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배용 2

뉴라이트 ‘친일적 역사관’, 대한민국 학술 · 보훈기관을 점령하다

뉴라이트 ‘친일적 역사관’, 대한민국 학술·보훈기관을 점령하다이승준 기자입력 2024. 8. 7. 20:05수정 2024. 8. 7. 20:25윤석열 대통령은 1일 서울 중구 유관순기념관에서 치러진 3·1절 105돌 기념사에서 “일본은 가치를 공유하며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고 협력하는 파트너”라며 “지금 한·일 양국은 아픈 과거를 딛고 ‘새 세상’을 향해 함께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친일적 역사인식으로 논란을 빚는 뉴라이트 인사들이 윤석열 정부의 학술·보훈기관 요직에 잇따라 중용되고 있다. 지난달 말 식민지근대화론에 입각한 역사서술로 논란이 된 ‘반일 종족주의’의 공동 필자 김낙년 동국대 명예교수가 한국학중앙연구원장에 취임한 데 이어, 지난 6일엔 광복회가 뉴라이트로 지목한 김형석 대한민국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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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 주도 3인, 문화재위원으로 위촉..'알박기' 논란백영미 입력 2017.09.18. 15:57 문화재청, 새 정부 출범 직전 임명 국정교과서 편찬심의위원, 문화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국정교과서 집필진 2명, 사적분과 위원장·위원에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국정 역사교과서 폐지가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