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조사본부 2

[단독] 방첩사 간부 " ' 14명 구금' 지시 1분 뒤 국방부 · 경찰에 전파"

[단독] 방첩사 간부 "'14명 구금' 지시 1분 뒤 국방부·경찰에 전파"김현지  입력 2025. 2. 8. 20:19수정 2025. 2. 8. 20:22   [뉴스데스크] ◀ 앵커 ▶이어서 내란의 실체를 밝히는 또 다른 단독 보도 전해드립니다.계엄 당일 정치인 등에 대한 체포조가 운영됐다는 여러 증언과 증거에도 윤 대통령 측은 여전히 부인으로 일관하고 있는데요.당시 정치인 등 14명의 이송과 구금을 지시받았던 방첩사령부 간부가 국방부와 경찰에도 협조를 요청했다는 자필 진술서를 제출한 사실이 MBC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이 체포 명단을 전달받은 시점에 국방부와 경찰도 명단의 존재를 알았다는 사실이 새롭게 확인된 겁니다. 김현지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 여인형 전 방..

"군 댓글공작에 청와대 개입" 특종 막은 KBS 파문

"군 댓글공작에 청와대 개입" 특종 막은 KBS 파문김도연 기자 입력 2017.08.30. 12:30 수정 2017.08.30. 18:10 군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 김기현 과장, KBS 기자와 실명 인터뷰 폭로… KBS 보도국장단 “물증 가져와야” [미디어오늘 김도연 기자] 2010~2012년 군 사이버사령부 댓글 공작에 이명박 정부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