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아, 너도 맞으니 아프더냐?

조선아! 너도 맞으니 아프더냐? 번호 119658 글쓴이 대구에서 조회 5742 등록일 2008-6-14 20:10 누리2438 톡톡3

조선아! 너도 맞으니 아프더냐? (서프라이즈 / 대구에서 / 2008-6-15) 조선 찌라시 요즘 죽을 지경이지? 광고도 줄고, 독자도 줄고… 매출 뚝뚝 떨어지는 소리가 대구까지 생생하게 울려 퍼지는구나. 살면서 이렇게 상쾌, 유쾌, 통쾌한 일이 어디에 또 있을까? "아~ 기분 조오타, 속이 후련하다!" 인과응보, 자업자득, 사필귀정 뭐 이런 것 아니겠니? 조선아! 위대한 2,000만 네티즌의 위력에 맞아보니 아프더냐? 억장이 무너지느냐? 그래서 2,000만 네티즌에게 협박질 했냐? 최근 82cook.com에 협박문을 보냈더구나. '사이버 테러 게시 글 삭제요청의 건'이란 문서를… ▲ 82COOK닷컴 화면 캡처. 여기에서 네티즌을 '테러리스트'로 규정하고 "상식을 넘어서는 악성게시글로 신문사와 광고주의 명예를 훼손하고 업무를 방해하고 있다." 며 "업무가 마비되어 큰 영업손실을 입고 있으며 사이버 테러로 인한 정신적 피해도 큽니다."고 엄살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괴로움을 호소하더구나. 그러면서 네티즌들에게 "신문사와 광고주에 대한 이 같은 전대미문의 테러는 정당한 경제활동을 하는 신문사와 광고주의 권리를 짓밟는 명백한 폭력행위이며 심각한 범죄입니다." 며 "이런 선동꾼들에게 불법적인 활동의 장소를 제공하면서 불법적인 개인 정보공개와 허위사실 유포를 방조한 점에 대해 귀사의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라고 공갈 때리면서 삭제하라며 협박했더구나. 조선아! 협박문을 보니까 그동안 조선 네가 저지른 행위랑 어쩌면 그렇게 똑같을 수가 있느냐? 참여정부에서 조선 네가 저지른 행위다. 한번 되씹어봐라. 대통령과 그의 가족, 정부에 대해 상식을 넘어서는 왜곡된 허위 기사로 숱한 명예 훼손과 업무 방해. 대통령과 그의 가족, 정부에 대해 전대미문의 언론 테러로 권리를 짓밟는 명백한 폭력행위와 심각한 범죄행위. 선동꾼이 돼 불법적인 행위를 부추기거나 방조한 행위 등이다. 어떠냐? 너희가 저지른 짓거리들이… 지금 네티즌의 행위와 너희의 행위가 같다고 치자. 그렇다면, 너희만 아프고 지난 참여정부는 아프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했느냐? 너희는 신경세포가 있어 통증을 느낄 수 있고 참여정부는 신경세포가 없어서 통증을 느끼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했더냐? 여기가 너희만 살아가야 하는 세상이고 너희와 대척점에 있는 사람들은 살아가서는 안 되는 세상이냐? 좃선아!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벌써부터 엄살을 부리지 마라. 너희가 그동안 무슨 짓을 했는지 그 악랄했던 소행 우리는 다 안다. 그래서 용서를 할 수 없다. 더디더라도 심판은 반드시 내려질 것이다. 비열했던 너희들의 짓거리와 달리 '정의의 봉'으로 처단될 것이다. 좃선찌라시야… ▲ 조선일보 장례식 퍼포먼스 ⓒ http://blog.daum.net/7942rg/5288054   ⓒ 대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