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2

'최악의 내란공범' 온라인 투표…1위 윤상현, 2위 권성동

'최악의 내란공범' 온라인 투표…1위 윤상현, 2위 권성동최용락 기자입력 2025. 2. 8. 09:12 참여연대 "내란의힘 자처하는 국민의힘 해산해야"'비상계엄은 고도의 통치행위', '서부지법 폭동 도화선은 성난 민심' 등 발언을 한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시민이 뽑은 최악의 내란공범 의원으로 선정됐다. 참여연대는 7일 서울 영등포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연 '민주주의 짓밟은 내란공범, 최악의 의원 뽑기' 온라인 투표 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투표는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5일까지 진행됐고, 3175명의 시민이 참가했다. 투표는 참여연대가 국민의힘 의원 7명을 후보로 제시한 뒤 3명 중복 투표를 받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투표 결과, 윤상현 의원이 3189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게시판 2025.02.08

[단독] 도 넘은 경찰 출신 국민의힘 의원들... 경찰청 찾아가 "체포영장 왜 따르냐"

[단독] 도 넘은 경찰 출신 국민의힘 의원들... 경찰청 찾아가 "체포영장 왜 따르냐"조소진 입력  2025. 1. 7. 18:30수정 2025. 1. 7. 18:46 경찰 출신 이철규 · 서천호 · 김석기 · 이만희 의원우종수 국수본부장에 "임기 중 빛 보려 하나""윤 대통령 내란죄라 어떻게 확신하나" 압박"말이 안 되는 체포영장 왜 따르나" 따지기도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과 행안위 의원, 경찰 출신 국민의힘 의원들이 6일 서울 서대문구 국가수사본부에서 항의 방문한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뉴시스  경찰 출신 국민의힘 의원들이 12·3 불법 비상계엄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특수단)과의 면담에서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경찰을 문제 삼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