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가 책임지고 보증한다 너희는 삼계의 불난 집에 머무는 것을 즐기지 말라. 쓰레기 같은 색성향미촉을 탐내지 말라.만약 색성향미촉을 탐내고 사랑하는 마음을 내어 색성향미촉에 집착하면 그 불에 타고 말리라.그러나 너희가 속히 삼계의 불난 집에서 나오면 마땅히 성문승, 벽지불승, 불승의 깨달음을 얻으리라.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이 일을 책임지고 보증하노라.결코 헛되지 아니하리니, 너희는 다만 부지런히 닦아 정진하라 [법화경 비유품] 불난 집에 모무는 안타까운 중생들의 모습을 보고 부처님께서는 말씀하신다. 삼계의 불난 집, 괴로운 그 곳에 머물지 말고, 쓰레기 같은 모양, 소리, 냄새, 맛, 촉감에 얽매이고 집착하여 탐내는 마음을 버리라고 말이다. 만약 탐내고 좋아하여 집착하는 마음을 내면 불에 타고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