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내는 것은 독이 든 술을 마시는 것이다.. <육바라밀경>
화를 내는 것은 독주(毒酒)를 마시는 것과 같다. 화를 내면 얼굴이 붉어지고
갖가지 추한 모습을 보이며 몸은 경직되고 마음은 두근거리며 남을 비방하며 괴롭힌다.
이같이 화냄의 불이 마음을 태운다면 어떻게 마음을 닦을 수 있겠는가?
마음을 공부하는 수행자는 응당 마음에서 일어나는 화를 멀리해야 한다.
楷潤 : 오고 감이 없는 여래(如來)의 자리.. 칭찬, 비방에 흔들림없는 금강심의 부동심(不動心)..
보살의 마음은 그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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