것처럼 반덩굴성도 있고..
부용화 비슷하게 피는 녀석도 있는데 그 꽃은 다음에 보여드리고
오늘은 브라질이 원산지인..이 녀석으로 준비했답니다.
빨갛게 보이는 것이 꽃이 아니고 수술처럼 생긴 것이 꽃이랍니다.
빨간색은 꽃을 보호하고 있는 꽃받침이지요.
꽃이 피기전에..앙증맞게 매달려 있는
오각형의 하트 모양 꽃받침이 벌어지면서 꽃이 피는데..
반 덩굴성이라..주렁주렁 달리는 꽃송이도 참으로 귀엽답니다.
오늘은 색깔도 선명하고..
앙증맞은 아브틸론 트레일링으로 함께합니다. *^^*
Straight From My Heart-Richard Ma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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