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행무상 시생멸법 생멸멸이 적멸위락(諸行無常 是生滅法 生滅滅已 寂滅爲樂)" "제행무상 시생멸법 생멸멸이 적멸위락(諸行無常 是生滅法 生滅滅已 寂滅爲樂)" 우주삼라만상만물, 즉 정신적인 현상이나 물질적인 현상이나 이 세상 모든 것은 고정된 실체가 없기 때문에 공(空)해서 매순간 변하면서 흘러간다. 이것이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나고 죽는다는 이치다. 이같은 태어나고 사라진다는 분별하는 생각이라는 환상이 완전하게 쉬어지면 그러한 고요함이 곧 분별 망상 번뇌로부터 벗어난 즐거움이니라. 慧觀 삶의 향기 메일 2020.11.24
생사가 들숨과 날숨 사이에 있거늘 생사가 들숨과 날숨 사이에 있거늘 / 성관스님 "생(生)과 사(死)의 갈림 길이 들숨과 날숨 사이에 있거늘 어리석은 중생은 자신에게만은 무한한 시간이 주어져있는 것으로 잘못 알고는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고 있구나." 『중일아함경 』 이 세상에 태어난 생명은 그것이 사람이든,.. 자기계발과 마음공부 2018.12.26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정다운 스님의 遷度 중에서]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 정다운 스님의 遷度 중에서 어디서 왔느냐고 물으면 출발지를 댈 것이다. 그 전에는 어디서 왔느냐고 물으면 자신의 주소나 원적지를 말할 것이다. 또다시 그 전에는 어디서 왔느냐고 물으면 선뜻 입을 열 수가 없다. 부모의 뱃속인가? 본래 없는데 인연 따라 사유.. 성철스님의 주례사 [금고옥조]입니 2011.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