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수괴 윤석열 2

윤석열 "총 쏴서라도 끌어내"... 조선일보 "충격" 동아일보 "경악"

윤석열 "총  쏴서라도 끌어내"... 조선일보 "충격"  동아일보 "경악"정철운 기자 입력 2024. 12. 28. 06:35 "2번, 3번 계엄령" 김용현 공소장에 적시된 '내란 수괴'의 위헌 · 위법"야당 경고용이었다는 尹 주장과 달리 무력으로 국회 장악하려 한 것""공수처, 체포영장 청구 차일피일 미룰 이유 있나...더 미적대선 안 돼"                                                       ▲윤석열 . 사진 = 대통령실                12·3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가 지난 27일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을 내란중요임무종사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이제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대통령만 남았다. 특수본이 밝힌 공소사실 요지에 따르면 ..

尹 담화 본 검사 동료들 "책상 짚고 몸을 내밀면 고집 꺾을 수 없었다

尹 담화 본 검사 동료들 "책상 짚고 몸을 내밀면 고집 꺾을 수 없었다"정준기  입력 2024. 12. 13. 04:30수정 2024. 12. 13. 09:58 함께 근무했던 전 · 현직 검사들의 혹평"계속 설득하면 뒤늦게나마 들었는데""권력 사유화할 수 있다고 생각한 듯"   윤석열 대통령이 11월 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 왕태석 선임기자  양손으로 책상 끄트머리를 짚으면서 몸을 앞으로 숙인 자세. 검사 시절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일했던 전·현직 검사들은 TV에서 이 자세를 보면 과거 검찰총장 시절 윤 대통령을 떠올렸다고 한다. 업무 보고를 받던 중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이렇게 자세를 고쳐 앉았고, 이런 자세가 나오면 좀체 그의 뜻을 꺾을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