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막(酒幕)에서 [천병상] 주막에서/천상병 주막에서 / 천상병 골목에서 골목으로 거기 조그만 주막집, 할머니 한 잔 더 주세요, 저녁 어스름은 가난한 시인의 보람인 것을... 흐리멍텅한 눈에 이 세상은 다만 순하디 순하기 마련인가, 할머니 한 잔 더 주세요. 몽롱하다는 것은 장엄하다. 골목 어귀에서 서툰 걸음인 양 밤은 깊어.. 삶의 향기 메일 2011.10.13
천병상에게 배워야 할 자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846305 뉴라이트,친일독재반민족,수구기득권 2010.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