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문의 쑈

노무현의편지~~~

장백산-1 2008. 7. 19. 11:30
이명박 대통령께 드리는 편지
번호 142968 글쓴이 노무현(펌) 조회 22332 등록일 2008-7-16 16:54 누리5134 톡톡?/font>4

 

이명박 대통령께 드리는 편지
(서프라이즈 / 16대 대통령 노무현 / 2008-7-16) 



이명박 대통령님, 기록 사본은 돌려드리겠습니다.

사리를 가지고 다투어 보고 싶었습니다. 법리를 가지고 다투어 볼 여지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열람권을 보장 받기 위하여 협상이라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버티었습니다.

모두 나의 지시로 비롯된 일이니 설사 법적 절차에 들어가더라도 내가 감당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미 퇴직한 비서관, 행정관 7-8명을 고발하겠다고 하는 마당이니 내가 어떻게 더 버티겠습니까? 내 지시를 따랐던, 힘없는 사람들이 어떤 고초를 당할지 알 수 없는 마당이니 더 버틸 수가 없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모두 내가 지시해서 생겨난 일입니다. 나에게 책임을 묻되, 힘없는 실무자들을 희생양으로 삼는 일은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록은 국가기록원에 돌려 드리겠습니다.

"전직 대통령을 예우하는 문화 하나만큼은 전통을 확실히 세우겠다."

이명박 대통령 스스로 먼저 꺼낸 말입니다. 내가 무슨 말을 한 끝에 답으로 한 말이 아닙니다. 한 번도 아니고 만날 때마다, 전화할 때마다 거듭 다짐으로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에는 자존심이 좀 상하기도 했으나 진심으로 받아들이면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은근히 기대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 말씀을 믿고 저번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보도를 보고 비로소 알았다"고 했습니다. 이때도 전직 대통령 문화를 말했습니다. 그리고 부속실장을 통해 연락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선처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한참을 기다려도 연락이 없어서 다시 전화를 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몇 차례를 미루고 미루고 하더니 결국 '담당 수석이 설명 드릴 것이다'라는 부속실장의 전갈만 받았습니다. 우리 쪽 수석비서관을 했던 사람이 담당 수석과 여러 차례 통화를 시도해 보았지만 역시 통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내가 처한 상황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전직 대통령은 내가 잘 모시겠다." 이 말이 아직도 귀에 생생한 만큼, 지금의 궁색한 내 처지가 도저히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내가 오해한 것 같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을 오해해도 크게 오해한 것 같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가다듬고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록은 돌려 드리겠습니다. 가지러 오겠다고 하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보내 달라고 하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대통령기록관장과 상의할 일이나 그 사람이 무슨 힘이 있습니까? 국가기록원장은 스스로 아무런 결정을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결정을 못하는 수준이 아니라, 본 것도 보았다고 말하지 못하고, 해 놓은 말도 뒤집어 버립니다. 그래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상의 드리는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기록을 보고 싶을 때마다 전직 대통령이 천리길을 달려 국가기록원으로 가야 합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 정보화 시대에 맞는 열람의 방법입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 전직 대통령 문화에 맞는 방법입니까? 이명박 대통령은 앞으로 그렇게 하실 것입니까? 적절한 서비스가 될 때까지 기록 사본을 내가 가지고 있으면 정말 큰일이 나는 것 맞습니까?

지금 대통령 기록관에는 서비스 준비가 잘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까? 언제 쯤 서비스가 될 것인지 한 번 확인해 보셨습니까? 내가 볼 수 있게 되어 있는 나의 국정 기록을 내가 보는 것이 왜 그렇게 못마땅한 것입니까?

공작에는 밝으나 정치를 모르는 참모들이 쓴 정치 소설은 전혀 근거 없는 공상소설입니다. 그리고 그런 일이 기록에 달려 있는 것은 더욱 아닙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우리 경제가 진짜 위기라는 글들은 읽고 계신지요?

참여정부 시절의 경제를 '파탄'이라고 하던 사람들이 지금 이 위기를 어떻게 규정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지금은 대통령의 참모들이 전직 대통령과 정치 게임이나 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는 사실 정도는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두려운 마음으로 이 싸움에서 물러섭니다.

하느님께서 큰 지혜를 내리시기를 기원합니다.

 

2008년 7월 16일

16대 대통령 노 무 현

 


[1/597]  단정선  IP 220.80.39.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6시56분  
대문으로...
[2/597]  빼앗긴들의 봄 (accsemu) IP 211.171.2.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6시58분  
진짜 미치겠다 정말.............
[3/597]  아! 노짱님  IP 122.44.45.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00분  
ㅠㅠ
[4/597]  첨마음 (say1004) IP 58.232.186.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00분  
눈물나게 화가납니다...
[5/597]  민재맘  IP 121.176.114.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01분  
ㅠ.ㅠ
[6/597]  심인  IP 58.87.60.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01분  
대문으로...ㅠㅠ
[7/597]  알리바바  IP 121.135.199.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01분  
피눈물이 납니다..
저 바퀴를 어찌해야 하나요..허
[8/597]  이 악물고  IP 218.50.84.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02분  
그래 더러워서 준다,
한판 오지게 붙자 !!!

노짱의 비장함이 배어있는 글입니다.

대문에 걸자
[9/597]  하늘뽕  IP 116.41.187.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02분  
아씨파~ 눈물이 날려고 그런다.............
[10/597]  이십촌일보  IP 211.184.75.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04분  
쥐새끼야 너는 진짜 구제불능이다.

전직대통령이, '두려워서' 물러선단다. 죄없는 비서관들 고생할까봐 물러선단다. 쥐새끼야

쥐새끼야, 너는 국민들이 두렵지도 않냐, 쥐새꺄!
[11/597]  국민.  IP 210.107.20.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04분  


원래 그런 분이여.. 아랫사람 거론 하게 되면 오래 못 가.. 급소여.. 아킬레스건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닌.. 대문은 무슨.. 조용히 일 정리 되길 바라시는 것 같구만..

[12/597]  눈팅  IP 203.255.164.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04분  
노짱은 대인배다. 저 쥐새끼가 어떻게 감히 따라갈 수 있겠나?
[13/597]  구구절절  IP 211.231.44.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05분  
글에도 반하고,속뜻의 의젓,당당한 모습에도 반합니다..
[14/597]  효천  IP 211.222.197.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05분  
오호 통재라!
드디어 나라가 망해가는구나!!!
[15/597]  생각같아선  IP 203.90.42.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05분  
저 쥐새끼를 박박 갈아서 햄버거 패치로 만들어 똥관이 아가리에 쑤셔 넣어버리고 싶다.
[16/597]  수냐 (sunya13) IP 211.253.124.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06분  
눈물이 납니다.
어디까지 가보자는 것인가?
정말 이럴 수는 없습니다.
[17/597]  승미연제  IP 58.208.198.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07분  
에고~ 참모들을 진정으로 사랑하시는군요.
물론 국민들도 참모 같이 사랑하는 맘 잘 알고 있습니다.
더위에 몸 건강하세요.ㅜㅜ
[18/597]  모크샤  IP 211.232.38.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08분  
한줄 요약
사리, 법리, 협상 모든 방법을 동원해 문제를 해결해보려 했지만 쥐박이 너는 내 보좌관들 고발하는 치졸한 수를 쓰는구나. 씨바야. 더럽다 가져가라.
[19/597]  쥐박아  IP 59.6.145.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08분  
눈물이나옵니다..ㅜㅜ;;;
[20/597]  역삼  IP 222.106.243.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08분  
아 정말 쥐바기새끼 때려 죽이고 싶다
[21/597]  유언장  IP 211.193.37.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09분  
인간같지 않는 넘(쥐새퀴)과 상종을 하지 말라는 선친의 유언이 있었습니다.
[22/597]  갈바람  IP 122.47.33.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09분  
갈때까지 간 쥐빅이...
위글이 사실입니까?
[23/597]  [진실찾기]장덕진 (jdj999) IP 61.47.239.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09분  
ㅠㅠ

아~~ 씨발 쥐색휘의 공작이였군.
개색휘들이 전화도 받지 않고 조냉 비겁한 짓거리를 하였군.

너희들 죽어 가는 꼬라지 꼭 지켜 보마. !!
으드득~~
[24/597]  지나가다  IP 125.130.167.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09분  
내가 볼 수 있게 되어 있는 나의 국정 기록을 내가 보는 것이 왜 그렇게 못마땅한 것입니까?

노무현 전대통령의 글에 있는 주어가 가슴을 후비네요...

[25/597]  비타민  IP 118.216.148.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11분  
오죽하면 이런 글을 쓰셨을까잉... 2mb 얼릉 내려와라... 이제 그 길밖에 엄따.
[26/597]  인드라망  IP 211.51.211.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12분  
ㅜㅜ;
[27/597]  접  IP 211.182.199.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12분  
쩝...
쩝쩝쩝.....
[28/597]  도기말  IP 122.100.39.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13분  
하이에나 새끼들보다못한 인간들 상대로 힘겨루기 하느니역시 잘 결정하셨습니다.
[29/597]  심마니  IP 121.128.40.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13분  
역시 대인 입니다.
[30/597]  ㅠㅠ  IP 211.112.93.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15분  
ㅠㅠ
[31/597]  조금만 기다리세요  IP 211.114.22.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15분  
제가 노무현을 진정 존경하는 대통령을 만들어서
전직대통령을 예우하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지금 청와대에는 그냥 모자란 쥐새끼가 살고 있는 걸로 압니다.
[32/597]  열혈영감(mikever)  IP 203.173.161.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15분  
이 명박!
너는 졌다.
벼 엉 신 새끼........

대한민국 국민임이 부끄럽다.
대사관에 가서 국적 포기 신청을 해야겠다.
너 같은 새끼를 대통렬이라 부르고 싶지 않아서다.

위의 똑같은 내용을 여러번 올리신 분들!!
알바가 아니라면 한개만 올리시면 안될까요?

저 역시 진짜로 노짱이 쓴 글인가 혼란스러웠었는데 사실입니다.
http://www.knowhow.or.kr/app/bbs/view?meta_id=notice&list_op=YTo3OntpOjA7czo1OiJsc3RvcCI7aToxO3M6MTU6ImJic19saXN0X25vdGljZSI7aToyO3M6MDoiIjtpOjM7aTowO2k6NDtzOjI6IjE1IjtpOjU7czoyOiIxMCI7czoxMToiY2F0ZWdvcnlfaWQiO2I6MDt9&id=258461bb63315acdc172a642
[33/597]  원칙과소신  IP 220.64.140.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16분  
눈물이 납니다..
[34/597]  슬픈현실  IP 210.92.252.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20분  
명박이는 원칙과 법을 지키려는 백익무해한 사람을 들쑤셔 결국 선한 마음 속에 큰 한을 만들어 주었구나.

명박이는 하라는 일은 안하고
어떻게 하면 일 열심히 하며 사는 죄없는 전 국민을 뼈에 사무치게 좌절시킬까 궁리하는 것 같다.

오늘은 정치적 국치일이다.
[35/597]  우드  IP 210.205.246.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20분  
원통하고 분합니다.
[36/597]  justin  IP 211.59.108.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23분  
개싸움은 개들끼리 하라고 하고 우리는 청정지역에서만 놀아봅시다.
[37/597]  ㅡㅡ  IP 211.112.93.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23분  
족같다 씨발.....
니기미..

ㅠㅠ
[38/597]  민초  IP 203.90.39.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25분  
눈물난다 아 대한민국아!!!!!!!!!!!!!!!!!!!!!!!!!!!!!!!!
[39/597]  슬기둥  IP 118.41.91.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27분  
존경하는 대통령 노무현.
[40/597]  개시키  IP 221.144.2.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28분  
난 쥐박이 새끼를 절대 용서하지 않을것이다!!!
그놈의 마지막 단말마를 듣고야 말겠다!!
[41/597]  쥐 새끼 또 졌다  IP 222.112.97.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28분  
전투에서 이기고 전쟁에서 진 쥐새끼
[42/597]  완행열차  IP 125.136.174.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30분  

노무현대통령님!!!!!!!!!!
[43/597]  이바라  IP 211.216.80.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31분  
아~~~~~~~~~~ 정말
[44/597]  고니맘  IP 118.217.69.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31분  
눈물나요..ㅠㅠ
[45/597]  아............  IP 163.152.151.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31분  
내마음에 빗물이 내린다........정말 슬프다....
[46/597]  슬프다  IP 124.195.3.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32분  
이런수준의 문제로...
이런수준의 글을....
전직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에게...
보내야만 하는...
이 그지같은 현실....
쥐박아....
너 잘났다....
니똥 굵다.....
오늘의 노통의 참을수 굴욕이.....
결국 니놈 모가지를 딸날이 올것이다......
[47/597]  Pola  IP 121.145.42.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32분  
노무현前대통령님께서 결국 이기셨습니다.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며,
이번 결단은 아름다운 후퇴라고 감히 얘기 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48/597]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IP 116.127.21.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33분  
이기셨습니다.
[49/597]  노유이강 (noyukang) IP 211.108.178.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33분  
우씨~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노무현대통령님..
[50/597]  유피  IP 59.7.54.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33분  
아 노 대통령님.....
저는 이 사건을 어떻게 풀어나갈실지 걱정했는데
모두의 예상을 넘는 조용하고도 울림이 있는 방법으로 풀어가시는 것에 또 놀라움과 존경을 표합니다.'

존경하는 노공이산님!
인간같잖은 인간하고는 가까이 하지 마십시요.
우리들도 다 아는 명박의 말을 조금이라도 믿으셨다니요....
까마귀들 근처엔 가지도 마셔요.
같은 공기를 숨 쉬지도 마셔요
[51/597]  봄비  IP 218.159.156.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33분  
세상에서 전화 안받는 새끼가 제일 비겁한 놈이다.
전화 안 받아놓고 나중에 딴 소리 하는 새끼는 그놈보다 더 비열한 새끼다.

대한민국 대통령의 수준이 전임자로부터 걸려오는 전화조차 못받는 수준이라니..

한심하다. 더이상 할 말이 없다. 끝
[52/597]  부산눈팅  IP 210.113.228.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33분  
역시...
[53/597]  에궁.  IP 220.76.95.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34분  
그쪽 편 아니었다.
헌데, 이쪽 편, 요즘 하는 짓거리 보면 아주 쪽팔려 죽겠다.
켬퓨터 켤줄도 모르는데 자료 검색할 일이 뭐 있겠나?
평생 아래 사람 시켜서 자료 만들어와 할 줄만 알았지
컴텨로 검색이나 할 줄 알겠나?
빨랑 개헌이나 하자....내각제도 좋고 중임제도 좋고 이원집정부제도 좋다... 저 인간만 내려 놓을 수 있다면..
[54/597]  손이세개  IP 61.79.248.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34분  
과연 우리의 위대한 대통령이십니다.
[55/597]  담담 (kbosco) IP 222.108.241.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34분  
지고도 이기는 이 경지는 언제 이를 수 있단 말인가?

MB는 들어라! '봉하 마을'이 '봉화 마을'이 되는 상황이 두렵다면...
얕은 수작으로 세상을 속이려는 작태를 머춰라!
[56/597]  76  IP 211.218.236.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34분  
존경하고 존경합니다.
[57/597]  저녁놀  IP 122.40.126.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34분  
하늘과 땅
슬퍼서만 눈물이 나는 것이 아닙니다.
[58/597]  좌섬  IP 211.225.240.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35분  
그러면 그렇지
소인배가 어떻게든 해꼬지를 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런 모양새로 나타나는군요.

참으로
밴댕이 속은 잠실 운동장이라고 해야 할 위인이군요.

위선과 거짓과
시기와 질투와
증오와 악다구니만 남아 있는 '쥐'군요.

하늘이 아니 국민이 내려다 보고 있다.
[59/597]  부천두아이아빠  IP 58.149.212.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35분  
할말이 없습니다. -.,-;;; 마음속 끓어 오르는 분노는 어떻게 표출해야 할까요?
[60/597]  참  IP 61.248.189.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35분  
나라가 어디로 가려는지? 참 한심합니다.
[61/597]  해아를꿈꾸며  IP 222.110.9.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35분  
화가납니다.
우리 노무현 대통령님, 정말 마음 좋으시네요.
[62/597]  눈팅  IP 203.255.164.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35분  
국가기록원장 한심한 새끼! 국가 기록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조차도 생각을 안 하는구만.
이 개넘의 새끼야~ 조선시대 사관들이 어떻게 하디?? 응?? 이런 닭대가리같은 새끼들.

노대통령은 진정한 대인배이십니다.
[63/597]  도기말  IP 122.100.39.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37분  
사람은 생긴대로 행동합니다. 말따로 행동따로인 그 인간의 됨됨이가 적나라하게 적시되어 있습니다.
역시 당신은 그들보다는 몇수 위십니다.
[64/597]  산적  IP 61.250.156.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37분  
정말 비교된다 . 쥐새끼랑 ㅠㅠ
[65/597]  궁그미  IP 210.115.223.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38분  
근데 봉하마을 착공시에 국가기록원 사이에 전용선은 왜 안깔으셨어요?
그거 깔았었으면 만사 땡이었을텐데.
그거 못 깐 이유 아시는 분..... 말씀 좀
[66/597]  나무보다  IP 222.120.96.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38분  
나는 이명박대통령님이 싫습니다. 정말 싫습니다. 일본 후쿠다수상보다, 미국 부시대통령보다 싫습니다. 당대 청년에게 버림받은 지도자는 지도자가 아닙니다. 이�박 대통령님은 지도자가 아닙니다.
[67/597]  간큰남편  IP 123.222.47.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39분  
노무현 대통령의 이명박 확인사살이지만.....그래도
눈물이 납니다.
[68/597]  버터와플  IP 220.64.140.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39분  
한줄 요약
사리, 법리, 협상 모든 방법을 동원해 문제를 해결해보려 했지만 쥐박이 너는 내 보좌관들 고발하는 치졸한 수를 쓰는구나. 씨바야. 더럽다 가져가라. (2)
[69/597]  ?  IP 58.226.58.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39분  
노짱님.. 존경합니다..
인간이길 포기한 놈입니다.
[70/597]  호구  IP 61.79.132.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40분  
글로벌 호구-방안퉁수
등신
[71/597]  비니비니  IP 211.54.234.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40분  
정말 답답한 생각만 드네요..
몇년씩이나 짖던 개들은 어디 갔는지...
명바가!!~~
정말 쪽 안팔리니??
[72/597]  덕양아저씨  IP 125.142.11.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40분  
노 전 대통령님...

쥐박이 새끼 어떻게 직여 버릴까요....
[73/597]  바보다  IP 210.223.86.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40분  
지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명박이는 끌어 내려 버리겠습니다................................ㅠ.ㅠ
[74/597]  보통사람  IP 121.157.212.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40분  
노무현 전직 대통령. 이제 당신은 개인. 미국대통령이었던 카터, 부시, 클린터을 보시요. 물러난 후에 특권을 누리려 하는가? 노무현 당신은 큰 실수를 하였소. 물러날 때 사물 외에는 종이 한장도 거져오지 않는 것이 상식이요.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는 사람이 왜 그리 말이 많소. 실망했소이다.
[75/597]  이진검  IP 211.116.212.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40분  
반드시 되돌려 받을 거다
5년이 500년이라도 될줄 알고 있는 어떤 놈아
[76/597]  김용탑  IP 165.132.130.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41분  
어디까지가 인간의 바닥일까요?
어디까지가 그의 어리석음의 한계일까요?
우리 민족의 참는힘은 어디까지일까요?

눈물이 납니다.
봉하마을 그 곳을 향애 울부짖고 싶습니다.
[77/597]  是日也放聲大魯   IP 124.195.3.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42분  
명박아.....
니가 이겼다. 기쁘냐?
노통이 손 들었다. 좋아 죽겠냐?

쓰리지.....?
뭔가 이상하지?
이게 아닌데..라는 생각들지?
넌 븅신이여....

전임대통령께서 한말씀 하신다.
너랑 놀아주고 싶어도 니가 지금놀고 있을때가 아니시란다
얘야~~알아 듣것냐?
[78/597]  시원 (lee5677) IP 121.124.97.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42분  
전직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잘하겠다던 위인이 이런 비열한 방법으로......
노무현 대통령님! 한말씀 한말씀 진실이 우러납니다
저런 쥐박이와 같이 말섞는 것 조차 치욕입니다
안타깝지만 님께서 그리 결정하셨다면 잘하신겁니다
어차피 그기록물도 다 님의 마음에서 머리에서 나온것이니....
서운한 마음 스스로 달래봅니다
[79/597]  랑카위 (spring1929) IP 60.50.91.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43분  
눈팅만 해오던 이곳에 난 이 글 때문에 회원가입한다.

할말이 많으로 내 입술로는 부족이다

눈물이 하염없이 흐른다.
[80/597]  정말  IP 121.141.4.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43분  
눈물이 납니다.
[81/597]  세상에...  IP 121.139.21.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44분  
이를 어쩌면 좋을끼... 별 해코지를 다하는구만... 끝나고 이 나라에 있지도 못할 놈이...
[82/597]  까칠해서미안해  IP 58.235.125.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44분  
아....씨바.....눈물난다.....

[83/597]  눈팅  IP 62.5.186.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45분  
잠자는 사자를 건드린다는게 바로 이런것이지요??
도대체가 할 일이 없는 것인지... 이 모든 국민을 살맛나게 만들생각은 않고 그 반대로 가고 있으니... 도대체가 나라 경제가 몇달안에 반토막 예감 직감이 틀릴것 같지가 않으니...
'16대 대통령 노무현' 님의 이런 힘이 왜 이제야 나오는지요??? 너무 안타까와요.
늦기전에 두엠비는 그 만분지 일이라도 철학을 전수받기 바라오...
[84/597]  삼지아빠  IP 211.255.195.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45분  
지못미
지못미
미안하고 미안하고...
많이 죄송합니다
[85/597]  ...  IP 211.211.43.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45분  
도저히 못 참겠다......
참을 수가 없다......
그래...누가 이기나 함 해 보자.....
천 만년 대통령 해 먹진 않을건데...
그래 두고 보자.....
[86/597]  이룸 (etransk) IP 222.237.95.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45분  
하느님께서 큰 지혜를 내리시기를 기원합니다.

저 서생은 자기가 무슨 짓을 하는지 모릅니다.
부디 큰 지혜를 내리시고
이제 하느님의 품으로 거두어주십시오.
[87/597]  블루  IP 219.248.87.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46분  
보통사람/ 이새끼는 또 뭐야?
이런 개새끼들 때문에 2메가가 설친다니까....
[88/597]  아~~`  IP 59.5.38.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46분  

씨파.....
이럴때 나는 눈물은..고이 간직한다
개 쥐야
[89/597]  천둥번개  IP 211.227.155.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46분  
노형! 잘했소
휴가중인데 애들하는짓이 당체 고약스럽소
하여간 잘했소 좃만한것들이 까불면 어른들이 비끼는 법이요
잘했소
[90/597]  이진검  IP 211.116.212.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46분  
머리는 2MB
꼼수는 2GB...
[91/597]  새이들  IP 65.30.79.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46분  
나라 경제가 거들이 나고 있는데 전직 대통령하고 정치게임이나 해서
어떻게 국민들 시선을 돌려 볼까 하는 한심한 놈들.
그 한심한 놈들을 뽑은 한심한 국민들.
니들은 아니라고 - 안찍었다고 -
적극적으로 막지 않으면 공범이나 진배 없다.
그러니 화들 내지 말고, 고통을 감수해라.
[92/597]  놀자  IP 221.217.182.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47분  
2mb와 눈안뜬 쥐들은 승리를 자축하라 !!!!
너무나 큰일을 해냈다.

이런나라에 살고 있는게 싫어서 나는 이미 떠나왔다...5년이면 충분하려나 ???
아니것지 복구할려면 10년 아님 20년???
쥐새끼들없어지면 들어가야지 하이에나도...
[93/597]  열무비빔밥  IP 218.159.219.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47분  
정말
눈물이 또 눈물이 납니다.
[94/597]  세상구경  IP 121.134.201.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48분  
편지 전문이 방송을 타면 좋으련만...
[95/597]  기가찬다   IP 121.141.109.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49분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편지가 역사적 기록물이 된다는 사실 ..
그리고 이명박이 얼마나 준비가 안된 무지한 인물인가를 후세인들이 알게 될것같다 .
경제가 어려운데 이명박 참모들은 전직 대통령과 정치게임이나하고 있다는 말씀은 가슴에 와닿는다 .
지금 언론에서 사라진 말이 . "' 경제 파탄 ...민생파탄" 이라한다 . 그래서 이나라가 안전한가 ..?
사회는 너무나 왜곡된 그림속에서 살고 있다..
[96/597]  쥐약푼다  IP 61.77.126.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49분  
1. 잘 모시겠다.
2. 연락하겠다, 기다려라.
3. 비서와 상의 해라.
4. 뚜뚜뚜

이게 전형적인 사기꾼의 행동 방식이다.

[97/597]  야  IP 220.75.250.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49분  
보통 사람/ 씹새끼 - 역사는 되풀이 된다.
자기 기록 남긴 대통령이 있냐 이 씹세야 이것두 인간이라고 쥐새끼 같은 녀석이
[98/597]  이넘의  IP 211.244.228.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50분  
설치류대마왕...오늘도 분노지수 폭발하게 만드네...
존경합니다...노무현 대통령님...
[99/597]  핑  IP 210.124.124.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50분  
대톨령님 힘내세요. 제 주위 많은 사람들이 (부산) 이제 님을 이해할려고 합니다.
그중 일부는 완전히 님을 이해했구여.
님의 아픔이 우리를 더욱 공고히 다져줍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제주위에 모든 사람들이 님에게 미안한 마음 가지리라 확신합니다.
[100/597]  느티나무  IP 210.109.48.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50분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 노무현님
왜 이렇게 당신이 그리워집니까?
대한민국에 지금 절실히 필요한 것은 당신과 같이 철학과 비전과 역사인식이 있는 리더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요...
슬픕니다.

[101/597]  구냥  IP 124.197.173.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50분  
젠장 위기는 위기네
눈물이 앞을 가리누나...
명박이는 또 뭘 잡고 늘어질까나
개XX
[102/597]  산당  IP 210.114.108.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51분  
노무현대통령이 당연히 볼 수 있게 되어있는, 노통 당시의 국정기록을, 노통이 가지고 있는 것이 뭐가 어떻게 사리와 법리에 어긋난다는 것인지......난 정말 이해할 수 없다. 무슨 법이 그 따위란 말인가. 억장 무너져서 못살겠다.정말!.
[103/597]  세마대 (drs753m) IP 220.83.42.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51분  
노대통령이 그리한다해도 mb가 하나님의 베품사랑으로라도
배려해야되는것 아닙니까?
그리고 누가 만든 자료입니까?
모두 우리 노대통령님께서 역대 아무도 못했던 것을 해놓은것인데
머리 조아리고 부탁해도 될까 말까한데
이건 완전히 점령군이군요.
하진 대통먹기전에도 청와대로 쳐들어온적이 있었지요.
[104/597]  반민특위  IP 222.109.172.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51분  
이명박은 사기꾼이라고 못을 박아버리시는군요....
투쟁!
[105/597]  박하사탕  IP 124.254.129.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51분  
눈물납니다. 잘하셨습니다. 휴가 잘 다녀오세요. ㅜㅜ
[106/597]  향기  IP 211.213.231.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51분  
생각의 차이가 이렇게 클줄은...
[107/597]  눈팅  IP 203.255.164.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52분  
보통사람/ 보통 사람 되려면 공부 좀 하쇼. 대통령 기록은 청와대 물건이 아니요. 노통이 만들고 노통만이 읽을 권리가 법적으로 보장된 것이란 거요.
[108/597]  아쓰바  IP 218.209.104.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52분  
벼락아~벼락아~
[109/597]  이사급 과장  IP 218.51.156.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52분  
어지간히 침착하다는 나도 이 글을 다 읽기도 전에 숨을 몇 번을 고른지도 모르겠다.
분하다.
오로지 쳐먹는데 미친 대한민국이 기어코 욕심을 내더니
더 쳐먹겠다고 10년동안 아무것도 준비안한 한나라를 선택한
이 대한민국을 떠나고 싶다.
지금와서 후회라도 하는 일말의 양심을 가진 사람들이 늘어나길
바라는게 최선의 바램이라는 사실에 힘이 빠진다.

국민들이여 ...이제 좀 똑똑해지고 왠만한 사기에는 사기당하지 않는 국민이 되보자
한나라의 보이스피싱에 놀아난 지난 겨울을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이 정권하의 우리나라가 망하지 않는다면,4년 후에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자
오늘의 오만방자한 한나라당을 잊지말고 왜놈과 같이 척결해 버리자
[110/597]  헤리슨포드 (proofstorm) IP 58.77.216.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53분  
노무현 전대통령님 존하[尊下]
노무현 전 대통령님께서 올리신 글을 보고
백척간두[百尺竿頭]서서 처절하게 울고 있습니다
중략.......
늘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111/597]  동네이장 (e91548m3) IP 211.50.246.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53분  
죄송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지켜드리지 못 해 정말 죄송합니다.
[112/597]  노바라기 (yun0924) IP 211.196.96.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54분  
내 피와 살이 흘러내리는 듯한 느낌입니다..정말 속터져서 눈물이 납니다....
우리 대통령님! 사랑합니다,,그리고 ,,또 사랑합니다
[113/597]  guri  IP 211.45.62.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55분  
이 전문이 경향신문과 한겨레에 실렸으면 좋겠습니다.
[114/597]  노통  IP 211.216.201.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55분  
인간이길 포기 한자와 무신 이야기를 하십니까?
[115/597]  세마대 (drs753m) IP 220.83.42.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56분  
머슴이라한지가 얼마나되었던가?
[116/597]  ㅎㅎ  IP 121.139.25.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57분  
명박의 망신!
망신중의 망신이다.
지금 그럴때인가?
아니, 씨름할 일을 갖고 씨름해라.
[117/597]  하늘벽  IP 58.65.66.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58분  
[118/597]  평화  IP 116.126.237.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7시59분  
아직 사람들이 잘 이해하지 못하는게 잇더군요
전직대통령의 기록물은 오직 당사자인 노대통령에게만 열람권이 잇고 다른 누구도 볼수 없다는 사실을요...볼 수 있는 전임대통령이 사본을 가지고 있는게 유출일까요? 어차피 성남기록원에 가서 편의를 위해 복사를 한다면요?
왜 이 문제를 예민하게 만드는지 모르겟습니다 전임을 예우하고 존중하면 누구 얼굴이 빛날까요?
갈수록 가지가지에 이명박 정부의 꼴이 한심하고 불쌍해서 측은지심이 생기네요
[119/597]  2mb개새끼  IP 61.77.88.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01분  
2mb 언젠가는 너의 악랄함이 드러날것이다...이제는 전직대통령 상대로 사기도치네..저질인것 표시내냐..
[120/597]    IP 124.51.134.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01분  
5공 청문회에서 정주영 "재미 없을것 같아서 전두환한테 돈 줬다"
상대방이 허탈 할 것 같습니다.
[121/597]  2mb개새끼  IP 61.77.88.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01분  
2mb 언젠가는 너의 악랄함이 드러날것이다...이제는 전직대통령 상대로 사기도치네..저질인것 표시내냐..
[122/597]  탄  IP 59.5.38.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03분  
분노에 치가 떨립니다.
인간말종 이명박 ... 대한민국의 최대 수치다.
[123/597]  ㅠ.ㅠ  IP 59.151.252.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04분  
난 2MB가 정말 싫다...
저런게 내나라 대통이란게 정말 싫다.
[124/597]  kevinmin (kevinmin) IP 59.6.27.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05분  
정말 가슴이 아프다
도대체 어떤 생각들로 저런 인간을 대통령으로 뽑았는가

반성한다. 내주변의 눈이 먼 사람들의 눈을 뜨게 하지 못한 나의 아둔함을....
[125/597]  깨비  IP 219.251.100.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06분  
역시
노무현...
우/리/대/통/령
[126/597]  대장군  IP 123.191.6.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06분  
자신의 목숨보다도 더 소중히 여기시는 국부님의 부하사랑! 소인배인 제가 진정으로 배웁니다. 참으로 역사에 길이길이 빛을 내실 님이십니다.
[127/597]  이못난 놈  IP 124.136.109.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09분  
그냥 울고 있습니다/.
[128/597]  이럴수가...  IP 210.178.101.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10분  
전직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에게 편지를 공개적으로 썼으니, 반드시 현직 대통령 이름으로 답을 해야한다. 비겁하게 뒤로 물러나 숨는 야비한 짓이 아닌 정정당당한 답을 하리라 믿는다.
[129/597]  중국집 (moun514) IP 211.200.150.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11분  
울분이 소낙비 처럼 내리고있습니다.

아~ 노무현...
[130/597]  김정규  IP 125.138.95.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11분  
하늘이 알고 땅이 안다. 너네한테 홀린 늙은이들 빼고 다 안다. 너네 퇴임때 기록처리 어찌하는지 국민들이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처다보고 있다는거 명심해라.
[131/597]  아아아  IP 211.211.43.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11분  
하늘도 진노하여 우는구나........
노무현/노무현/노무현/
아아아아........
기필코 우리가 이기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요~~~~~~
[132/597]  눈팅  IP 211.179.221.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12분  
가슴이 아픕니다. 눈물만 납니다
[133/597]  각설탕  IP 121.135.221.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12분  
아.. 쒸 눈물나요..
나라 꼴 잘 돌아갑니다
도대체 노대통령님을 어찌 봤길래 저 따위 짓인지.. 진짜 참을수가 없습니다
[134/597]  미소  IP 210.217.36.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12분  
눈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135/597]  요약  IP 211.184.75.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13분  
설치류와는 상대 안하다겠다는 것, 쥐새끼야 기분 좋냐?
[136/597]  1  IP 211.45.62.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14분  
아!!! 씨바 눈물난다....분노의 눈물, 슬픔의 눈물, 존경의 눈물......아...
[137/597]  눈팅만세 (diahanrui) IP 61.48.57.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14분  
지고도 이기는 이 경지는 언제 이를 수 있단 말인가?--2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진짜 멋져요.
[138/597]  짱  IP 211.187.4.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15분  
정말 쥐새끼들 쓸어버리고 잡다..
[139/597]  지켜보십시오.  IP 221.144.2.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16분  
알게 모르게 쥐박이에게 여러모로 수모를 당하셨군요.
우리가 잊지않고 반드시 복수를 하겠습니다.
난 저새끼를 응징하지 않고는 죽지도 않을겁니다.
[140/597]  아자라비  IP 121.187.9.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17분  
정말 울분이 소낙비 처럼 내립니다...

가슴에서 피눈물이 소낙비처럼 쏟아집니다..

우리 대장이 아래사람들을 고발하는 비참한 현실속에서 스스로 말도 안되는 것에 양보를 하는 현실...
그런 노짱의 마음을 역이용해서 너무도 치졸하고, 동네 깡패도 사용하길 꺼리는 이러한 비겁한 짓거리를 서슴치않는 놈들이 이 나라의 최고자리에 앉아있는 현실....

아~~~ 가슴에서 피눈물이 소낙비처럼 쏟아집니다...
우리 대장을 한낱 쥐새끼와 그 버러지들이 이렇게까지 기만하는데, 가만히 당하고만 있어야 한다는 현실......
[141/597]  지금은  IP 211.217.174.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19분  
눈물을 아껴두련다. 이를 악울고서라고.....
노무현대통령님 힘 내세요.
[142/597]  해프닝  IP 218.55.165.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20분  
ㅜㅜ

역사가 모든 걸 말 하고 심판 할 것입니다...

이명박과 그 마피아 카르텔의 심판의 날...
[143/597]  지금은  IP 211.217.174.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20분  
눈물을 아껴두련다. 이를 악울고서라고.....
노무현대통령님 힘 내세요.
[144/597]  국민  IP 118.103.192.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24분  
피가 거꾸로 솟는구나.....

눈물이...

눈물만이......

니가 그러고도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냐??

“전직 대통령을 예우하는 문화 하나만큼은 전통을 확실히 세우겠다.”고????

“보도를 보고 비로소 알았다”고??????????

“전직 대통령은 내가 잘 모시겠다.” 고?????????????????

야~ 이 쥐새끼만도 못한 새꺄~

그래도 뚫어진 주둥아리가 있다고 함부로 놀리냐 이 지렁이새꺄???????

우리 대통령을......

감히 올려다 보지도 못할 니놈이~~~~~~~~~~아이구 혈압~

후우우.......

조만간 니 상판을 짓이겨주마 이 쥐새끼야~
[145/597]  유니트  IP 218.239.34.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24분  
착잡하지만 악착같이 같이 갑니다.
대통령님 힘 내십시요..
[146/597]  솔하나  IP 222.236.123.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25분  
위대하신
우리에 이명박 대통령님께서 이기셨네요.. 축하합니다

내 상대는
국내에는 더이상 없다고 하셔도 믿지를 않았었는데...
거짓말인줄 알았던 그말이 진정 맞는것 같아 즐거울 따름입니다

혹..
나중에 퇴임하신후라도
그 큰뜻과 기개는 꼭 지키시길 빕니다....아셨죠
[147/597]  얼라리오  IP 220.84.39.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26분  
할 말이 없다....
오직..
이 말밖에..
할 말이 없다..
[148/597]  반드시이긴다..  IP 221.150.196.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27분  
나라가 큰 어려움에 빠졌는데 나와 한가한 정치게임이나 할 시간이 있겠는가? 소모적인 논쟁 내가 먼저 접을테니 어려운 나라 돌보라는 큰 뜻도 들어있군요... 정말 맘이 아픕니다. 2008년 7월 16일 비오던 수요일 이 편지를 잊지 않겠습니다..절대로...
[149/597]  인류보완계획  IP 141.223.168.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27분  
2mb 용량에 지혜가 담기면 그 뇌는 터질 것이다.

진실로 하나님께서 공구리 뇌에 지혜를 내려 주시기를 기도한다.
[150/597]  그저  IP 124.199.9.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29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노짱님..
[151/597]  대문유지  IP 211.38.1.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30분  
운영자님,
오늘 하루종일 대문글에서 내려오지 않게
조정해 주세요
[152/597]  그저  IP 124.199.9.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30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노짱님..
[153/597]  대문유지  IP 211.38.1.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30분  
운영자님,
오늘 하루종일 대문글에서 내려오지 않게
조정해 주세요
[154/597]  소원  IP 211.202.16.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30분  
요즘은 정말 화병이 날것 같습니다.
존경하는 노무현 대통령님... 지금도 지켜드리지 못하는것 같아 죄송하네요.
힘내십시오.
[155/597]  기무라상  IP 125.136.116.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30분  
이명박!!인간이라면 답장하라!
[156/597]  은비야 (enbee) IP 211.215.144.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31분  
가슴이 찢기는 분노가 이런것이군요.

이명박을 탄핵하라!
[157/597]  똥이  IP 210.113.70.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31분  
무서워서 피합니까? 더러워서 피하지 ~~~~~~~~~~~
[158/597]  죽장망혜 (eterne313) IP 218.72.7.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31분  
눈물만 나는군....

이 업보를 어찌 할꼬...
[159/597]  배달공  IP 211.243.49.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31분  
그져 가슴속에서 뜨거움이 치밀기만.......
[160/597]  들불  IP 222.106.85.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32분  
싸우지 않고 이기는 자, 그가 곧 진정한 승리자다.

또한 스스로 무릎을 꿇을줄 아는자,진정한 남자이다.

분노는 한줄기 담배연기로 사라지고

눈가엔 뜨거운 눈물만이....
[161/597]  부산주부  IP 222.119.146.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33분  
천박한 이명박.
우선은 이긴 거 같지?
이것이 부메랑이 되어 너의 목을 조를 것이다.
박쥐같은 인간.
[162/597]  시림  IP 220.83.227.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33분  
아무힘도 없는 우리...............................눈물밖에 흘릴 수 없는 건가요... ㅜㅜ
[163/597]  세면발이  IP 118.41.167.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34분  
쥐섹기 천발을 받아 뒤질 것이다.
[164/597]  아테나  IP 121.183.58.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34분  
옆집 아저씨라도 저렇게 대접하지 않겠다...
한국사람이란게 부끄럽다...

노무현 대통령님....건강 잘 챙기소서...
제 삶에서 유일하게 존경을 받는 분의 의무입니다.
[165/597]  t  IP 222.109.246.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35분  
살을 주고 뼈를 취하는 노 대통령

시궁쥐같은 명박에게 지면서 이기는 대인입니다

소인배와 대인의 차이를 모든 국민이 느낄것입니다
[166/597]  내려와라  IP 222.119.146.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35분  
이 쥐새끼는 밖에서는 줘터지는 빙신이
국민 전직대통령 등 존중해야 할 사람들에게는 발길질이다.
이 인간 도저히 안되겠다.
[167/597]  나라걱정  IP 122.34.124.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36분  
이 어려운 시기에 전현직이 싸우는 모습이 싫었을 겁니다.

전직 대통령 전화도 안받는 넘이 소통은 무슨.....
[168/597]  유레카  IP 124.51.134.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36분  
오 신이시여
지난 겨울에 보이스 피싱에 당했다는 것을 국민들이
드디어 알아채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샌드위치 가게에서 50대중년 아짐의 말을 들었나이다.
허여 저는 한마디 거들었나이다.
보이스 피싱을 하신 분께서 업보로
자기는 40조를 당하셨다.라구요
[169/597]  사랑  IP 121.145.248.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37분  
눈물이 납니다.
어디까지 가보자는 것인가?
정말 이럴 수는 없습니다.ㅠㅠㅠ
.
노대통령님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170/597]  국민  IP 125.31.180.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38분  

몰랐는데...
노무현이 참 훌륭하네!!
대통령감이네... ...
늦었지만 이제 인정합니다!!


[171/597]  EDAN  IP 59.18.154.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38분  
참으로 위대한 대인이십니다.......
오늘도 추적~추적~ 비님이 내리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의 가슴 속에도 비님이 흩뿌려지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결코 민주시민주권을 유린하는 저들에게 굴하지 않고 반드시 승리할 겁니다

노무현 대톨령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172/597]  인간4 (ingan4) IP 211.50.246.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38분  
긴 한숨만 나온다.
이나라의 최고 의사결정권자인 2MB이는
세상 살아가는 맛이 없게 만드는 구나!
[173/597]  바다를 꿈구며  IP 61.102.160.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40분  
가슴속에 뜨거운 것이 치밀어 오릅니다..............
[174/597]  향수 (aboutroto) IP 59.15.244.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41분  
도대체 언제까지 우리 노짱이 이 설움을 받아야합니까.
우리 노짱이 왜 개같은 것들에게 모욕을 당해야 하는 거냐구요.
마음이너무 아픕니다.
눈물이 흘러서 더는 못 보겠어요 ㅠ.ㅠ
[175/597]  건강수첩 (parvo) IP 61.79.239.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42분  
에라이 씨발 쥐새끼야!!!!
더러워 말도 안나온다....
[176/597]  강원도수호신 (ypkjh) IP 220.73.93.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43분  
역시 노대통령 다운 결단입니다.

당신의 승리입니다!
[177/597]  리틀윙 (hendrix69) IP 125.180.111.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43분  
세상 살아갈 맛 안나는 세상이네요 이럴수가 있습니까
[178/597]  푸른깃발  IP 59.7.241.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43분  
참담한 현살입니다.
어찌 할방법이 없다는게 더욱 절망케 합니다.
노짱님!
힘내십시오.
눈물로 당신과 함께 합니다.
사랑합니다.

아!!!~~~
근데 왜이리 시간이 더딜까요.
[179/597]  강릉의하니  IP 222.113.60.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45분  
노짱님의 말씀대로 이명박과 딴나라당이 정권을 잡으면

끔찍한 일이 벌어진다더니,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군요.

아 통탄할 따름입니다.
[180/597]  마북 (marburg) IP 222.118.118.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47분  
당신은 끝없이 가르침을 주시는군요.
내 영혼 속의 대통령 노.무.현.
[181/597]  시원  IP 121.138.167.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48분  
정말 오래간만에 실컷 웁니다.
어찌 해야 할지요.
제가 할 일은 무엇인지요?
[182/597]  눈팅입니다.  IP 210.109.153.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48분  

아니, 이 편지글을 읽고 눈물이 왜 납니까?

글자 마디마디마다 전율이 흐르고 소름이 돋아서
끝까지 읽어내리기조차 벅찹니다.

이 편지 한 통은 치졸하고 교활하기 짝이 없는
이명박 정부의 무지랭이들에 대한 통쾌한 일갈입니다.

졌다고 진 것입니까?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란 속담은 아무데나 가져다 붙이는 게 아닙니다.

바로 이 편지글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봉황과 쥐의 '그릇의 크기'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이 빛나는 글을 우리는 자랑스러워 해야 합니다.

'사람' 축에 드는 사람이라면
이 편지글을 이해 못할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183/597]  jeonhangil  IP 118.45.130.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50분  
두 명의 장수가 있다.

위기에 자신을 버리고 부하를 살리는 장수,
위기에 자신은 남고 부하를 내쫓는 장수,
비서관을 지키기 위해서 자존심을 버리고 고개숙이는 노무현대통령...
내가 이 비서관라도 이런 장수를 위해서 내 목숨을 바치겠다.
노무현대통령의 비서관들이 부럽다.
[184/597]  단한사람  IP 121.155.38.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52분  
언제까지 아파해야합니까?
그저 못난 국민들.
모두 저희의 잘못입니다.
꼭 반역자 무리들을 처단하여 역사를 우리가 잡아나겠습니다.
요즘은 단 하루도 노대통령님을 알리는데 소홀하지 않고있습니다.
거리에서도 모임에서도...
애기도중에도 울컥합니다.
부모님께 노대통령님의 진정성을 전할때면 말을하다
울컥했던적이 하루 이틀이 아니었는데..
요즘 또 그러고 있습니다. 칭구들.. 손님들한테두요....
사랑합니다. 영원한대통령님 ㅠㅠ
[185/597]  눈팅  IP 58.10.68.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52분  
이명박 씨...
이 편지도 역사기록에 길이길이 남는다....
[186/597]  봉하살게해줘요 (the7star) IP 210.218.196.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52분  
죄송합니다... 욕좀하겠습니다.
개 좇 만도 못한 쥐새끼..
주어가 없으니 아무에게도 욕한것 아님.....
[187/597]  은파  IP 125.139.159.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53분  
노대통령님!~힘내세요!~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ㅠㅠ
저어리석은것들을 어찌하오리까?
그저 거짓말,도적질 빼면 아무것도 모르는것들!
돼지목에 진주 목걸이라고 저멍텅구리들 나무라는글도 써놨지만 정말 가슴이
답답하고 저것들하고 어찌사나 답답하기 그지없네요!~
대통령님홈피에 방금갔다왔는데 거기에도 이글이 떠있더군요!
우리 이겨냅시다!
이럴때 울고만 있어선 안됩니다!
노대통렴!홧팅!!!!!!!!!
건강하세요!!!!!!!!!봉하마을 홈피에 또 놀러갈께요!~~~
[188/597]  애체  IP 211.213.87.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54분  
공작에는 밝으나 정치를 모르는 공작에는 밝으나 정치를 모르는 공작에는 밝으나 정치를 모르는 공작에는 밝으나 정치를 모르는 공작에는 밝으나 정치를 모르는 공작에는 밝으나 정치를 모르는 공작에는 밝으나 정치를 모르는 공작에는 밝으나 정치를 모르는 공작에는 밝으나 정치를 모르는 공작에는 밝으나 정치를 모르는 공작에는 밝으나 정치를 모르는 공작에는 밝으나 정치를 모르는 공작에는 밝으나 정치를 모르는 공작에는 밝으나 정치를 모르는 공작에는 밝으나 정치를 모르는 공작에는 밝으나 정치를 모르는 공작에는 밝으나 정치를 모르는 공작에는 밝으나 정치를 모르는 공작에는 밝으나 정치를 모르는 공작에는 밝으나 정치를 모르는 공작에는 밝으나 정치를 모르는 공작에는 밝으나 정치를 모르는 공작에는 밝으나 정치를 모르는 공작에는 밝으나 정치를 모르는 공작에는 밝으나 정치를 모르는 공작에는 밝으나 정치를 모르는 쥐새끼
[189/597]  별난놈  IP 218.238.173.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55분  
노무현대통령님!!!!!!!!!!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190/597]  별난놈  IP 218.238.173.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55분  
노무현대통령님!!!!!!!!!!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191/597]  눈팅중...  IP 119.64.56.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56분  
정말 이나라 버리고 싶을뿐.....
노짱....!!!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192/597]  앞선시민 (apsun) IP 220.117.186.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8시59분  
2mb에게 편지까지 쓰실 필요가 있나요...알아나 들을까요??
모든 국민들은 이편지의 진정성을 알겠지만...과연 그 무리들은 알아 볼까요??
아마 우리가 이겼다고 좋아는 하겠지요..
정말 눈물 납니다...힘내십시요...노짱님..
기다리고 기다리겠습니다..당신이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실때까지 언제고 기다리렵니다..
[193/597]  333  IP 121.144.76.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00분  
걱정입니다.....
대한민국이 걱정됩니다...
중국,북한,일본,미국.....
엠비 인제 그만하고 내려온나...
큰일이다 큰일...
[194/597]  울산누리  IP 116.44.118.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01분  
2mb
일본 쪽바리에게 천황이라 하고
교회 가서는 뭐라고 하노

이렇게 개념이 없기에
2mb 당신은 볼 수없는 기록물에
왜 그리도 목메는 것인지
어느 누가 모르겠노!
배 아파서 죽겠제
봉화의 인기가 가라앉지를 않고
당신의 인기를 바닥을 해메이니...

2mb야
지금은 국민들이 민주주의 학습을 하느라 값진 희생을 치르는 것을 아나
대통령 하나 잘못 뽑으면 어떻게 되고
투표 한번 잘못하면 어떻게 되는지...

그래, 참겠다!
또 참겠다!
그러나 잊지는 않겠다!
당신의 야비한 짓거리들을....

[195/597]  boram  IP 211.198.138.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02분  
명박을 절대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노짱님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영원히 진리의 편에서 함께 하겟습니다.
[196/597]  강  IP 222.119.192.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03분  
정말 울분이 가슴에서 소낙비 처럼 내리는군...
[197/597]  하늘벽  IP 58.65.66.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03분  

[198/597]  씨방세  IP 58.232.155.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04분  
큰 싸움이 한번 발어지겠군. 난세에는 영웅이 나온다는데......
[199/597]  소라조아  IP 58.141.176.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08분  
화는 나지만 ,
이번에 확실히 명박이가 깨졌습니다.
역시 한수 아래 입니다.
그 수준으로 대한민국을 앞으로 5년 가까이
운영 한다는 것이 비극입니다.
[200/597]  마포나루  IP 58.225.15.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08분  
계실때는 가끔씩 미웠씁니다.........그런데 문득 문득 .....보고 싶습니다. 그립습니다.
[201/597]  희정  IP 123.109.163.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13분  
국익을 좀먹는 쥐새끼..
[202/597]  오드리  IP 218.153.247.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13분  
노공이산님
사람하고 대화를 하십시오.!
슬프고도 화나는 편지입니다.
당신은 영원한 우리의 대통령이십니다.ㅠㅠㅠ
[203/597]  큐티맨  IP 203.231.155.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14분  
이명박,
많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봉하마을의 노무현 같은 퇴임 후 삶이 한없이 부러웠겠으나...
결국은 전두환 같이 철통경비 속에서 대우받는(?) 퇴임후를 보내게 될 것이다.
[204/597]  음..  IP 203.248.159.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15분  
"하늘그물이 성긴 것 같아도 아무도 빠져나갈 수 없다."
명박아, 그리고 한나라당 의원들은 명심하거라.
너희들에겐 인생이 그렇게 짧더냐
너희들이 행하고 있는 모든것들이 기록되어지고있으며,
영원히 원죄로 너희들을 옮맬것이다.
[205/597]  어니닷  IP 222.251.178.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15분  
아 진짜 백만년 눈팅유저 글 안쓸수 없네..

이놈의 쥐새끼.. 진짜 두고보자
[206/597]  horizon (oakbench) IP 70.111.19.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16분  
울분으로 가슴이 요동칩니다.
그러나 봉하의 연밭에 만발할 연꽃의 아름다움과 그 향기를 마음속에 그리며 분노를 달래 봅니다.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노짱님과 봉하식구들, 더 이상 마음 다치지 마시고 모두 건강하셔야 합니다.
[207/597]  man20  IP 58.235.131.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16분  
105번 반미특위님의 글이 독서과목 서술식 문제의 정답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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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을 읽고 글쓴이의 숨겨진 핵심 의도를 20자 이내로 서술하시오.
[208/597]  시불새끼이명박  IP 121.172.37.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19분  
1. 잘 모시겠다.
2. 연락하겠다, 기다려라.
3. 비서와 상의 해라.
4. 뚜뚜뚜

이게 전형적인 사기꾼의 행동 방식이다.

[209/597]  가람 (mofw) IP 121.135.150.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20분  
사초를 건드리니 연산군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

오늘의 일을 반드시 기억할 것이다.
[210/597]  한발짝  IP 202.250.224.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21분  
도시락 먹으면서 글 읽다가 목이 막혀서 밥을 먹을수 없습니다.콧물을 흘리면서 울어본 적 또한 언젠지 모르겠습니다. 흐트러진 생활을 다시 잡고, 더 강해지고 더 깨끗해져야 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일본에서..
[211/597]  보리2 (femimarxx) IP 211.219.254.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22분  
봉하로 달려가서 촛불 들자!!!!!!!!!!!!!!
[212/597]  피타성  IP 121.173.142.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23분  
들쥐들과 싸워서 이긴들 뭐할겨? 노무현 대통령 "승"
[213/597]  정말  IP 59.18.214.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23분  
눈물이 납니다.......참으려 해도 자꾸만 흐릅니다.
두고 두고 기억하렵니다...
[214/597]  유연칼라 (kjsung1028) IP 121.200.123.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27분  
가슴이 메어지며 대한민국 국민임이 한없이 서글퍼집니다.
[215/597]  희망리본  IP 121.162.35.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27분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216/597]  해울  IP 222.103.236.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28분  
ㅠㅠ

대단한 결단입니다.
[217/597]  이명박 씨발새끼  IP 121.150.123.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29분  
씨발새끼 디졌어.. 씨발놈.... 개새끼 너거 아빠는 개다 씨발넘아 너땜에.. 씨발넘.. 이제 한나라당 당사만 지나면 침부터 뱉는다.... 경북지방에서 뜨고 싶다.. 쥐새끼.. 너거 아빠는 쥐다 씹세야..
[218/597]  남포동 블루스  IP 59.20.255.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30분  
맥주 한박스 남은것 아직 유효하다니까요.
회충이 찍은 칭구들하고 내기 한것 14대1로 이겼었져.
그노마들 또 명바기 찍었거든요.ㅎㅎ
세박스 중에 하나 남은 것. 지난번 봉하갔을때 얼굴도 않보여줘
혼자 마실려구 했었는데..,
[219/597]  솟대  IP 116.43.111.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30분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청와대로 복귀할 날을 고대합니다
[220/597]  대한민국.....  IP 202.209.77.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30분  
소한민국.....
[221/597]  창조적 원칙  IP 58.227.190.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30분  
이분을 사랑하는 참여 정부 비서관들, 가족들도 다 있으시련만 큰 인물에 대한 존경 애정으로
떨어져 이분과 함께 시민 민주주의 불씨를 키우는 분들 우리 대통령과 함께 당신들도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222/597]  이제는  IP 220.76.203.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32분  
탄핵 그 이상의 것이 준비되어야 할것 같다...
그러나 그전에
한놈패고 가자 좆선일보.............
[223/597]  어르신네  IP 59.10.13.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32분  
촛불집회 역량을 자료반납을 막아내는데 힘을 모으면 좋겠습니다.
기록사본이 저 개자식들의 손아귀에 들어가는꼴은 정말 분통터져서 못볼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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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서비스가 될 때까지 기록 사본을 내가 가지고 있으면 정말 큰일이 나는 것 맞습니까?
<<< 큰일이 난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국민이나 국가'에 큰일이 아니라 '명박이나 딴나라당 패'에 큰일이기 때문인점.
[224/597]  하느님  IP 218.236.28.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33분  
진짜 계시다면 이 쥐새끼 좀 잡아 주셔야 하는 거 아닙니까?
[225/597]  마이즈  IP 116.17.47.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34분  
존경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자판을 두드리는 이순간 손끝이 떨리네요
분노와 노여움에.....
파렴치한 쓰레기가 정말 인간이하의 짓을 하는군요
[226/597]  시인의이름  IP 121.143.96.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35분  
대통령님,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마음은 답답하고 자꾸 눈물만 나요.

내 나라의 현실에 밀려드는 절망감이란...
[227/597]  열감동  IP 121.177.80.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37분  
정말 푸른기와 밑에는 설치류 만 살고 있나요.
답답합니다.
[228/597]  bird (birdny) IP 118.47.188.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38분  
아...ㅜㅜ 쒸파 쥐새끼 대한민국의 현실이 엿같다
[229/597]  처음처럼  IP 218.154.255.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38분  
노무현 노무현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230/597]  난지도  IP 211.253.60.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40분  
쓰레기를 어찌 청소해야 하나요?
난지도에도 버리면 난지도를 더럽히게 생겼으니.....
[231/597]  정말 잘 하셨습니다...  IP 123.213.165.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41분  
툴툴 털어 버리고...
제발 편안 했으면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 하소서.....
[232/597]  daily (daily) IP 218.53.37.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41분  
펑펑 울면서 겨우 겨우 다 읽었습니다.
20여분 전에 저녁먹었는데 너무 놀래서 명치 끝이 아프고 갑갑합니다.
이명박 그 이름 절대 잊지 않을겁니다.
야비한 쥐새끼 이명박.
말로는 예우하겠다면서 뒤로 온갖 야비한 짓을 다하는.............
[233/597]  에온  IP 91.46.123.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41분  
편지글 읽으면서 웁니다.
눈물이 멈추지를 않습니다.

전직대통령님께 어쩌면 이렇게도 치졸하게 대할수가 있을까


한국에 가면 꼭 가고 싶은 마을
그 곳에 살고 계시는 분들

우리 꼭 이겨내야 합니다.
국민들을 이익의 도구로 보고
전직 대통령님마저도 눈엣가시처럼 여기는 불의한 사람들이 발을 붙일 수 없는 세상 만들어야 합니다.

[234/597]  govldpsem  IP 121.153.50.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41분  
힘내십시오.
역사는 당신의 편입니다.
[235/597]  씨방세  IP 58.232.155.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42분  
진짜 . 글 잘쓰시고.명 문장이고. 통큰 행동이십니다. 참여정부 모든 사람들은 이제 모여야 할때가 된거 같읍니다. 이제 한번 해야지 안겠읍니까?
[236/597]  삼거리극장 (euiyeoldan) IP 125.128.141.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45분  
2MB 두고 보자.

밖에서는 두들겨 맞고 다니는 양반이.. 기껏 하는 짓이라고는 전직 대통령 물고 늘어지는 것이니..
나라 꼴이 잘 될리가 있나..
[237/597]  어쩌나  IP 118.45.33.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46분  
존경하는 노무현 대통령님
대통령님게서 쓰신 편지를 읽으며
양볼을 타고 내리는 눈물을 주체할수 없어 소리내어 엉엉 웁니다
철없는 아들놈은 왜 우느냐 합니다....
자꾸만 눈물이 흐릅니다....
님은 진정 국민을 두려워하고 국민의 자존심을 세워주신 역사에 길이
남으실 분입니다...... 그립습니다..
건강챙기십시요
[238/597]  눈팅   IP 123.199.41.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46분  
저 위에 하늘벽님 국가 기록원 자료 아고라에 퍼 주세요. 어떻게 복사를 해야되는지 안되네요.
여전히 이명박은 위법했다고 협박하네요. 여론화 시킬 수 있도록
[239/597]  무등산  IP 58.125.179.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49분  
피가 거꾸로 솟는 분노를 느낍니다.
지는 것이 이기는 길이라는 명언을
몸소 실천하신 노무현 대통령님 존경합니다.
부디 건강하시어
오래오래 우리곁에 남아 주시기만을 바랍니다...
[240/597]  jerry (ryu0911) IP 121.142.139.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55분  
사랑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굳건한 우리의 버팀목!
[241/597]  한길가는자 (jskim75) IP 143.248.32.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56분  
눈물만 흐릅니다.
힘내십시요 노 짱님.
더러워서 피할 뿐인걸요.
[242/597]  씨벌눔아!!!!  IP 211.194.165.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57분  
내일 보자, 광화문에서!!!!!


눈물이 나서 더 못 쓰겠다, 이 씨~
[243/597]  장수  IP 58.233.229.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57분  
정말 눈물나네요...
[244/597]  만법귀일  IP 211.224.186.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58분  
무서워서가 아닌 더러움에..잠시..
건강챙기십시요
[245/597]  이럴수가  IP 210.204.44.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58분  
21세기 백주에도 민주주의는 잠깐만 한눈 팔면 파괴되고 만다 ㅠㅠㅠㅠㅠㅠㅠㅠ
[246/597]  정말. 정말.  IP 218.239.228.x    작성일 2008년7월16일 19시59분  
참을 수 없는 분노, 이를 어찌 다스려야 할지. 앞으로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아야 할지...
노짱님 힘내십시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247/597]  나무처럼  IP 211.52.228.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0시00분  
노짱님 당신이 이기신 겁니다,,

직솔 참모들을위해 싸움을 접으시는 당신의 큰 용기에
하염없이 속으로는 피눈물이 흐릅니다,,

당신이 대한민국 유일한 대통령이십니다.
하늘이 당신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보내주신것에 무한한 감사를 올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대한민국의 위대한 사상가 노무현 대통령님
만수무강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248/597]  쥐바귀 박멸하자  IP 116.124.251.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0시01분  
저는 두려운 마음으로 이 싸움에서 물러섭니다....................................
아...........................
[249/597]  victor (ych65) IP 121.128.100.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0시02분  
대한민국의 진정한 대통령의 표본....노무현 대통령님...
항상 존경하고 있습니다.
[250/597]  산적  IP 121.136.227.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0시03분  
울화통이 치밀어 참을수가 없네 ㅠㅠㅠ
[251/597]  김자윤 (jayooon) IP 61.105.0.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0시03분  
저희들이 있습니다.
힘내세요.
[252/597]  삼수갑산   IP 121.137.23.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0시04분  
당신은 영원한 우리의 대통령이십니다.ㅠㅠㅠ
[253/597]  노란잠수함  IP 121.143.195.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0시05분  
눈물.... 그리고 한숨...
[254/597]  눈물  IP 122.252.207.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0시10분  
소리한번 크게 지르고 싶네요. 우리 지켜 냅시다. 노무현 대통령혼자 당하게 하지 맙시다.
[255/597]  새들처럼  IP 219.248.21.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0시11분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노대통령님을 생각하며 다시 힘을 낼겁니다
그리고 똑똑히 지켜볼랍니다 이정권의 최후를
노무현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256/597]  미치겠네  IP 116.126.181.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0시11분  
눈물이나고 울화가 치미네
건강하시길 ...노무현대통령님...
[257/597]  vissia  IP 58.181.18.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0시13분  
당신은 영원한 저희들의 대통령이십니다.
언제까지나 건강하셔야 됩니다.
눈물이 앞을 가려서 글씨를 쓸수가 없습니다.
[258/597]  새벽일꾼 (hhmhyj) IP 221.146.8.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0시13분  
노무현대통령님께서 결국 이기셨습니다.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며,
이번 결단은 아름다운 후퇴라고 감히 얘기 하고 싶습니다.

지고도 이기는 큰 분이십니다.

존경합니다.
[259/597]  일산  IP 206.219.18.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0시14분  
ㅜ.ㅜ
[260/597]  돼지농장 (mykkjae) IP 59.2.155.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0시16분  
맹바기 주소 좀 올려 주세요...........

쥐 보약 보낼랍니다.
[261/597]  향기나는사람  IP 121.136.94.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0시17분  
맹박아 너가 이겼다

"저는 두려운 마음으로 이 싸움에서 물러섭니다."


[262/597]  희망  IP 221.151.150.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0시17분  
노무현전 대통령과 현대통령과의 인간 대비가 됩니다.
어쩜 이런 인간이 대통령이 되었습니까.
신뢰가 깨지고 있습니다.
분노가 치밉니다.
의혹이 가장 많은 대통령답게 노는 군요.
그래도 우리나라를 위해 정치를 잘하기를 바랐지만
형편없는 인간으로 더이상 희망이 없습니다.
노무현전대통령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못미입니다.
[263/597]  깜씨  IP 61.98.141.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0시18분  
아...... 정말......돌아버리겠다....
이 무력함을......
......
노대통령님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264/597]  아아  IP 61.78.130.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0시23분  
이메가 찍은 인간들 정말 원망스럽다.
[265/597]  와~  IP 211.108.24.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0시24분  
난 노통장님께서 끝까지 버티실 줄 알았는데... 꿀릴게 없으니까...
그리고 은근히 고발해봐라... 노통장님 건들기만 해봐라... 하고 전쟁선포를 지둘렸었는데...
쥐박기 일당의 뒷다마치기를 준엄하고 품위있게 일거에 까발리는... 비폭력 인터넷 편지신공으로
그래 옛다~ 가져가라 존만한 쥐바기 이하 핵심관계자 땅동관을 비롯한 쌩양아치들아... 하고
께임을 단 한 장의 편지로 단박에 종식시키시다니... 과연... 과연... 아니 싸우고 이기셨습니다ㅠㅠ;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뭐가 진실인지 모지리가 아닌 이상 다 아는데... 참 잘하셨어효^^;


[266/597]  비누향기꽃 (vinuflower) IP 121.128.254.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0시24분  
노무현대통령은 우리를 담기엔 너무 그릇이 컸습니다.

fta, 대추리, 이락 파병때 가끔 미워한 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진정

우리의 대통령이었습니다.

세계의 인류역사 누구보다 자랑스러운 분......

07 12 20 이후 첨으로 로그인하며.



[267/597]  참  IP 222.108.143.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0시26분  
비렬하고 사악한 쥐새끼와 그 찌끄래기들..더 이상 말하고 싶지도 않다.

[268/597]  고수  IP 122.45.105.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0시27분  
언젠가 우리국민 모두가 알겠지....
노무현전 대통령의 진정성을...
[269/597]  그거알지  IP 59.6.148.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0시29분  
잊지 않으마.

죽을때까지 평생 두려워해라.

권력은 영원하지 않다.
[270/597]  처녀산 (jinyk) IP 59.19.193.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0시31분  
당신만이 진정한 이 나라의 대통령이시니다!
[271/597]  반사  IP 121.134.72.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0시34분  
당신만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었습니다.

당신과 한시대에 살고 있다는데 감사드립니다.
[272/597]  YOO님께  IP 119.198.8.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0시36분  
[나는 노무현 최후의 지지자]를 감동적인 동영상으로 만든 yoo님 !!!
이거 동영상 만들어 주세요.
[273/597]  백오  IP 222.119.52.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0시37분  
정말 열나네 .
그저 멍청하게 있을 수 밖에 없는 내 신세가 한탄스럽다
술이나 한잔 해야겠다
[274/597]  에고고  IP 222.111.109.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0시38분  
남자다. 노무현. 참 사람의 그릇 차이가 이정도 일 줄이야.
명박아 경고한다. 노대통령이 전화하면 받아라.
[275/597]  쓰바  IP 222.121.130.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0시39분  
눈물 나네요...
쥐새끼 한마리땜에....
[276/597]  끼리코 (oksime) IP 211.59.209.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0시39분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늘 당신과 함께 하겠습니다!!~~
[277/597]  견리사의  IP 59.27.196.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0시40분  
~이 무서워서 피하나요
더러워서 피하지요

힘내세요 국민을 당신을 믿습니다.
[278/597]  비추네  IP 59.28.16.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0시42분  
그렇게 하신 것이 이기신 것입니다.
속 좁은 집단에게는 그들의 방법외에는
다른 방법은 없으니 한 발 물러 서신 것이
커다란 용기입니다.
더 좋은 일들을 기려보면서 기다립시다.
[279/597]  슬프다  IP 121.129.133.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0시43분  
슬프다 ................... 太 恨 民 國 이여!
[280/597]  걱정마셈  IP 121.129.133.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0시44분  
예전엔 똥이 더러웠는데.....................그래서 피했는데..........................

이젠

똥이 무섭'읍'니다.




개 새 끼

무더운 어느 여름날 꼭 널 잡아주리라!
[281/597]  존경  IP 121.132.173.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0시48분  
저녁 뉴스보다 열받고 화가 치밀었습니다.
위법인걸 인정해서 다행이라고 말하는 청와대 패거리들 쥐디를 확...
기둘려라..
국민이 심판한다..
[282/597]  헛간 (bongt) IP 124.0.24.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0시48분  
우리 아이들이 보고 듣고 있습니다...

거짓과는 살 수 없습니다.
이 땅의 진정한 어른이십니다.
존경합니다...
[283/597]  비글  IP 58.236.7.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0시48분  
찐짜로 열 받습니다...전직 대통령께 이렇게 대접을 해야 하는지....모든게 껍데기 이고 권력만 있는 현 대통령인가.... 이 글만 보아도 대한민국이 거꾸로 가고 있네요. 넘... 슬퍼 눈물이 납니다.노짱님 사랑 합니다.
[284/597]  늦봄  IP 121.189.172.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0시54분  
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

천둥을 치소서~~~~~~~~~~~~~~~~~

벼락을 치소서...........................

그 새끼와 일당에게 천둥벼락을 치소서~~~~~~~~~~~~~~``

비라도 내리쳐 잠겨 버리게 하소서. 하늘이여 하늘이여

하~~~~무심하도다. 무심도 하도다.

원통하고 비통하다. 어이할꺼나.
[285/597]  캬~  IP 221.143.163.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0시56분  
두려운 마음으로 이싸움을 물러섭니다.

이 말을 한 사람의 중심에 국민의 영혼이 담겨져 있도다.
하늘은 낮은 곳으로 임하시고, 친구가 되시니, 그는 하늘국 왕의 친구가 되시는 도다.

두려움 이라는 것을 아는 자만이
담대함 이라는 것도 아는 지혜가 있으리라.

두려움 ... 이 근원은 아름다움 이겠고, 또, 사랑 이겠고, 또, 준비 이겠도다 ... ^^
아무튼 ... 이전에 쌩 욕 한거는 죄송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까이꺼 ... 너무 서운해 하지 마십시요................. 저도 완죤히 속았던거 인정합니다.
[286/597]  여름바다  IP 121.144.159.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0시57분  
역설적으로 5개월밖에 안된 2mb에게서 권력무상과 연민의 정을 느낀다.
[287/597]  힘내세요..!!  IP 221.160.184.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0시57분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ㅠㅠ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사랑합니다..노무현 대통령 님.항상 건강하세요..
[288/597]  형  IP 203.142.181.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1시05분  
당신과 저 소인배와는 어쩜 그렇게도 차이가 난다 말입니까?

노무현 당신을 내 아들들에게 자신있게 자랑합니다.



[289/597]  대붕 (endi202) IP 220.92.190.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1시09분  
아~ 씨발 열받아 몬살겟네
저 쥐새끼를 어캐 잡아 죽여야 될까
게 호로세끼들 결코 곱게죽지는 못할게다

노공이산님 마음이 아픕니다.그러나 때를 기다려 보겟습니다
[290/597]  작은촛불  IP 222.111.21.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1시10분  
승질이 나서 참을 수 가 없습니다. ㅠㅠ
이 무슨 일이랍니까?
[291/597]  서글픈 국민  IP 221.158.172.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1시16분  
명박이 이새끼의 가증스러움 정말 이제는 역겹다!! 오년뒤 내가 두고 볼것이다....
정말 소름 끼치게 이명박과 한나라당이 싫다!!
[292/597]  피터팬  IP 218.238.243.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1시19분  
머리크기는 2 MEGA BYTE
...
머리든것은 2 MICRO BIT
...
떠드는거 듣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뭐꼬?
[293/597]  고뇌  IP 61.39.217.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1시19분  
만감이 교차하는군요
[294/597]  히피  IP 203.210.45.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1시21분  
나에게는 당신이 이 지상에서 최고의 부처라 생각합니다
대인이십니다......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십시요..꼭.
[295/597]  유구무언  IP 211.210.238.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1시22분  
2mb 입으로만 예우, 관계자란 유령은 형사소송~!
관계자란 2mb가 분명하다.
2mb가 지시한 것을 게겨도 될 넘은 자신뿐이니까..... - -
한 입으로 두말하는 소인배........ 뻔하지........
[296/597]  피엘  IP 125.242.112.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1시23분  
지고도 이기는 경지,,,,,존경합니다
[297/597]  울트라런너 (wsgil) IP 59.151.230.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1시23분  
이제까지 흘러온 역사처럼
진실과 원칙은 반드시 이길 수 밖에 없습니다.
작은 힘이라도 조금씩, 조금씩 노력하면 반드시 정의가 승리합니다.
여러분 다 같이 힘을 모읍시다.
[298/597]  당신을  IP 218.48.50.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1시24분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눈물이 나고 가슴이 답답합니다
대통령님의 편지를 읽으니 너무 슬퍼서 우울증에 걸릴것 같습니다
이명박 그는 어떤생각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대통령이 됐으며,어떻게 통치를 하고 있는걸까요?
[299/597]  혀기  IP 119.66.180.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1시28분  
노무현 전 대통령님 존경합니다.....

[300/597]  孤狼 (wolface) IP 211.178.205.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1시30분  
정말 눈가에 이슬 그리고 애꿋은 담배만 태운다
국부 노공이산님 존경합니다
님의 인간애에 한 없는 고마움을 간직합니다
[301/597]  진정이 안되네  IP 121.136.94.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1시30분  
글읽고 한참이 지났는데도

마음이 진정이 안되네

아~~열받아
[302/597]  광주싸나이  IP 211.209.40.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1시32분  
가슴이 아프네요...요즘은 정말 가슴이 답답해져오는게 ..... 묘안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냥 5년간 나 죽었다 기다려야 하는건지 늘 노대통령님께 죄송한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집권기간동안 못지켜줬으니 이런 벌을 받는것은 어쩜 당연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당신이 겪을 고통이 헛되지 않길 바라지만 ...작금의 현실을 견뎌가기가 너무 힘드네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무엇을 어떻게.....미치겠습니다. 정말^^
[303/597]  단정선  IP 220.80.39.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1시32분  
동양사상을 관통하는 지고도 이기는 노장사상을 알고 있을까???

그것을 너무 잘 아시는 노짱님이시잖아요!!!

우리는 승리합니다.

가만히 있는 사자를 건드린 것을 아직 모르는 녀석들인지라!!!
[304/597]  알콩이 (exlt0201) IP 222.235.212.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1시35분  
이명박!!!!!
니가 세간에서 흔히 말하는 쥐**가 아니라
생각할 수 잇는 잉간이라면
나의 단 한사람의 대통령이 보낸 이 편지글에 스스로를 부끄러워 해야하는거다!!!!!
[305/597]  월꽃 (awse7208) IP 221.159.18.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1시35분  
()()()
[306/597]  일산에서 50대 아짐  IP 219.248.22.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1시36분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당신은 국민들의 영원한 대통령이십니다.
[307/597]  헐  IP 59.18.80.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1시38분  
그 시발놈에게 그렇게 많은 질문을 하면 그새끼 용량으로 어떻게 처리한답니까? 한번에 하나씩만...
너 청와대 사는 쥐새끼야 밥은 처먹고 다니냐?
[308/597]  솔뫼시람  IP 59.2.148.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1시39분  
정말 미치겄다...이 씨발 쥐새끼를 어찌할거나 ㅠ ㅠ
[309/597]  눈물샘  IP 59.24.250.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1시41분  
정말 격이 다르다..
눈물 선하게~ 나는군요....노짱 곁에는 '진실'과 '국민'이 함께 합니다.~~
[310/597]  조약돌  IP 121.142.88.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1시42분  
조만간 노짱님이 국가기록원 근처에 전세집 얻어서 한달의 반은 그곳에서 집필에 몰두하실 듯, 국가기록원으로 출퇴근하면서... 이러면 국가기록원 미쳐버릴 것이다. 전직대통령이 움직이면 경호원들 출동하지 함부로 하지도 못하지...
[311/597]  hestia33  IP 201.255.39.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1시43분  
지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가슴이 너무 아리고 아파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님들 우리 그냥 이렇게 있어야하는거지요?
그냥 아렇게```
[312/597]  포항눈팅  IP 118.41.98.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1시43분  
어찌 당신을 존경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당신을 끝까지 지지합니다.
[313/597]  봄다리  IP 192.249.29.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1시43분  
정말 바보입니다
노무현 바보입니다~~

아...흑...
[314/597]  민주촛불민주  IP 121.161.130.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1시44분  
존경합니다. 노무현대통령님.
영원한 우리 대통령님.
성숙한 민주시민이 되라고, 촛불 들게 가르치신...
[315/597]  와우  IP 211.212.68.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1시45분  
大人
[316/597]  개시박  IP 122.34.42.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1시46분  
조선조에도 나름의 법치는 지켜지던데 어째 21세기 대한민국이 왕조시대보다 못한 작태를 보인단 말인지.욕이 절로 나오네요.
[317/597]  동돌이  IP 211.207.183.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1시46분  
아 씨벌 눈물난다.

명바기 넌 살아있어도 살아있는게 아니다.
[318/597]  경북아짐  IP 58.124.185.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1시47분  
눈물이 납니다. 힘내세요
[319/597]  피를  IP 121.180.28.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1시49분  
토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320/597]  존경합니다  IP 218.144.222.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1시50분  
거룩한 분노의 눈물이 흐릅니다. 역사의 승자이며 진정한 이 나라의 대통령 노무현!
[321/597]  캔  IP 59.7.107.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1시53분  
낮에 케이비에스 이규원입니다 를 듣자니
천호선 전 대변인이 나와서 인터뷰하는데,
목소리가 이상하게 떨리고 있었고 평상심을 잃은 것 같아
이상하다 싶었는데 결국 이런 일이 있으려고 그랬었구나.
안타깝다.....................

노짱님..
저는 노짱님이 왜 이러시는지 알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일로 버틸 일이 아니라는 것.
이 싸움을 이긴다 해서 우리 사회에 득될 것이 없다는 판단을 하신 게지요.
그 큰 마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322/597]  찬  IP 119.195.194.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1시57분  
이명박의 사과를 받아냅시다!!
우리가 힘을합쳐 꼭 받아냅시다,,,,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분통이 터집니다...
[323/597]  고랑창 (gorang1956) IP 221.141.23.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1시58분  
작지만 저희가 지켜드리겠습니다.
[324/597]  강화도령  IP 121.161.79.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2시05분  
20년만에 다시 피가 끓는구나.. 피가...
이 모욕과 치떨리는 분노, 20년 전과 다르게 새겨주마.


노무현 대통령님, 존경합니다.
운좋게 이 시대에 태어나 당신으로부터 너무 많은 걸 배웠습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힘내십시오.

[325/597]  아이사랑  IP 125.183.74.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2시06분  
이명박 찍은 인간들 패죽이고 싶어지네..
[326/597]  심여수  IP 121.163.29.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2시08분  
강물이 바다로 가고자 하는 그 뜻은 결코 꺽이지 않을 것입니다.

님이 있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327/597]  또치  IP 123.213.216.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2시10분  
정신없이 지금까지 일하고 잠깐 이곳에 드러왔다가 노짱님의 글에
너무 허탈합니다. 그저 눈물만 흐릅니다.
언제까지 저들은 노짱님을 건들건가요?
지금까지 한것으로는 성이 차지 않는답니까?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지금 노짱님은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습니다.
당신은 영원한 저희의 대통령이십니다.
힘내십시요. 존경합니다.
[328/597]  수원  IP 218.209.32.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2시11분  
아! 대한민국
아! 사랑한다.
이 어이없음을 이 분함을 가슴에 담는다.
[329/597]  가루...  IP 58.125.114.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2시14분  
아.............ㅠ,ㅠ 너무 슬픈 밤입니다............
[330/597]   모모 (momo2271) IP 121.165.234.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2시14분  
눈물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당신은 진것이 아닙니다. 국민은 이모든 상황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331/597]  고구려인  IP 211.221.168.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2시15분  
자 국민에게 오만하며 외세에는 굴종하는 이명박 정부에 일퇴불전을 각오했으면 했습니다.
국회의 공룡 다수 한나라당,지자체 온통 한나라당,중앙 행정부 한나라,서울시 의회 206석중 200석
한나라당..이것이 대한민국의 현주소입니다.그러니 의회의장선거에 뇌물이 건네어지고 삼성이 무죄를
받는 법도 신뢰도 희망도 사라지는 암담한 내 불행한 조국 대한민국입니다.
오늘 영원한 마음의 대통령 노무현님께서 이명박 개통령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내내 읽으며 분노가 이는
답답함과 허탈함에 마음 갈피를 잡지 못하겠습니다.다만 큰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리라는 확신은 가져볼수
있습니다.오늘 내리는 비 만큼이나 마음의 비가 내리지만 님의 커다란 대의와 결단을 믿습니다. 더운날 건강
하시길 빕니다.진정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힘내세요.화이팅!
[332/597]  양지원  IP 221.144.2.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2시16분  
노대통령님은 천부적인 싸움닭입니다.
그러나 이번엔 스스로 물러서시는군요.
그건
맹바기가 겁나서가 아닙니다.
물론 아랫사람들이 걱정되는것도 있을겁니다.
그러나 그의 머리속에 꽉 찬 고뇌는
어떻하면 국민들이 조금 더 마음편해질것인가.....입니다.
오랫동안 그를 지켜보면서 가졌던 믿음입니다.
그는 잔머리를 굴리지 못하지만
욕을 먹으면서도 정도를 지켰던 그의 행동이 훗날 후배들에게 인생의 지표가 되곤 합니다.
난 그가 너무나 아름답고 진솔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가지지 못했고, 갖고 싶은 성품..
그는 나의 삶의 목표입니다. 나도 노무현이 되고 싶습니다.

너무 속이 상해서 울다가 술 한잔 했습니다.
[333/597]  비덜  IP 123.200.123.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2시16분  
역사의 승자이십니다.
진정한 이 나라의 대통령 노무현!
[334/597]  순천박  IP 211.179.200.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2시18분  
눈물이 낫입다 세상에 이런 전직 대통련 있을까 아 바보 노무현 다시 하면 생가케 합니다 이 장로님 제발 기도좀 하세요 새벽에 일어나 주님께 기도좀 햐세요 이 난국을 풀 지혜를 주시라고 분명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 마음이 아프다 쓰리다 이러면 안되는데 주여 이 나라를 긍훌이 살펴 주옵소서
[335/597]  마르케  IP 59.15.82.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2시19분  
았싸.. !! 우리의 노짱 .. 화이팅 !!
최 곱니다..^^
[336/597]  지렁이바이트  IP 222.105.9.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2시19분  
할말이 없습니다. 정말로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불을 들어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337/597]  대통령님  IP 125.152.12.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2시20분  
진정한 이 나라의 대통령 노무현!
[338/597]  눈팅24시  IP 58.120.60.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2시20분  
아~~ 정말 화가나서 눈물이 납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미쳐 버릴 것 만 같습니다. 이게 도대체 현재의 대한민국이고 또 대통령이라고 뽑아 놓은 쥐새끼가 하는짓 맞는 겁니까? 정말 불씨 하나가 떨어지면 정말 대한 민국이 폭발해 버릴 것 같은 상황으로 가고 있군요...
[339/597]  해맑은오후  IP 122.45.105.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2시25분  
노무현대통령님의 마음이 우리에게로 전달되어집니다.. 왜이리 가슴아푸고 서글프고 눈물나며
화나고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돋는 이소름은...
하..............한숨밖에는...
몇일전 봉하에서 뵌 님의 힘든모습이 눈에밟혀 가슴이 메어옵니다..
[340/597]  수연아빠 (kim34) IP 121.134.105.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2시26분  
거짓말하고,
생까고,
공갈, 협박하는
이 양아치 새끼에게
노무현 대통령께서
이 편지를 쓸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
지는게 결국 이긴다는 것을 우리 모두 알지만서도
나는 너무 너무 싫고,
대한민국이 너무너무 불쌍하고,
내 자신이 너무너무 서러워서,
눈물이 줄줄 흐릅니다.
나이 50을 2년 앞둔 내가
주책입니까?
궁상입니까?
[341/597]  우하하  IP 116.123.249.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2시28분  
땅동관이가 반납은 반납이고... 실정법 위반이니 고발의 여지가 남아있다고 개지랄떠는데...
우얘야 합니까... T.T
정말 역사에 어떤이름으로 남을라고 이 지랄 들인지......
[342/597]  경의선  IP 220.72.21.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2시29분  

노공이산님의 결단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이명박의 야비함이 극명하게 보이는구나!
[343/597]  도사  IP 121.162.43.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2시30분  


딱 한마디만 하겠다.

"저는 두려운 마음으로 이 싸움에서 물러섭니다."

윗 말의 진뜻을 알겠는가.

두려움을 가지라고 상대방에게 은근히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344/597]  호인  IP 211.244.160.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2시36분  
우리 노짱이 이런글을 쓰게만든 사회....이놈의 나라...에라이 순~~~!!이명박, 그대의 말로는 과연 어떨른지...쯔쯔쯔...
[345/597]  파란능금  IP 76.67.15.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2시36분  
쓰신 글자 하나 하나가 나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듭니다.
쓰신 글자 하나 하나가 총알이 되어 발사될 준비됩니다.
[346/597]  씨엔엔  IP 116.41.123.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2시39분  
아 정말 뭐라 말을 해야할지 끓어오르는 분노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그냥 눈가에 맺쳐오는 축축한 것들 너무 너무 분해서 슬프기만 합니다.
왜 이렇게 상식을 지켜나가는 노대통령은 피해만 봐야 하는건지.
아랫사람을 족친다는 협박에 굴복할 수 밖에 없다는 노공의 깊은 고뇌에 찬 결정에 마음이 착잡해 집니다.
당신은 진정으로 아랫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희생하려는 대인배이십니다.
더이상 제 주변분들에게 명바기를 옹호해줄 한줌의 불씨도 남기지 않겠습니다.
슈퍼아저씨,이발소 아저씨, 약국 아저씨, 택시기사 만나는 사람 모두모두에게 명바기는 정말로 대통령깜이 아닌 시정잡배만도 못한 무능력한 쥐새끼에 불과한 나쁜 놈이라고 그리고 앞으로 그에게 티끌만큼의 기대도 하지 말라고 말하겠습니다.
아 앞으로 5년 너무나 시간이 안갑니다. 빨리 빨리 시간이 가서 어서 5년이 흘렀으면 좋겠습니다.
[347/597]  도사님  IP 118.32.81.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2시41분  
"저는 두려운 마음으로 이 싸움에서 물러섭니다."
:
정부가 하는 짓을 보면서 국가와 국민에 대한 걱정을 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일본, 북한, 중국,,,,주변국에 관련하여 할일이 너무도 많은 시기이기에,,,,
너무도 중요한 시기에 명박기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는 노짱의 국가와 국민에 대한
지극한 애정이 담긴 것입니다.
[348/597]  동감  IP 125.140.167.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2시42분  
하찬은 것들이 정권을 잡으니 뵈는게 없나보네...,.
대한민국을 제 자리에, 정상으로 돌려 놔야 합니다. 적어도 4년후에는...,
국민들 그때 까지는 정신좀 차리게 기도 라도 해야 하는것 아닌가 ?.

기도 그것 밖에 할수가 없는가 ???. 국민의 힘이 모자란다.
[349/597]  원  IP 58.226.235.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2시43분  
두려운마음..
지금 청와대를 점령하고 있는놈들이 얼마나 사악한놈들인지 얼마나 막돼먹고 악질에 저질에 파렴치한놈들인지를 절감하시고 이나라의 장래가 너무나 걱정스러워 하신 말씀이실거다
대한민국 큰일났다 정말.. 이런 생각하셨을거다
[350/597]  미치것다  IP 211.117.95.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2시46분  
땅을치고 통곡을 할 노릇이다.
법이 있는데 법을 왜곡해서 억지를 부리는데 노릇을 보고 있자니 속이 뒤집어진다.
정해놓은 법도 지키지 못하는 대한민국이 민주사회 맞나!!!!!!!!!!
법 안지키는데 솔선 수범하는 꼬라지 언제 까지 봐야하나.
명심해라 노무현하고 싸워서 이긴사람 없다는거....
지금부터 너가 불안할 것이다.
[351/597]  마침내...  IP 118.131.106.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2시50분  
후안무치한 인간에게 큰 깨달음을 주셨습니다.....ㅜㅜ

쥐새끼에게도 이런 사랑의 편지를 보내시다니...
[352/597]  몽각경  IP 61.37.234.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2시53분  
왕가의 자손이 민초로 돌아가려 하나 돌아 갈 수 없었으니
세조의 두려움이 안평을 몰았으니 화선지 위의 붓길만 호화스레 날렸던
대나무는 바람이 불어서 소리를 내고 소리 마저 난타라 했지요.
맘대로 몸대로 못하는 공인 위의 공인이시니 천명을 일찌기 알려 했지요.
건강하시고 밝은 마음 유지하시고 지혜롭게 대처하여 주십시요.
[353/597]  쓰레기조중동  IP 211.117.145.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2시54분  
명바기와 일당들 장마때 먼지나게 패주고 싶다.
[354/597]  눈팅  IP 58.140.148.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2시54분  
가슴 아픈 현실입니다... 저런 개 병신 같은 쥐새끼가 우리나라를 우리를 나를 대표하는

자리에 있음이 피를 토할정도로 괴롭습니다..
[355/597]  쥐색기한테.....  IP 219.254.90.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2시55분  
공연한 수고를 하셨군요,,,
쥐색긴 영원히 쥐색기 이기 때문이죠....
쥐색기가 사람 말을 들은 적 없잖아요?
따라서........시궁창 쥐색기는 영영........시궁창에서 살아야죠...
그 시궁창 쥐색기는 바로,,,,,,,,,,,,,,,,,,,,,,,,,,,,,,,,,,
섬나라 오사카에서 태어난 쥐박이라고 합니다
�--------------------쓰버럴....................
[356/597]  동녘샘 (likephyto) IP 124.56.21.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2시55분  
그저 한 숨만 나옵니다.
[357/597]  열바더  IP 125.208.199.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2시56분  
그래.....
명박아... 권력 가�을때 확실히 누려라...
니가 개털 되는날.. 그날이 니 제삿날이다....
[358/597]  눈물나네  IP 122.199.116.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2시58분  
야비하게도....힘없이 묵묵히 열심히 살아가고 계시는 주변 비서관을 건드려
법도 도덕도 원칙과 무관하게 오로지 여론의 화살을 돌리려는 야비한 수작을 거는 명박이.
경제파탄이 아니라 국가부도상태로 몰아가는 지금 이시점에 그리할일이 없나?
그리하면 국가경제는 돌아간다느냐?
그리하면 촛불은 꺼진다느냐?
하드디스크에 목숨거는 진심이 뭐냐? 봉하마을과 싸움걸어 보수결집? 아써라...
무너뜨린 국가 정체성살리고, 경제죽이기그만하고 살리기해라~

글보니 노대통령님이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 정말 눈물난다!!!
[359/597]  봉산  IP 211.62.78.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3시01분  
노 전 대통령님,
그의 입에 발린 말을 어제까지는 믿었습니까. 그의 말에 대한 기대감을 이제서야 버리신 것입니까. 그의 모든 말들은 허무한 오해의 물거품들이라는 것, 이제야 아셨습니까.

우리는 이미 지난 수개월 동안 수 없이 들어온 말이 있습니다.---"(너희들이) 오해한 것이다"
이 말인즉, 자기는 똑바로 말했는데 너희들이 아둔하여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였다는 말일 것입니다.

노 전 대통령님께서 오해하셨음을 이제야 깨달으셨다니 참으로 맘이 아픕니다. 한동안 분노로 인해 뜻하여 하시는 일이 손에 잡히지 않겠지요. 그러나 화 내실 필요 없습니다. 노 전 대통령님께서 오해하신 것이 맞습니다.

그로부터 수없이 오해의 단련을 받은 제가 분명히 이해시켜 드리지요.
"전직 대통령에 대하여 깍듯이 예우하는 전통을 세우겠다"는 말은 노 전 대통령님에 대한 것이 아니라 자기부터 라는 것을 님께서 오해하신 것입니다.
그가 언제 노 전 대통령님부터 그러한 전통을 세워 주겠다고 하였습니까?
그가 "언제부터" 그리 하겠다고 싯점을 말하지는 않았쟎습니까.
저 유명한 "bbk 설립의 변"에 있어서 "주어가 없다"라고 간단 명료하게 정리해 버리는 솜씨를 진작에 예의주시하셨다면 오해하는 일은 없었을 것 아닙니까.

그러나 이 싯점에서 우리도, 노 전 대통령님께서도 분명하게 정리해야 할 점은 남아 있습니다.
어떤 자로부터 유난히 "오해"가 남발되는 경우를 살펴보면, 그 자는 평소 불분명한 어투를 사용하는 말 습관을 가지고 있어 주위의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 일이 많다거나 또는 그 자가 분명히 말을 해 놓고도 후일 말 뒤집기를 꺼리낌 없이 하는 일이 많은 자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전자의 경우이든, 후자의 경우이든, 분명한 것은 그러한 자는 부정직하여 신뢰할 수 없는 자라는 점입니다.

이 분명한 사실에 대하여 논의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민주주의의 실천적 요소로서 도덕적, 윤리적 민주시민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것은 이론이 있을 수 없는 것인데, 하물며 국가권력의 부정직은 심각한 문제일겝니다. 그러니 선진 민주국가에서는 지도자의 부정직을 치명적 결함으로 보고 있지 않습니까.
정직의 문제를 덮어두고 진보니 보수니, 경제가 어떠느니 하는 것은 그 다음의 문제입니다.

그 논의가 끝날 때까지는 비젼과 원칙, 상식과 정도가 보이질 않는 세상, 음모와 술수, 거짓과 변명만이 횡행하는 세상을 이 악물고 감내해야겠지요. 어쩌겠습니까. 있는 놈이나 없는 놈이나, 배운 놈이나 못배운 놈이나, 수구는 물론 자칭 진보라는 놈들 조차 제 지갑에 만족스러울만큼 돈이 채워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물려줄 상속재산이 없다는 이유로 님께 광기어린 돌팔매질을 하던 황당한 세월의 댓가를 혹독히 치르고 있는 것을---,

님께서 참여정부 대통령기록물 사본을 다 반환하겠다고 결정하셨다지요. 잘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가 열람편의를 제공하라는 조치를 취했다고 하는 말이 있다하여 두번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반환한 기록물을 다시 열람하시려면 얼마나 기다리셔야 할 지, 얼마만한 수모를 겪어야 할 지 알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정말 보고 싶지 않은 모습을 보게 되지 않을까 근심스럽습니다. 노 전 대통령님께서 그 기록을 보고자 천리길을 찾아와 국가기록원의 열리지 않는 문 앞에서 서성이는 모습은 정말 보고 싶지 않습니다.

님께서 염원하시는 시민민주주의(웹)2.0은 그 기록물이 없더라도 그것이 없는 공백을 님의 뜻에 동참하고자 하는 수많은 참여시민들의 지식과 열정들이 채워 줄 것입니다. 몇 몇 토론방을 둘러 본 것이 불과 몇 개월 밖에 되지 않지만 비록 짧은 글이더라도 님의 뜻에 공감하며 놀랄만한 전문지식과 지혜를 엿보이게 하는 분들이 곳곳에 보이더군요. 뿐만 아니라 참여정부에서 후회없이 열정적으로 일해 왔고 그 기록들을 직접 완성해 온 수많은 인재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살아 있는 권력은 님의 기록물을 빼앗아 갈 순 있어도 님의 곁에 서 있는 참여 민주시민들의 이성과 열정까지 빼앗아 갈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들이야말로 진정한 권력이라고 님께서도 말하지 않았습니까.

참여 민주시민들에 의한 나머지 반쪽의 민주주의가 완성되는 날, 님의 농촌살리기, 환경살리기 운동이 완수되는 날까지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음~, 그 이후에는 건강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360/597]  부산사는 사람  IP 203.244.218.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3시03분  
그놈은 조만간 "오해"라고 벌벌 길날이 올터입니다.
존경의 마음을 다시 전합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361/597]  눈팅  IP 211.205.162.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3시05분  
.......
[362/597]  TKA  IP 124.56.209.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3시06분  
개같은 호로새끼! 2MB
[363/597]  살의를 느끼는 밤  IP 211.201.25.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3시09분  
이 말도 안되는 대한민국의 오늘...
증말... 엿 같구나.
쥐박아. 오늘 정말 殺意를 느낀다!!!
엇다대고 수작이야. 썅.
[364/597]  죄송합니다노짱  IP 211.222.180.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3시09분  
이 글을 읽고 잠시나마 이 나라를 떠날까 맘먹었던 제가 부끄럽네요. 함께 하겠습니다. 노대통령님
[365/597]  바라기  IP 222.239.51.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3시10분  
오늘 개인적으로 기분이 좋지 않은 일이 있었는데
이 글을 읽고 쌓였던 분노가 폭발하나보네요.
눈물이 흐르네요.
쥐세끼를 쉽게 용서 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쉬이 분노가 가시지도 않을것 같습니다.
[366/597]  싸울아비 (kwj121) IP 221.164.119.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3시12분  
하여튼 조까튼 새끼입니다
전직 대통령을 상대로 공작이나 벌이고 있으니
전국민을 상대로 사기친놈이 전직 대통령인들 사기를 치지 못하겠습니까
[367/597]  낭만돼지425  IP 219.248.18.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3시12분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입니다.
왜 이렇게 힘없이 당해야 하는지....하염없이 눈물이 납니다.
기본적인 권리마저도 온갖 술수에 포기해야 하는 이런 *같은 세상. 이거 대한민국 법치국가 맞습니까?
불법 인정한거라고 개거품을 무는 저 더러운 넘들의 입을 어떻게 보고 있어야 합니까?
왜 우리는 힘없이 당해야만 하나요? 분노합니다. 또 분노하고 분노합니다.
그리고 절대 잊지 않고 대대손손 저넘들의 숨통이 끊어질때까지 맞서 싸우겠습니다.
아...더러분 세상....퉤퉤!!
[368/597]  들녘 (mountain2455) IP 75.55.118.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3시14분  
2MB. 니 정말 더럽다.
[369/597]  이크  IP 117.93.35.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3시15분  
저도 울었습니다.
[370/597]  용서치 않으리  IP 124.62.59.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3시19분  
정의의 이름으로 악인을 용서치 않으리
[371/597]  sns (saram2) IP 118.36.135.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3시20분  
존경합니다.

인격의 차이가 무엇인지 보여주시네요. 늘 건강하시길...

[372/597]  노통편지  IP 211.109.7.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3시27분  
몇 번을 읽어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지금 이 위기를 어떻게 규정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반어법;쨉과 어퍼컷 성공)

"(현 시국이) 전직 대통령과 정치게임이나 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는
사실 정도는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완전KO승^^)

역시 대인이십니다.헌정 사상 처음으로 이런 역사적 기록물과 명문 편지를 남겨주셨네요.
정말 이런 전직 대통령있다는 것에 그래도 대한민국이 자랑스럽습니다.
[373/597]  두달전에 대통령얼굴을 보고선  IP 211.237.221.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3시32분  
마음이 뭉클했는데 이명박에게 보낸 편지를 읽고서 또 한번의 뭉클함이 물론 그 깊이는 너무도 차이가 있습니다만 이 모든일들이 한여름밤의 꿈이였으면 하는 가슴아픈생각이 떠나질않습니다
[374/597]  통발  IP 121.176.224.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3시37분  
정말 명박이 인격 돋 보인다.
[375/597]  평발 (bs2820) IP 211.59.169.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3시39분  
지금 내 눈에서 흐르는 눈물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강이되고 바다가 되어 너의 목을 조일 것이다. 조인 목으로 파고드는 너의 더러운 피는 너의 뇌를 터뜨려 버릴것이다...너를 찍은 더러운 손가락들은 너의 더러운 몸뚱이를 향해 파고들어 너의 추악한 살덩어리를 후벼파 갈기갈기 찢어 버릴것이다. 이 분노의 함성이 너에겐 들리지 않느냐? 이제 너는 다시는 돌아 오지 못한다......잘가라!
[376/597]  부산끝에서  IP 58.235.132.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3시43분  
저도 모르게 전두환이 보다 못한 넘이라고 욕 나왔습니다.
집에 텔레비젼에서 나오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고선 하는 말이 법과원칙 어떻게 ~~~ 저떻고
[377/597]  인천사람  IP 211.236.143.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3시44분  
2mb 언제까지 대통령할건데 ?
당신후임은 선임을 예우하지않으면
당신도 그대접받는다는거....
고려장의 우화를 아시나요?
[378/597]  산오름산지기  IP 221.148.223.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3시45분  
드디어 한 말씀 하셨군요 대통령님

대통령님...........

"쿼바디스............."

"(지금이 어떤 때인데) 전직 대통령과 정치 게임이나 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는 사실정도는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아~~~
대통령님..........

[379/597]  그대여  IP 121.159.11.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3시48분  
승리하셨습니다,,
[380/597]  해원  IP 121.179.199.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3시49분  
좆달린 사내가 그렇게 일구이언하나? 떼어버리쇼.. 알아서 모신다고? 인과응보..얼마안남았소.
[381/597]  분해서..절대로 잊지말자.  IP 24.205.54.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3시50분  
너무 분해서 눈물이 납니다.
살아서 오늘의 이 모멸과 조롱을 반드시 쥐새끼에게 돌려주겠습니다.
그 주변 쥐새끼들을 반드시 능지처참하겠습니다.
절대로, 결코 잊지 맙시다.
[382/597]  봉하마을 다녀와서  IP 125.134.197.x    작성일 2008년7월16일 23시53분  
지난 주에 생가에 갔다왔습니다. 작정하고 간 것이 아니었기에 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전경하고 몇마디 건내다 왔습니다. 뵈었으면 좋았겠지만 땡볕에서 2시간을 기다릴수도 없고 다른 일때문에 그냥 먼 발치에서 사시는 사저만 보고 왔습니다. 김영삼대통령 생가보다 규모도 작고 큰 볼품도 없었지만 대인과 소인배는 다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아무쪼록 건강해치지 마시고 보중하십시오.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경상도에 사는 생각이 다른 많은 사람들도 아마 1년이 되지 않아 저처럼 많은 것을 느끼겠지요.
시간도없고 바빠서 계속 쭉 가고싶지만 마음대로 안되니 돌아가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요.
지겹고 힘들지만, 지독히 말 안듣는 소를 끌어다 물가에 데려가도 물을 떠 먹일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더위에 건강하시고 좋은 글과 말씀으로 대한민국을 위해서 건승해 주십시오.
[383/597]  wow  IP 218.238.71.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0시01분  
생애 처음으로
명문이란 무엇인가를 보았습니다.

"저는 두려운 마음으로 이 싸움에서 물러섭니다."
그 말씀
제게도 해당됩니다.

역시.....노무현...그 이름.
[384/597]   청천세심  IP 218.150.239.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0시01분  
분노가 치밀고 가슴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385/597]  무현사랑  IP 125.130.24.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0시07분  
아~
노무현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386/597]  둘리엄마  IP 124.199.9.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0시09분  
당신의 뜻은 알지만..그래도 분한 마음은 어쩔수가 없습니다..존경하고 사랑합니다.
[387/597]  풍뎅이  IP 124.54.178.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0시10분  
분해서 눈물이 납니다. 이매가.... 당신의 마지막을 지켜보겠다.
[388/597]  풍진 세상 (ysk9912) IP 61.84.142.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0시13분  
인간 말종 차명진이, 그게 너의 수준이지?
전직 대통령이 국가기록을 슬쩍하신 범법행위를 한거라구?
장물 돌려달라구 하는거라구?
야 이 ㄱ ㅐㅎ ㅗ ㄹ ㅗㅅ ㅐ 끼야, 너도 사람 새ㄲ ㅣ냐?
그게 국회의원이라는 새끼가 전직 대통령에게 할 소리냐?
정당 대변인이라는 새끼가 할 논평이냐?
그게 너희 ㄱ ㅐ같은 당의 수준이지?
어떻게 그런 개소리를 논평이라고 지껄이냐?
네 놈은 부끄럽지도 않냐? 이 ㄱ ㅐ자식아.
어떻게 너같은 ㅎ ㅗ ㄹ ㅗㅅ ㅐ ㄲ ㅣ가 국회의원이냐?
네 놈 지역구가 부천 소사구지?
네 놈 이름 석자와 부천 소사구 내 영원히 잊지 않으마.
두고 보아라, 네 놈만큼은 잊지 않고 죽을 때까지 저주를 할꺼다.
나 잡아가라, 이 쓰레기같은 인간 말종 개 잡놈아.
[389/597]  힘내세요.  IP 218.50.22.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0시15분  
가슴이 저려옵니다.
분노가 치밀어 견딜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대통령님의 이름 석자가 더 크게 다가오는 날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힘 잃지 마세요.
사랑합니다.
[390/597]  무조건  IP 116.125.54.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0시16분  
어찌됐던 힘을 길러야 된다.....노공이산님 제발 힘을 모으는 방법을 좀 알려주세요
[391/597]  일휘  IP 121.140.197.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0시23분  
이번, 서울시 교육감 선거를
2002년의 승리로 다시 한 번 일궈냅시다.

2010년 지방 선거에서 최소한 서울.경기.인천만은 뒤집읍시다.
구케의원 자리에 목을 메는 저노무 땅날 구케의원 놈들 다 돌아 섭니다.

결국, 2010 지방 선거 이후
2MB는 남은 임기 동안 '식물 대통'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392/597]  울산 무거  IP 118.47.81.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0시27분  
노무현 대통령님
님은 그 큰 권력을 한 번도 쓰지 않고 오직 섬김으로써 나라를 다스렸군요.

그런데
2mb는 있는 권력도 다 쓰고
초법 권력도 다 쓰고
억지 권력도 다 쓰고 있군요.

그 결과가 과연
어떻게 될른지요?
[393/597]  하늘이시여  IP 219.249.25.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0시31분  
마음가득

사랑합니다
[394/597]  전유동  IP 211.212.230.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0시33분  
가슴 한 곳에선 응어리가 집니다..
이분한 마음을 어디에서 풀어야 할지......
건강하세요~~ 존경합니다.
[395/597]  하늘이   IP 220.75.48.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0시34분  
명박이 는 개 다 개 중에 최하위의 똥개 쪽발이 땅에서 태어난 쪽발이 개 쌔끼다

눈물난다 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 똥개는 관심도 없다

씨빡시끼 두고보자 복 날때 잡아다가 돼지밥으로 줘버리겠다
[396/597]  하늘이   IP 220.75.48.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0시34분  
명박이 는 개 다 개 중에 최하위의 똥개 쪽발이 땅에서 태어난 쪽발이 개 쌔끼다

눈물난다 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 똥개는 관심도 없다

씨빡시끼 두고보자 복 날때 잡아다가 돼지밥으로 줘버리겠다
[397/597]  하늘이   IP 220.75.48.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0시34분  
명박이 는 개 다 개 중에 최하위의 똥개 쪽발이 땅에서 태어난 쪽발이 개 쌔끼다

눈물난다 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 똥개는 관심도 없다

씨빡시끼 두고보자 복 날때 잡아다가 돼지밥으로 줘버리겠다
[398/597]  책에봐라  IP 218.237.80.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0시35분  
이명박류 정말로 치졸한 세끼들..
그래서 정말로 함께 갈 수 없는 세끼들..
여러분 정말 끝장 냅시다..
[399/597]  공허  IP 59.41.68.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0시37분  
아.., 그저 눈물밖에 안나오네요....
[400/597]  촛불사랑  IP 59.2.223.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0시37분  
노대톨령의 1/100 만큼만이라도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졌다면 이명박은 그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넌 아니야...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촛불을 들고 있는 건데 넌 쇠고기타령쯤으로나 인식하고 있으니...미국,중국,러시아,일본 심지어 북한에까지도 무시당하고 있는 걸 모르겠노?
한 마디로 말하자면 아닌 건 절대 아니지...
아니면 비켜날 줄 알아야하는 것 아닌가?
[401/597]  눈팅  IP 116.39.135.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0시43분  
너무 분하고 억울해 눈물이 납니다.
바보 같은 노짱 내 가슴속 영원한 대통령님 존경합니다.



[402/597]  2.  IP 125.131.68.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0시44분  
역사의 기록의 남기는 소중한 뜻을 말살해버리는 이메가

노통처럼 처음으로 역사를 기록하여
남기는 위대한뜻을
방해하는 이메가

하늘이 분노하고 역사가 분노한다
[403/597]  큰-집 (nhhan0830) IP 211.208.161.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0시51분  
님은 영원한 승리자입니다. 님의 국민의 영원한 우상입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404/597]  아! 대통령님!  IP 119.64.222.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0시52분  
우린 님이 진정성을 압니다.
영원한 국부여~~~!
[405/597]  아! 대통령님!  IP 119.64.222.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0시52분  
우린 님의진정성을 압니다.
영원한 국부여~~~!
[406/597]  오메  IP 116.33.201.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0시58분  
어메....어메...언제 까지 언제까지 우린 이렇게 당하고만 있어야 합니까???

아...... 죽창들고 민중봉기라도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407/597]  보문산인 (djjhm) IP 210.123.251.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1시01분  
천시가 이명박은 버리기로 하였노라....
천심이 이미 명박을 버렸노라....
사기꾼인데다 대통령 자질이 아님을 이제야 깨달았노라고.....
한마디로 눈 번히 뜨고 사기를 당한 것을.......

한쪽눈이 찌울러서 세상을 바로 보지를 못하고,
삐뚤게 보는 그런 사고방식으로 일국에 지도자라고 앉았으니,
나라 꼴은 뻔할 뻔자로다.....
하늘이 네려다 본다...
제발 하늘 무서운 줄을 알아라.....
也耳氏病아~
[408/597]  궁금  IP 64.231.77.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1시02분  
이것들이 뭐 좀 얽어 맬려고 시비를 했는데 이제는 닭�던 개새끼가 됐지............
다음엔 또 뭘 가지고 시비를 걸텐가 궁금하네.
[409/597]  쓰바루  IP 119.149.81.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1시04분  
노개구리 완죤히 스타일 망가졌다.

요즘은 초딩들한테도 개취급 당하는 쥐새끼에게 굽히고 들어가다니.

가늘고 길게 연금 받아서 오래오래 잘먹고 잘살아라
[410/597]  케리그마™ (hispower153) IP 58.231.117.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1시14분  
힘내시란 말 밖에 드릴게 없습니다. 힘내십시오. 배후에 저희가 있습니다.
[411/597]  이순신 (haiseog) IP 124.52.88.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1시18분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당신이 있서 살고 싶은 대한민국이었습니다.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반칙과 특권이 통하지 않는......... 그런 사회,,,,,,,,,,, 포기하고 싶지만, 절대로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노공이산님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시리라 확인합니다.
[412/597]  바라매아니뮐쌔  IP 123.248.141.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1시19분  
쓰바루/ 니는 똥쳐먹고 사나?
[413/597]  바라매아니뮐쌔  IP 123.248.141.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1시19분  
쓰바루/ 니는 똥쳐먹고 사나?
[414/597]  슬픔이 기쁨에게  IP 218.52.237.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1시19분  
참담한 심정 뿐이네여.. 당신의 그 맘 알지만...그걸 단지 지켜 볼수밖에만 다른 방도가 없다니
나 스스로 한심 스럽고,,, 암담하네요,, 하지만.. 이게 끝은 아닐거라.. 그러리라..믿고 다짐 합니다..
[415/597]  슬픔이 기쁨에게  IP 218.52.237.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1시19분  
참담한 심정 뿐이네여.. 당신의 그 맘 알지만...그걸 단지 지켜 볼수밖에만 다른 방도가 없다니
나 스스로 한심 스럽고,,, 암담하네요,, 하지만.. 이게 끝은 아닐거라.. 그러리라..믿고 다짐 합니다..
[416/597]  오년못참아 (saxp1472) IP 221.154.50.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1시19분  
뭐라 써야 할 지.... "사랑합니다."
[417/597]  ............  IP 116.38.221.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1시19분  
1. 잘 모시겠다.
2. 연락하겠다, 기다려라.
3. 비서와 상의 해라.
4. 뚜뚜뚜

이게 전형적인 사기꾼의 행동 방식이다.............2
[418/597]  이순신 (haiseog) IP 124.52.88.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1시20분  
쥐새끼...... 공구리....... 이메가.......... 오사까 . 전꽈14............................. 조심해라.......................
[419/597]  분당동장 (yero77) IP 121.161.148.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1시25분  
입은 꾸욱 다물어지면서...하염없이 눈물이 뚝뚝 입니다.

하지만....어떤 결연한 의지가 행간에 보입니다.

보좌관 들의 안위와......함께.

쥐박이 에게 당당히 나와라 하는 노짱의 모습이 보입니다.

이 글 쓰면서 담배는 또 얼마나 태우셨을지.

가슴이 미어집니다....아울러 전투력 상승 입니다.


오히려 기쁜 마음으로 울고 있습니다.
[420/597]    IP 211.219.141.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1시28분  
울지맙시다. 앞으로 이 보다 더한 치욕의 시간들이 기다립니다.

모든 것을 똑똑히 기억하고 기록해야 합니다.

잊지 맙시다. 오늘의 치욕을...
[421/597]  민심은 천심  IP 218.152.93.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1시37분  
아! 전율을 느낄 만큼 무서워지는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해진다.

이 순간, 나는 무력감에 치를 떤다.
원칙과 상식이 무시되고 정도를 벗는 인면수심의 비인간성....
70년대초처럼 다시 피가 끓는다.

불과 몇년만에 거대기업 현대를 말아먹은 그 저급한 솜씨 그대로 이 나라조차 거덜을 낼 작정인가!

고 정주영회장이 80년대초 고대상대 똘마니들을 앞세워 전권을 장악, 이씨의 사돈네 8촌까지 총동원해서 현대를 거덜내는 것을 보고 머슴넘을 짜르려고 무척 노력했으나 박통의 후계자이자 하나회 총수 전대갈님 군부의 등 뒤에 숨어 빌붙듯이 목숨을 부지하더니 결국 무식하게 올인하는 리스크를 무릅쓰고 가장 위험한 사회주의국가 이라크에 올인하여 악성 미수금누적으로 인해 국내 제일 잘 나가던 현대건설을 통째 말아먹었다.
그 비열하고 야비한 웃음의 그늘 뒤에서 바스라 현장소장이던 최모이사도 억울함을 못참고 죽어갔고 무수한 이들이 피눈물을 흘렸었다.

아주 거덜을 내고 있다.. 잘못된 품성이다. 눈이 멀고 귀가 멀어 잘못된 선택을 한 것이다.

하지만 제발, 이 나라만은... 제발 더는 고통을... 신이여! 불쌍한 이 민족을 굽어살피소서!
우리가 살고 우리의 후대들이 잘 살 수 있도록 이름없는 수많은 선열들이 목숨걸고 지킨 이나라 이 조국!
아! 슬프도다! 하늘이 놀라고 땅이 슬퍼한다.
[422/597]  ㅇㅇ  IP 61.34.36.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1시41분  
정말 똥이 더러워서 피하는것이 아니라 무서워서 피할 판이네요..
뒤에서 뭔 짓거리을 할지 모르는 놈이니.
[423/597]  억장이 무너져..  IP 211.201.126.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1시43분  
노대통령님, 눈물이 절로 납니더, 죄송합니더...
쥐새끼들이, 저 쥐새끼들이..... 참담한 짓들을...

정말, 지켜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더.....

봉하마을에서 노짱님 뵙고 십습니더. 걱정은.. 그때도 지금처럼 펑펑 울면 어쩌나 싶습니더.... 더 많이 울 거 같아예....
[424/597]  Pattern  IP 122.254.206.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1시47분  
사랑합니다. 지켜주겠습니다. 이말밖엔 달리 할 말이 없네요 ....
[425/597]  눈물나려하네  IP 119.66.241.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1시56분  
이제야 이 편지를 봤네요. 그냥 눈물이 나오려는걸 참아요. 어디 나서지 못하는 소심한 제가 탁핵�불을 들었습니다. 지켜드리겠습니다;;
[426/597]  바람도사  IP 121.172.53.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1시59분  
60년두넘게 단군의 자손으로 수많은 어려움에도 굳게 살아온 나다..그런데 이제와서
이나라에서 태어난게 부끄럽고 한스럽구나.어떻게 살아남은 민족이고 어떻게 발전한 대한민국이였든가?
나라에 최고 통치권력을 전과 16범의 죄인을 대통령에....누구의 책임 이며. 온국민을 분노의 도가니로
한데모으는 이면박이....나라의 장래를 ..이렇게도 허무할수는 없다. 한많은 민족...이런한은 어디에 풀어야 하나....기다려라 명박아...국민을 네멋대로 세탁기에 넣고 돌리려는 네 저의는 무엇인지 만천에 알리리라//
[427/597]  흐림없는눈  IP 219.252.193.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2시00분  
이명박 이........................................... 개새끼.
[428/597]  은빛물결  IP 125.178.175.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2시01분  
오늘 이라는 시간이 지나면...

지금은 너무도 마음이 아프지만, 나는 웃으렵니다.

이토록 참혹한 현실을 우리는 극복할수 있다는 확신이 있기에...
[429/597]  未覺  IP 122.35.57.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2시14분  
결국 ...
자유는 피를 먹고 자란다는
역사의 진리를 다시 새겨 보도록 만드는 군요

우리 나아 갈길 멀고 험해도
헤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430/597]  공유중심  IP 121.190.230.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2시23분  
오로지 국민과 역사의 심판만을 두려워하시는 참 지도자 이십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431/597]  찬휘모 (chanwhey) IP 124.57.141.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2시42분  
무슨말이 더 필요할까요?그저.........눈물나도록 그립습니다.
[432/597]  언젠가 (serenelli) IP 119.149.85.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2시43분  
내가 존경하지 않을 수 없는 남자.... 당신은 역시 대한민국의 대통령다우십니다.
[433/597]  노무현대통령님....  IP 211.211.8.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3시16분  
제발 건강하셔야 합니다.....ㅜ.ㅜ....

개쉬팔~....개박이...
쉬벌늠...그래...두고보자...
[434/597]  광야  IP 91.63.125.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3시25분  
이명박, 당신에게선 '진심'이란 걸 읽을 수가 없다.

'북측에 단호하게 대처해야'라는 말을 할 때마다
당신이 국회 개원 연설에서 한 말들이 먼저 달려든다.

이미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보고 받은 상황에서
당신은 대북 대화를 제의했다. 그렇다면,
대승적 차원에서 이런 문제쯤은 남북관계를 해치는 것이어서는 안되는 것이라, 그리 해석했다면,
지금은 왜 이를 용납할 수 없다고 지랄을 떨고 있는가?
이명박, 당신에게는 단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의 진실도 느껴지지 않는다.
당신이 불쌍하다.
결코 행복할 수 없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당신이~
진실할 수 없다면, 행복할 수도 없다........
[435/597]  눈물은 아끼렵니다  IP 220.4.44.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3시32분  
이를 악물고서라도...................

노짱님, 진정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건강 {꼭} 잘 챙기셔요.
.............
...............보고 싶습니다.

진정, 당신이 그립습니다.
[436/597]  얀~  IP 59.30.22.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3시45분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기사 보고 알았다'.............
'전직 대통령을 예우하는 문화를 만들겠다'................


진심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인간에 대한 예의부터 배우시기를.......
[437/597]  열창  IP 218.236.62.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4시10분  
ㅠㅠㅠㅠ
[438/597]  아우나래   IP 124.57.195.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4시11분  
이렇게된 모든 결과에 대해서 이명박이가 나쁜넘인준 알면서도 그정도는 누구다 하는것이라고 하면서 명박이를 찍어준 사람들이 책임을 져야하는데 이나라에 임진 왜란이 왜 왔으며 병자호란은 왜 왔는가!

물어보면 뭐라고 답할지 모르겠지만 이명박이를 찍어준 넘들이 살고 있는 나라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일어난 전란이라고 답을 달면 될것인지 이번 기회에 명박이를 찍어준 넘들은 정말로 반성을 좀 해보기 바랍니다
[439/597]  루피 (dsooni) IP 121.100.71.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4시42분  
기억하겠습니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지금의 청와대의 행동은 마음 깊이 새기고 또 새기겠습니다. 절대 용서할수 없습니다. 그들이 떠드는 법과 원칙이 얼마나 혹세무민이라는 것은 글을 보고 읽을줄 아는 사람은 다 알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들을 절대 용서할 수 없습니다. 절대... 그리고 노대통령님!! 마음 고생 많으신것 같습니다. 인간같지 않은 것들과는 상종 안하는게 좋습니다. 언제나... 당신을 믿고 존경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믿고 늘 꿋꿋하신 모습에 감사합니다.
[440/597]  강남 아저씨  IP 122.47.92.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4시49분  
대한민국 국민들은 더 당해야 합니다.
네티즌도 더 당해야 합니다.
MBC피수첩도 더 당해야 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출국정지 당해야 합니다.
포털들도 문 닫아야 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명박에게 욕했다고 감옥에 가야합니다.
경제도 더 망가져야 합니다.
부동산도 더 떨어져야 합니다. (서민은 살기 좋고 강남은 눈 뒤집어집니다.)
주식도 더 떨어져야합니다.(서민들은 주식 할 돈 없어요.)
땡 이명박이가 라는 방송도 되야합니다.
대학 앞에 전경들이 막아서야 합니다.

이때야 비로서 더 노 대통령님이 그리워 질 겁니다.
당해야 노 대통령님 시절이 좋았던 것을 알게 됩니다.
이 국민들은 노 대통령님 만큼 위대한 대통령님은 없다고 깨닫게 될 겁니다.

사람들이 젊었을 때, 건강할 때에는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답니다.
아무리 귀에 대고 말해도 모릅니다.
건강을 잃었을 때에 비로소 후해하며 깨닫게 됩니다.

이 국민들이 어리석어 노 대통령님을 몰랐습니다.
그러나 그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노 대통령님의 편지는 이명박의 숨결을 6개월 단축시켰습니다.

이제부터는 전 노대통령이니, 노통이니 라고 부르지 않겠습니다.
노 대통령님 이러고 부를 껍니다.

[441/597]  갸앙  IP 211.180.177.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4시58분  
무슨 말씀을 드리겠습니까.
......
억장이 무너질 뿐입니다.

그저 손에 쥔 촛불 굳게 움켜쥘 뿐입니다.
노통의 눈물하나에 피눈물의 이자를 받아내겠습니다.
반드시 그리할 것입니다.
그것만이 제가 할 수 있는 일일뿐..

노통님..
부디 건강하십시요.
꼭 건강하셔야 합니다.
[442/597]  이른새벽  IP 121.167.82.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5시44분  

- 새옹지마

- 전화위복..
[443/597]  쥐잡이   IP 125.31.151.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6시53분  
노짱 만세, 이런 글은 사람을 대상으로 쓰셔야지요,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 합니다.
[444/597]  jwb070  IP 118.38.36.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7시25분  
역린을 건드리는구나!
[445/597]  님이 미워서  IP 99.147.77.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7시41분  
대략 2년전 님을 미워하며 대한민국을 떠났습니다 . 다시는 대한민국이 보기싫어 떠났습니다 . 그곳은 절대 가지않으리 다짐 또 다짐했습니다 그런나 요즘 대한민국 국민이 너무 힘들어한다는 소식을 듣고 인터넷을
보기 시작하였습니다 전에 내가 미워하던 그분이 지금은 너무나도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 먼 이국에서 한국인의 피는 못속이는것같습니다 조선왕조 비롯 근대사에도 찾아볼수 없는 16대 대통령님이 무척 그립습니다 이글쓰면 눈가에 이슬이 맺힘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앞으로 힘들고 지친 국민들에 지팡이가 되어주실길 간절히 바람니다 ...
[446/597]  바다봄볕 (jokh120) IP 211.47.82.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7시49분  
존경합니다
항상 함께합니다
[447/597]  백제인  IP 121.154.156.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8시04분  

그날은 반드시 옵니다!!!
건강하세요
[448/597]  개또라이 (kaos) IP 121.175.192.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8시05분  
쉬퍼럴~ 아침부터 눈물나네..ㅜㅜ

노무현 당신을 존경합니다. (__)
[449/597]  눈팅  IP 128.134.146.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8시11분  
말문이 막힌다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이군요..ㅜㅜ
[450/597]  니키  IP 121.125.91.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8시11분  
사랑합니다...
ㅠ ㅠ
[451/597]  철면피  IP 121.165.234.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8시14분  
눈물납니다..노짱님
참을수가 없네요...어찌해야하나요.전직 대통령님도 이리 핍박받는데 힘없는국민들은!
촛불만들어야 하나요?
[452/597]  천지 대부 (shehwa11) IP 121.150.111.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8시17분  
눈물이..............................



[돌깡패 사기꾼 매국쥐 강퇴] 조중동폐간/ 땅나라당해체/ 뉴또라이 전원구속/ 미친소 협상백지화/ 공공부분 민영화 철회/ 언론 장악시도 철패/ 내각,청와대 전원퇴진및 국외추 방!!!!!!!!!!!!!!!!!!!!!!!!!!!!!!!!!!!!!!
우리 딸래미 "민주"귀가 조치!!!!!!!!!!!!
[453/597]  새담배  IP 211.187.96.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8시28분  
맑은 물 1급수에만 사는 물고기가 있는 법이니,
맑은 물엔 물고기가 없다지만, 1급수가 아니면 못사는 물고기도 있는 법이고 수질은 이 1급수어로 관리된다.
맑은 물고기 떠난 물 흘러 흐린 물까지 갈 날 얼마 안남았다.
[454/597]  하늘방랑객  IP 210.103.83.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8시30분  
강물은 굽이치지만 기어이 바다로 흐를 것입니다.
[455/597]  당신의 백성  IP 211.228.37.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8시38분  
힘내십시오.
당신의 심정
헤아릴길 없지만
같이하겠습니다.
지금의 정부는
그 정부를 장악하고 있는 무리들은
존재 자체를 인정하지 못합니다
대통령님
부디 그날이 올때까지
건강 챙기시고
우리를 버리지 마십시오.
사랑합니다.

[456/597]  영도다리  IP 122.254.196.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8시43분  
천하의 소인배!
오로지 남 탓만 해대는 잡넘이 감히 누굴를 괴롭히고 있는거야!!!

이 넘 보고 있을라니 당신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헛세상이 사람을 몰라보고 그리도 핍박하더니
이제는 사람같찮은 넘이 대표로 나서서 말도 안되는 짓들을 하고 있네요.

당신의 사자의 포효와 같은 질타와 꾸지람을 이 넘 새끼가 만분의 일이나 알겠습니까?!

[457/597]  가이버  IP 58.232.202.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8시44분  
역사는 노짱님을 승자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458/597]  사람사랑  IP 211.199.203.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8시55분  
아침부터 기분 꿀꿀해지는군...쩝
내가 꿈꾸는 그날이 오기까진....눈물흘리지도, 포기하지도, 분노하지도, 쓰러지지도 말아야지...
힘들 냅시다......자...똥꼬에 힘 팍~~~주고 우리가 꿈꾸는 그날을 위해...
오늘하루도 열심히...아자아자아자...
[459/597]  화수분  IP 58.233.31.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9시00분  
쥐박아 니가 5년을 제대로 채울지 내 눈 시퍼렇게뜨고 볼것이다.
천하에 잡넘 같으니.

노통은 우리시대의 진정한 대통령입니다.
[460/597]  정나  IP 128.134.97.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9시00분  
노짱님 사랑합니다 !
[461/597]  .......  IP 121.181.153.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9시02분  
(ㅠㅜ)
[462/597]  추리바니 (integrity65) IP 58.87.60.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9시06분  
바보 노무현...

쥐새끼들의 막가파식 패악질에
따르던 사람들이 희생되는 것을 볼 수가 없기에..
국민에 조금이라도 누가 될까봐...
분한마음 물리고서 당신이 져주고 마는 노무현!

당신은 정∼말 바보 입니다!
[463/597]  조선  IP 121.132.150.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9시06분  
개박ㅁ멸
[464/597]  씨발  IP 59.20.153.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9시09분  
개박이 개새끼 널 끝까지 증오하리라
[465/597]  머가람  IP 219.250.202.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9시13분  
천벌을 받을 넘...
[466/597]  흑진주  IP 218.153.65.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9시15분  
답답하다..어쩌자고 저런 족속들을 찍어줬노!

5년뒤..아니 내일은 또 무슨일이 일어날지 두렵다!
[467/597]  흑진주  IP 218.153.65.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9시15분  
답답하다..어쩌자고 저런 족속들을 찍어줬노!

5년뒤..아니 내일은 또 무슨일이 일어날지 두렵다!
[468/597]  흑진주  IP 218.153.65.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9시15분  
답답하다..어쩌자고 저런 족속들을 찍어줬노!

5년뒤..아니 내일은 또 무슨일이 일어날지 두렵다!
[469/597]  흑진주  IP 218.153.65.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9시15분  
답답하다..어쩌자고 저런 족속들을 찍어줬노!

5년뒤..아니 내일은 또 무슨일이 일어날지 두렵다!
[470/597]  흑진주  IP 218.153.65.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9시15분  
답답하다..어쩌자고 저런 족속들을 찍어줬노!

5년뒤..아니 내일은 또 무슨일이 일어날지 두렵다!
[471/597]  흑진주  IP 218.153.65.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9시16분  
답답하다..어쩌자고 저런 족속들을 찍어줬노!

5년뒤..아니 내일은 또 무슨일이 일어날지 두렵다!
[472/597]  흑진주  IP 218.153.65.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9시16분  
답답하다..어쩌자고 저런 족속들을 찍어줬노!

5년뒤..아니 내일은 또 무슨일이 일어날지 두렵다!
[473/597]  그래도 희망  IP 24.211.230.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9시19분  
피와 눈물과 수 많은 사람의 희생으로 세운 민주주의를 아무 거리낌없이 짓밟는자!!! 때문에
가슴을치며 밤 잠을 설 치기도 하지만 그래도 버릴수 없는 희망 때문에 이곳에 옵니다. 노대통령님 사랑 합니다. 우리의 영원한 대통령님은 당신 뿐입니다.
[474/597]  해우린 (songpoet) IP 211.49.180.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9시20분  
울어 봤자다.
이제는 죽은 @ 같은 거, 심심하면 툭툭 건드려도 별 볼일 없는 것들이지
이런 마음으로 이심전심 뭉친 사람들 앞에

울지 말아요.
약한 꼴만 보여요. 패자의 넋두리라고 마음 쓰는 척도 안 해요
[475/597]  김태진 (kimtae) IP 121.138.122.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9시20분  
제헌절 아침부터 로그인 하게 만드는 글입니다.

전략적으로 보나, 도덕적으로 보나 노무현 대통령은 참으로 큰 인물인 것 같습니다.

이런 대통령을 5년간 경험했다는 것 만으로도 대한민국에게는 과분한 행운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476/597]  열받아  IP 210.93.55.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9시21분  
정말 열받네요, 우리의 노짱 화이팅!
[477/597]  분하다..  IP 211.47.222.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9시21분  
이런게 현실이라니...
기가 막힙니다..

노무현....
우리는 새롭게 태어나 세상을 물들일 것입니다...
[478/597]  돌돌이 (kingdol) IP 61.110.94.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9시28분  
로긴을 하게 만드네요.--+;
야 이놈들아..사람이면 다 사람이가 사람이 사람다워야 사람대접을 받는 거다.

노무현 대통령님.
지난 기록..다 가져가라 하십시오..
이제 새로운 기록을 쓰셔야 합니다.모든 국민들이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마음이 아프고 너무 아파서 별 다르게 드릴 말씀이 없네요.
[479/597]  산체스  IP 121.128.66.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9시32분  
슬픕니다....
장렬합니다.....
그날을 기다립니다.....
[480/597]  mile high  IP 24.9.54.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9시40분  
이제야 봅니다. 눈물이 흐릅니다. 아, 나의 대통령.....

촛불은 꺼지지 않아야 합니다. 언제가 저도 하나의 촛불이 되어 대한민국을 밝힐 수 있게 되길 기원합니다, 외국에 있는관계로. 그러나 그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되기를 더더욱 간절히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을 지키고 계시는 촛불님들, 승리의 그날까지 화이팅. 존경하고 자랑스럽습니다, 그대 촛불들이여!
[481/597]  동감  IP 125.248.247.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9시46분  
노짱께서 편히 열람하시며 집필하셔야 할텐데...
쥐새끼가 열람 편의를 봐드려라 했다는데
그 말 마저 설마 거짓은 아니겠지요.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노빠인 제가 자랑스럽습니다. ^^
[482/597]  이명박을 찍은국민들께  IP 211.237.221.x    작성일 2008년7월17일 09시54분  
묻고싶습니다.
무엇에 홀려서 그를 찍었는지
아니지요
경제를 살리겠다는 검은외침의 뒷모습에
투기나 한탕주의를 바라는
국민의 1%속에 휩쓸려서
너도나도 그 더러운 집단속에 포함되길 원하는
마음 아니었나요
착각이 얼마나 무섭다는것을 아셨나요
또한 젊은이들
나라를 움직이는 대통령선거일이
노는날이라고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았는지 묻고싶습니다
당신들의 무책임한 하루로 인해
대한민국은 5년을 아니,더 이상 힘들수 있다는걸
개념없고 이기적인 투표하지 아니하는 사람들께
말하고 싶습니다
가슴이 많이 아플뿐입니다
[483/597]  부평아짐  IP 211.173.173.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0시00분  
아침부터 울고 출근준비합니다
내 가슴속 하나밖에 없는 대한민국 대통령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484/597]  강나루  IP 58.121.228.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0시03분  
이것이 진정 나의 대한민국의 현실인것인가?
어찌 이럴수 있는 것인가?
무엇으로 나는 대한국민으로 살아야 하는것인가?
투표장에 가지 않은것이 천추의 한 인 것인가?
그져 눈팅으로 살아온 것이 잘못인가?
거리에서 가끔은 촛불을 밝히고 서 있음으로 위안 하고자 했던것인 잘못인가?
다시,
설움에 목이 메이고 한스럽다.
나의 대한민국은 결국은 이것 밖에는..........
[485/597]  나홀로  IP 211.110.42.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0시08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ㅠㅠ

아.... ㅠㅠ
[486/597]  꼴통은 변하지 않는다  IP 211.212.134.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0시18분  
자고로 꼴통은 변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는 그랬습니다...
앞으로도 절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니 변하지 못할 것입니다.
머리속에서 맴도는 잔머리로는 가슴속 진정성을 이해 못하거든요...
꼴통은 변하지 않습니다. 아니 변하지 못합니다.결국 진화하지 못하면 그는 죽습니다.
노대통령의 글을 읽고 있노라면 그분 가슴에 얼마나 안쓰러움이 있겠습니까?
저리도 꼴통이란 말인가???
노대통령님 지금처럼 넓은 아량으로 참아주세요...반드시 그날이 올것입니다.
[487/597]  서귀돌이  IP 59.8.39.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0시18분  
노무현님과 동시대를 살아 행복합니다.
쥐새끼와 동시대를 살아 너무 불행합니다.
[488/597]  무명  IP 143.248.4.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0시24분  
수준이 맞아야 논쟁도 하고 싸움도 하는데..
등신들하고 이긴들 뭔 득이 있겠습니까?
잘하셨습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489/597]  녹색우주선  IP 124.0.16.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0시26분  
개박이
이명박문.....
개세끼 욕 밖에 안나오네.
이~~씨방세....
쪼잔한 놈...

하루 빨리 타도해야할 듯....
[490/597]  안타깝다  IP 211.171.208.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0시29분  
명박이.....
머리가 나쁘니 어찌하랴
꼬락서니가 어찌 돌아가는지 제대로 파악도 못하고 있으니......
[491/597]  無碍  IP 202.167.209.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0시33분  
야! 이 쥐새끼야, 이제 속이 시원하냐, 이 c8넘아!
그 몽창 회수해 놓고 변조할라고 하지, 너!
[492/597]  선능어귀 (choshoon) IP 221.146.124.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0시35분  
로그인 하게 만드네요....
정말 눈물을 삼킵니다....

한심한 놈들이 뭐라고 짖어대더라도
언제까지 님과 같이 갈겁니다....
[493/597]  마틸다  IP 211.244.158.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0시36분  
우리가 함께 합니다.
끝까지...
[494/597]  세상에  IP 218.49.52.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0시47분  
이런 개념없는 집단과 싸워야 하느니 차라리.......

노짱! 정말 사랑합니다.

당신은 멋장이
[495/597]  세상에  IP 218.49.52.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0시47분  
이런 개념없는 집단과 싸워야 하느니 차라리.......

노짱! 정말 사랑합니다.

당신은 멋장이
[496/597]  휴~  IP 61.254.218.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0시57분  
쓸쓸한 노후를 예약하고 있는 2MB!
너 참 잘났다.ㅆㅂㄹㅁ
[497/597]  한결이  IP 220.74.33.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1시09분  
화포천 주변 청소하시면서
어느 낙씨꾼이 처 묵고 버린 김치 봉다리를
들고 계신 노짱님 사진을 보면서
할 말을 잃었더랬는데요.

우리 노짱님은 쓰레기를 쓰레기 취급하시지 않으셔서
그렇게 손수 모셔서 치우고 계셨습니다.

이맹박무리들이 버려진 비닐 김치봉다리 보다 더
나은 점이 어디매 있는지....
[498/597]  생활  IP 122.42.5.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1시09분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
이나라가 어떻게 변할지 무섭다
[499/597]  강원도수호신 (ypkjh) IP 220.73.93.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1시10분  
지고도 이기신....당신의 승리입니다!

쥐바기 개새끼!!!
내 오늘을 잊지 않으마.....
[500/597]  없음 (ymk0909) IP 164.125.136.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1시11분  
이 글 역시 기록으로 남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섬긴다는 예수님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501/597]  강원도수호신 (ypkjh) IP 220.73.93.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1시12분  
다 잊어 버리고....
이번 휴가 푸~~~욱 좀 쉬시지요!
강원도에서
[502/597]  장보고  IP 121.162.5.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1시15분  
댓글이 잘 보이질 않는다..
두볼은 뜨겁다..
마음은 서러워 분노가 치민다..
어쩌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이나라에..
살린다는 경제는 못살리고 되먹지않은 정치공작이니..
아 참담하다..
이제 이나라에 남은건 지난1219 선택에 대한 혹독한 댓가뿐..
[503/597]  이사야  IP 58.121.109.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1시16분  
사랑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손이 떨립니다.
긴 호흡을 한 번하며 여러 생각을 해봅니다.
[504/597]  오발탄 (hisaint) IP 219.241.88.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1시20분  
존경합니다.
[505/597]  ㅎㅎㅎ7  IP 59.22.71.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1시24분  
글을 읽으니 속이 시원하다
또한 분통이 터질것 같다
[506/597]  젊은아짐  IP 59.20.224.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1시31분  
진정 그대가 승리자 입니다..
[507/597]  너내꺼 (jkwangje) IP 59.18.78.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1시37분  

아놔. 쥐박이 땜시. 암튼, 존경합니다. 노무현 전직 대통령님~!!
[508/597]  민성아빠  IP 117.123.110.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1시41분  
가슴이 멍 하네요..

젠장~~~
[509/597]  필찬  IP 211.229.213.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1시52분  
쩝 입맛만 쩝...힘내십시요
[510/597]  유레카  IP 119.64.140.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1시52분  
<언더그라운드>는 일본의 ‘동경지하철 사린 사건’ 당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한데 엮어놓은 책입니다.
‘소설’이 아니라 ‘르포’라는 설명입니다.
하지만, ‘르포’에 불과한 <언더그라운드>의 이야기는 ‘무
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에 나오는 만들어진 ‘이야기’보다
훨씬 가공할만한 상상력을 담고 있습니다. 아무리 ‘소설
가’가 밥만 먹고 상상의 날개를 편다 해도, 현실에서 일
어나는 기상천외한 일을 따라잡을 수 없다는 것을 한 번
더 확인했다고나 할까요.
‘동경지하철 사린 사건’은 내가 알고 있던, 일반상식 책에
수록된 ‘상식’보다 훨씬 복잡하고, 어렵고, 두려운 ‘일상’
이었습니다. 드라마 작가에게는 매우 훌륭한 소재가, 추
리 작가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자극적인 소재를 담고 있
더군요. ‘상상’을 초월하는 ‘현실’이 ‘동경지하철 사린 사
건’에 담겨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나라에도 그것에 필적할만한 사건이 이미 있었
음을 금방 알아차릴 수 있었습니다. 하나가 아니라, 손가
락으로 하나, 둘 세어나갈 수 있을 정도로 많았는데… 그
중 하나를 꼽자면, 이건 어떻습니까?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또는 사건, 또는 일상.’

‘언더그라운드’에 담긴 일본에 사는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거기에 녹아있는 삶을, 고스란히 자랑스러운 꼬레아로 옮
겨 놓을 수 있었습니다. ‘동경지하철 사린 사건’이 들어가
야 할 지면에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을 집어넣고, 일본인
피해자 이름에 자랑스러운 꼬레아 국민 이름을 집어넣어
상상해 보는 겁니다. 아무 무리도 느낄 수 없습니다. 그
건 몹시 애석한 느낌이었지만….
가장 가증스럽게 일치하는 부분은 이거였습니다.

“분노가 터진다! 나는 살아남았지만, 죽은 사람들을 생각
하면 가만히 있을 수 없다!”
“그럼 누구를 혼내주면 될까요?”
“….”

터져 나오는 분노를 가지고 혼내줄 대상을 묻는 대목에서
피해자들은 구체적인 대상을 가리키지 못했습니다.
옴진리교가 그랬으니 옴진리교를 없애버려야 한다? 옴진
리교가 없었다면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을 거라고 100
퍼센트 장담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옴진리교는 대체 어
디서 온 것일까?
자랑스런 꼬레아를 돌아봅니다.
삼풍백화점을 허술하게 만든 놈들을 죽여 버려야 한다?
그들이 아니었다면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을 거라고
100퍼센트 장담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부실시공을 일삼
는 놈들은 대체 어디서 온 놈들일까?

이 책을 읽으면서 그나마 유익한 내용이라고 건진 것은
‘무라카미 하루키’한테 뻑 간 이유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다는 겁니다. 그는 확실히 평범한 사람들에게서 세상
을 살아가는 데 중요한 무언가를 끄집어낼 줄 안다는 겁
니다.
<언더그라운드>같이 지겨운 책을 추천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511/597]  고주  IP 211.170.96.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1시59분  
휴~우~~~
가슴이 미어집니다....ㅠ.ㅠ
[512/597]  유유상종 (jeshurun76) IP 220.92.229.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2시02분  

끝까지 님과 함께 하겠습니다..........사랑합니다................................
[513/597]  카나다 (ben3ch) IP 99.243.197.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2시04분  
노무현 같은 현자를 대통령으로 뽑을수 있는 국민들이 어떻게 이명박 같은 치졸한 사기꾼을 다시 대통령으로 뽑을수 있을까? 난 그것이 알고 싶다.

노짱과 전화 한통도 정면으로 못하는 맹박이가 꾸미는 짓이라고는...쥐 구멍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노대통령이 다 밝혀 내었네요. 아 속 시원하다. 그러나 정말 그런 사람을 뽑은 국민들이 밉다.

카나다에서
[514/597]  서피랑 (plasma) IP 125.134.210.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2시06분  
쥐새끼들 너무하네.

노짱님, 대통령 그만 두셨는데도 이렇게 힘드시네요 ㅠㅠ
[515/597]  구름나그네  IP 211.228.34.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2시07분  
정말 눈물이 다나네여
이 업보를 우이할꼬
대한민국의 앞날이 너무나 걱정되네
[516/597]  사이코패스  IP 59.25.221.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2시13분  
갸들은 근본이 사이코패스들입니다.
넘한데는 가혹하고 자기에게는 관대하고
적반하장에 누명씌우고
한마디로 동물 보다도 못한 종자들 입니다.
반드시 멸종시켜야 인류가 번영합니다.
[517/597]  반티산  IP 58.79.77.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2시15분  
헛웃음만 나오네요.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분이 저쪽이 아니라 이쪽이라는게 언제나 감사합니다.
노짱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518/597]  페리도트  IP 220.93.156.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2시16분  
청와대는 허망하겠네요~
이제 국민에 눈을 어디로 돌려놓을지 대략난감이겠지요...
안타깝지만 잘하신 용단이라 생각됩니다.
우리에 대통령님 무더위에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519/597]  둘리 (lim668) IP 121.184.89.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2시41분  
글을 읽고나니 가슴이 왜이리 허전하죠
정말 눈물이 납니다
노짱님! 영원히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네요 사랑합니다
[520/597]  제주용가리 (y2572483) IP 222.116.36.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2시41분  
쥐새끼가 아주 발악을 하는구나.. 노짱 건들지 마라 민란 아니라 더한것도 불사할 각오 되있다..
[521/597]  서토정벌  IP 218.145.83.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2시46분  

님. 정말 사랑합니다 !
[522/597]  뚜버기  IP 211.238.241.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2시47분  
몰상식이 또다시 상식을 이기는군..

그러나 노짱님의 마지막 글귀를 명바기는 잘 새겨 들어야 한다...
"하느님께서 큰 지혜를 내리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짱께서 초딩스런 아해들을 데리고 노시는 것 같아 통쾌 합니다...
등신 명바기..ㅉㅉㅉ
[523/597]  유구무언  IP 218.37.251.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2시49분  
참모들을 살리기 위해
당신의 정당한 권리 마저도 포기하시는 군요.
당신의 울분과 인내를 절절히 느끼며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당신을 위대한 사상가로 만드는데 아낌없이, 주저없이 힘쏟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나의 대통령님, 노.무.현 ...........ㅠㅠ
[524/597]  시골아지매  IP 121.161.45.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2시54분  
16대 노무현 대통령님 짱입니다.
이 정권은 믿을 수가 없다 했는데 어떻게 그리할 수있단 말입니까?
그런 사람들과 하늘아래 산다는게 많이 힘이 드실것입니다.
시골에사는 이아지매같은 사람도 우리나라 좋은 이나라를 떠나고 싶답니다.4년 반을 어떻게 기다려야할지.....그 후 이정권은 내려오면 된다지만 우리 같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참으로 암담합니다.하늘이시여 우리나라 좋은나라 불상히 여기시여 나라와 국민을 머슴이되어 섬기겠다 한 이명박장로님과 그와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하늘에 지혜를 주십시요. 공약했던 것도 그반대로 됐으면 합니다.
노짱님 / 우리에 마음이 아프답니다.잘 하셨습니다. 찌질이도 작은 자 들과 무슨 야그를 하겠습니까/
크신 분이 안으셨야지요.힘 내십시요. 우리가 있자나요~~~`~`~
[525/597]  보리문동 (fender62v) IP 58.124.167.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3시10분  
국민대표 노무현 입장하십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526/597]  샘실  IP 124.0.113.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3시13분  
호랑이가 화가 났다. 생쥐가 숨을 곳은 없구나!
[527/597]  샘실  IP 124.0.113.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3시13분  
호랑이가 화가 났다. 생쥐가 숨을 곳은 없구나! 생쥐를 잡을 때도 최선을 다해서 잡아 죽이시라.
[528/597]  -_-"  IP 211.41.200.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3시24분  
............."
[529/597]  대화가 필요해  IP 125.246.139.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3시36분  
쥐 새퀴하나 때문에 모든 나라가 엉망이구나 ㅠ.ㅠ
[530/597]  민초  IP 152.99.242.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3시49분  
설령 잘못이 없더라도 국민들의 마음을 항상 두려운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물러설줄 알아야 한다. 국민이 곧 하느님이란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아닌 "하느님"~~~ 노무현 대통령님의 말 뜻이나 제대로 알아먹을 인간이나 있겠냐???
[531/597]  억울합니다.  IP 121.155.38.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3시51분  
왜 그렇게 물고 늘어지는야 매국노들아 더럽고 치사한 집단들아
노통께서 대통령때도 물고 또물고 늘어지고 온갖 더러운 방법으로 물타기와 근거없는것을 부각시키고
아무 근거없음을 밝혀져도 너희들이 언론에다가 직접 사과라도 했냐 이것들아 나쁜넘들아 개놈들아
벌래만도 못한것들아 노 대통령님이 무슨죄가있어 낙향 하시어 정치적발언은 일체 삼가한다고 했는데도
너들의 폭력정치에 장님이었던 국민들이 눈을 뜰까봐 무서운거냐 이 더러운 얍삽한자들아
노통처럼 조국을 사랑하고 국민을 울리고 네티즌을 감동 시키는것이 그렇게 질투가 난단 말이냐
노통의 이 편지로 너희들이 확인사살 하려한다면 그때는 너희가 깨버린 법은 우리가 지켜 줄것이다.

노무현 대통령님 저희는 대통령님때문에 바람을 피울수가 없답니다. 예전엔 이렇게도 저렇게도 양심도
내 팽겨치고 내 이익을 위해서라면 막되게 살아온 삶들이 지금은 남들보다 편안하게 살고 있답니다.
그런데 노대통령님을 알고부터는 절대 그럴수가 없더랬어요. 왜일까요. 만에하나 노대통령님께 화살이
돌아갈까봐 자연스레 내몸에 익숙하게 자리잡더군요. 노대통령님을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분들이 제맘일
것입니다. 노대통령님 곁엔 언제나 진실된 지지자들이 많다는것 저는 잘압니다.
노대통령님 적의 우두머리에게 보낸편지에서 또한번 나라가 먼저임을 깨우쳐 주신것을 저 시궁창 쥐가
알았다면 좋으련만 저 돌 대가리 시궁창 쥐는 절대 무식이기에 알수 없다는것에 또한번 나라걱정을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존경을 마음속 깊이담아 소리칩니다. 사랑합니다.
[532/597]  dulmal  IP 121.140.200.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4시13분  
대한민국은 지금 정신 순화 중
길거리에서 지갑을 주우면 당연히 인마이포켓 아무런 양심의 가책없음
폭력배에게 힘없는 사람이 맞고 있어도 나만 무사하면 귀가 나와는 상관없음
노인이 힘만 센 젊은이에게 두드려맞아도 힘센놈이 최고
지하철을 타고 내릴 때까지 애인하고 통화 남이야 괴롭든 말든
주택가에서 운전하다 앞에 사람이 있으면 무조건 빵빵 남이야 경기를 하든 말든
화학조미료 마구잡이 때려넣어 식품팔기 남이야 병이 걸리든 말든 매상만 오르면 장땡
고리사채회사 테레비광고 연예인과 회사 남이야 고리사채에 온가족이 피멍이 들든 말든
남이야 우째되던지 나만 잘되면 최고다라는 가치관이 오늘의 대한민국 항진

이제 그 누가 있어 대한민국은 정신 순화 중!
하도 당하고 살아 나만 배부르면 된다는 똥베짱이 철학이 되어버린 오늘날의 군상들에게
작금의 시국은 정신순화를 베풀고 있음
선인들이 의인들이 굳게 확신할 큰 산이 나타남
자기배가 고파도 더 배고픈 자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의연한 심성 살아나는 사회되길.......
[533/597]  중매쟁이  IP 211.46.92.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4시33분  
사람사는 법을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힘들고 어려운 길이라도 정도를 지키며 살아가겠습니다.

존경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권양숙 여사님.....
[534/597]  노송  IP 121.188.22.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4시39분  
이젠 사초를 건드리는구나...전직 대통령의 사초를 읽어볼려구...그래서...티집을 잡어볼라구..

연산군 보다 더한 놈이 나왔구나....

감히 사초를 건드려...

국정원장을 시녀루 조종해..????!!

조선시대에두 사초를 적는 관료는 함부로 건드리지 못햇구..
모든 문서는 그들이 먼저 읽었다..왕보다 먼저...

법원도 시녀들만 집어넣고..이젠 사초까정 .......

무슨 공작을헐라구...그러냐.....지금 헐일이 태산인데....나참..
[535/597]  노송  IP 121.188.22.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4시40분  
인제 사초까정 건드리는구나....연산군 .....처럼...
[536/597]  유학생  IP 132.177.218.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5시24분  
이명박 ... 졸장부중의 졸장부로구나.
내 너가 부끄러워 이역만리 타향에서 조차도 고개를 들고 다닐 수가 없다.
같은 하늘을 이고 사는 것이 이처럼 슬플수가 없다.
[537/597]  여명의눈동자 (deepblue) IP 222.107.148.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5시57분  
아! 끊임없이 흐르는 이 눈물......

노공이산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538/597]  울분이  IP 61.252.195.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6시01분  
강처럼 흐르네요....당신이 진정 이기셨습니다.
상대조차 할수없는 벌레같은 존재에, 마음쓰시지 마시고 무시하세요.

역설적으로, 이번 일로 더욱 당신의 진정성이 빛나는 계기가 될것입니다.
[539/597]  부산눈팅  IP 222.119.41.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6시13분  
아~~~ 띠팔....
욕나온다. 정말!!!!!
노짱 가슴은 정말 어떨지... 정말. 미치도록 싫다. 명박.
[540/597]  곽증덕 (ktg1233) IP 211.35.195.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6시47분  
쥐새끼는
반드시 천벌을 받을것입니다.
[541/597]  천벌  IP 121.162.159.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7시07분  
쥐새끼... 내 목숨이 살아 있는한
노무현 대통령께서 당한 치욕을
반드시 갚아 주겠다.
천벌을 받을 넘
[542/597]  구관명관  IP 124.59.26.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7시32분  
명바기 니 죄받을겨!
아주 마니!
것도 당대에 조만간!
기대해도 돼!
[543/597]  미늘  IP 59.8.252.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7시37분  
구구절절이.............
쥐대가리가 이걸 이해할리 만무하공........
내 자식의 자식의 자식대까정 쥐새낄 잊치않게따!
물론 쥐새끼소굴도.....
[544/597]  성인군자  IP 79.94.52.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7시50분  
프랑스의 위대한 대통령 드골 대통령과 같은 수준의 대통령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전직 노 대통령을 존경한다.
역시 현직 대통령보다 훨씬 한 수 위에 있는 전직 대통령이다.
격이 다르고 인물이 다르다.
[545/597]  북명  IP 125.140.155.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7시50분  
두려운 마음으로 물러서겠다는 것이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보이네요
맞아요 지금은 사사로운 것에 정신을 팔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 크고 멀리 봐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546/597]  마북  IP 222.118.118.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7시57분  
사람이 지도자인 세상에서 살고싶다. 쥐말고...
[547/597]  착한국민  IP 58.227.74.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9시21분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548/597]  영원히  IP 61.83.140.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9시36분  
노대통령님!!

영원히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꼭 건강만은 지켜주세요..
[549/597]  정말....  IP 218.238.213.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9시52분  
하느님께서 큰 지혜를 내리시기를 기원합니다.........라.....

그 하느님은 어떤 하느님일까...

이런 기원을 하는 노짱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정말 미치겠다, 이 씨바스런 상황...
[550/597]  라자로  IP 125.128.245.x    작성일 2008년7월17일 19시58분  
미치겠네 이 쥐쌔끼를 그냥

아고 국민들이 뽑아도 어찌 쫄대기보다 못한 뒤골목 사기꾼을 뽑아서 애구애구애구애구----애구애구

우리옆집 후레자식, 운동장에 박가놈, 택시기사 씨벌놈, 개좇같은 동서놈, 아직도 정신못차리는 손목을 비틀어버릴놈의 개새끼들
[551/597]  7.30 서울교육감선거일  IP 124.3.51.x    작성일 2008년7월17일 20시20분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552/597]  백리길  IP 219.255.232.x    작성일 2008년7월17일 20시47분  
아직 집권초인데 기다려보라는 인간들 많습니다.
얼마나 더 당해야, 얼마나 더 피눈물 흘려야 지난 10년을 그리워 할 것인지......
아직 멀었습니다.똥인지 된장인지 꾹 찍어봐야 하는지.....
더 당해봐야 압니다.글로벌 호구한테 당해야 합니다.
[553/597]  Yin & Yang  IP 85.22.12.x    작성일 2008년7월17일 20시56분  
The GNP( Greedy Non-Korea Party) is the grandmaster of insane:
"The only integrated man does´nt become king; he geht`s lynched..."
[554/597]  하드  IP 124.62.15.x    작성일 2008년7월17일 22시14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나의 대통령님, 노.무.현
[555/597]  하드  IP 124.62.15.x    작성일 2008년7월17일 22시15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나의 대통령님, 노.무.현
[556/597]  ?난이아빠 (totobo28) IP 219.240.225.x    작성일 2008년7월17일 22시36분  
@@ 우매한 국민의 실수로 이렇게 큰 실수가 있으리라 생각진 못했다.
이땅의 큰 어른이 되신 당신이 없음이 너무 가슴아프고, 속이 쓰려 옵니다.

존경하올 노무현 대통령님 우리모두는 당신이 승리자이자 영원한 이땅의 대통령이란 것을......
사.랑.합.니.다 ......................................................
[557/597]  내맘의 대통령  IP 222.101.85.x    작성일 2008년7월17일 23시01분  
죄송합니다.
못난 국민덕에 당신만 열번이고,백번 죽습니다.
[558/597]  allexio  IP 74.166.3.x    작성일 2008년7월17일 23시39분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존경합니다.
흘러내리는 내 눈물이 당신의 마음을 보듬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아시는지요, 당신과 동시대에 살고 있음으로 제 인생은 축복입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애틀랜타에서
[559/597]  미사  IP 218.238.213.x    작성일 2008년7월17일 23시41분  

미안합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
[560/597]  대구서프  IP 219.241.194.x    작성일 2008년7월17일 23시55분  
휴...긴한숨...

내주변은 온통쥐새끼 뽑은 놈들 밖에 엄따

대구에서 나만에 노공이산을...
[561/597]  수퍼우먼  IP 211.108.207.x    작성일 2008년7월18일 00시46분  
노공이산님 분해하지나십시요 ...
억울해 하지도 마세요ㅜㅜ
님을위해서 쥐박이 고향에 50대아줌마 눈물도 흘리고
님을위해 감정도 복바쳐보고
님을위해 아김없이 모은 돈으로 써보기도하고
그러나 저인간을 위해서 진심으로 눈물흘리고
감정쏟아낼 인간들이 없어요
왜냐구요 진심으로 살압ㄴ적이 없고
오직 이기 타산에 떡고물에 ...
눈멀어 머지않아 다떠날인간들
누가 봉화마을에서 호철님처럼 땀방울 흘려줄까요
누가 그농촌에 내려와 낮질하고 나무심고 청소하고 풀베고 할까요
그건 진심으로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이 있어서 행복하고 기쁘고 뿌듯하답니다
지는것이 이기는것입니다 ...
지금위기를 넘겨보려는 수작에 당신은
나라위하여 국민위하여 모든것 던지시고
또한 나와함께 일한 비서진들을위해
피해가지 않도록 넓은아량 베푸신 농이산님
역사에 길이 남을것입니다...
[562/597]  나도 한마디  IP 123.142.196.x    작성일 2008년7월18일 01시36분  
우리가 만들었던 대통령.......
국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던 희망을 주는 대통령........
출발과 끝이 동일했던 대통령.......
낮은 자를 위해 싸웠던 대통령........
인생의 맛을 알게 하는 대통령.......
대통령이란 단어가 친근했던 대통령.....
령이 바로 섰던 대통령......
[563/597]  하와이  IP 58.232.94.x    작성일 2008년7월18일 03시25분  
노무현 전대통령님의 글을 보려고 서프를 클릭했는지도 알 수 없군요. 서프에 들른지 꽤 오래돼서 찾았더니 노 전대통령님의 글이 띄지 않겠습니까.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가끔 TV화면에 비치는 노 전대통령님의 밀대모자 쓴 소탈한 모습을 보면서 꾸밈없는 내면 세계가 비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재임 중 염색했던 머리칼도 희끗희끗 새치가 그대로 보여 더욱 정겨웠습니다.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조금 콧날이 시큰해집니다만, 따지고 보니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더욱 처량한 신세가 됐습니다.
님의 글 큰 줄기가 그렇다는 것만 말씀드리고 이만 멈춥니다. 다음 또 뵙겠습니다. 부디 건녕하시기 바랍니다.
[564/597]  포스 (fact65) IP 221.151.244.x    작성일 2008년7월18일 05시04분  
저시키 보기 싫어서
이민 계획세웁니다

어짜피 찧고 까불어도 꿈쩍도 안할터..
[565/597]  두바이생수  IP 213.42.21.x    작성일 2008년7월18일 06시54분  
토하고 실려갈 정도로
몸과 마음이 아팠습니다.
님들과 대한민국, 사랑하는내나라 (지금은 떠나와 있지만)를 위해
더욱 성장하고 성숙해지길
우리 대통령의 험난하지만 참 아름다운 길을 통해
나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566/597]  두 공주 아빠  IP 211.208.223.x    작성일 2008년7월18일 07시43분  
마음속 나의 영원한 대통령!!! 노무현 당신을 사랑합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이땅에 양식을 갖은 이들의 이보 전진으로 그들은 폐퇴 할 것입니다.
아! 그런데 왜이리 눈물만 흐르지요.
[567/597]  장남 마눌  IP 220.87.1.x    작성일 2008년7월18일 08시53분  
현직대통도....내일의 전 대통이 된다는 사실...
이통은 ..접시에 담긴 물과같은...
좋은 모델를 만들어 줘도..이모양으로 처리를 하니...
노통님...... 킹~왕~짱~!!
[568/597]  nicety  IP 210.219.232.x    작성일 2008년7월18일 10시12분  
2MB will go down.
[569/597]  d  IP 222.109.246.x    작성일 2008년7월18일 10시48분  
1. 잘 모시겠다.
2. 연락하겠다, 기다려라.
3. 비서와 상의 해라.
4. 뚜뚜뚜

이게 전형적인 사기꾼의 행동 방식이다.

mb의 모습
[570/597]  연두빛희망  IP 123.199.24.x    작성일 2008년7월18일 11시11분  
속상하다..

정말..
[571/597]  대야성  IP 221.167.80.x    작성일 2008년7월18일 11시57분  
진정 우리마음속의 대통령은 당신 노 무 현 입니다.

가슴이 아프고 저려오지만 . 내일이 있기에 참고 갈렴니다.

정말 .... 너무 사랑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갱남 합천촌놈이.
[572/597]  이맹박 사라져라  IP 211.205.120.x    작성일 2008년7월18일 12시09분  
휴........................
한숨만 나온다
[573/597]  콜보  IP 209.97.232.x    작성일 2008년7월18일 13시00분  
이런 핵폭탄을 터져야 한다!
씨바 미치겠네
[574/597]  두려움   IP 211.239.226.x    작성일 2008년7월18일 13시22분  
두려움 때문에 이명박은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이기셨네요...
[575/597]  두려움   IP 211.239.226.x    작성일 2008년7월18일 13시22분  
두려움 때문에 이명박은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이기셨네요...
[576/597]  국민의한사람  IP 61.37.234.x    작성일 2008년7월18일 13시26분  
이렇게 읽어 보았읍니다.

<"전직 대통령은 내가 잘 모시겠다.">는 말씀을 제가 <오해해도 크게 오해한 것 같습니다.>
<공작에는 밝으나 정치를 모르는 참모들이> 만드는 작품, <정치 게임이나> <정치 소설은>,
<힘없는 사람들이> 라서 < 결정을 못하는 수준이 아니라, 본 것도 보았다고 말하지 못하고, 해 놓은 말도 뒤집어 버립니다>
<어떤 고초를 당할지>, <두려운 마음으로 이 싸움에서 물러섭니다.>

'힘 없는 사람들이 고초를 당할지 두려운'이라고는 읽고 싶지 않습니다.

소설 같은 정치 공작을 게임으로 승화시켜 주시고
니전투구는 피하자는 말씀이시지요.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상책이라고 합니다.
이겨야 할 내용이 힘없는 사람의 보호만은 아니겠지요.

행간에 읽음은 각위 각자의 소임을 천직 처럼, 충실히 이행하는 힘 있는(책임과 이행) 공무원 기강을 주문한다고 봅니다. 님의 재임 시에 국가 기록원장의 의무 이행과 님의 재임 후의 의무 이행에는 직위적 차이가 생겨난 것이라고 봅니다.
기록 보존과 그와 관련된 법규적 제한만을(누설이나 남용적인 유출을 방어하는), 애정을 가지시고 구현하려 하셨다고, 정착하게 하려 하셨다고

듣고져 하오며, 내내 국가의 운명과 삶을 함께 하여 주십시오!
복무량 혜무량 하소서 !
[577/597]  지니  IP 152.149.162.x    작성일 2008년7월18일 13시55분  
이럴수는 없습니다 진정 이럴수는 없어요
어찌 이런 인간이 대통령이라고 대한민국을 이끌어간다고 하나요?
피를 토하는 마음입니다
딱 4개월만 돌려놓고 싶습니다
아직 정신차려야 하는 국민들이지만
이 지경을 만든 국민들이지만 참으로 안타깝고 가슴이 아픕니다
부디 이 난국을 슬기롭게 해쳐가여 할텐데
누가 저런 인간에게 표를 줬나요?
[578/597]  새담배  IP 211.187.96.x    작성일 2008년7월18일 14시10분  
수그리고 높아지는 길을 듣고 알긴 했으나,
이리 높은 분이 이리 낮게 수그리는 모습 뵈니,
희노애락이 겹쳐 마음이 먹먹합니다.
[579/597]  그동안....이정도 일 줄은  IP 120.142.3.x    작성일 2008년7월18일 15시51분  
몰랐습니다.... 쓰레기같은 넘들에게 그런 모욕을 당하면서도 참고 계셨던거군요....끝내 수하들을 볼모로 협박까지 서슴치 않는.....이건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전임대통령의 전화까지 피해가면서 ....인면수심입니다....정말 쳐 죽이고 싶군요...동네 삼류 양아치나 할 짓을.....분하고,분해서....참아내기가 너무 힘듭니다...
[580/597]  씨발  IP 125.189.246.x    작성일 2008년7월18일 16시02분  
씨발~씨발 눈물난다 씨발~~
[581/597]  son of mouse  IP 222.119.27.x    작성일 2008년7월18일 16시25분  
=sob
akihiro is approching his death
[582/597]  SK태우컴™ (zerogi) IP 211.54.219.x    작성일 2008년7월18일 17시50분  
현 정부는 '소통 단절의 정부' 아닙니까?
수고하십시오.
[583/597]  aaa  IP 211.203.134.x    작성일 2008년7월18일 17시57분  
중국 저쟝성농민들의 대규모 시위발생
농민들을 2등 국민 취급해온 공산당이 주요한 원인
http://www.dafahao.org/ind_ad.php?bbs_path=char_ad&bbs=phntd
[584/597]  퍼플카우  IP 59.16.178.x    작성일 2008년7월18일 18시29분  
쥐박이가 이 편지 진지하게 읽기라도 하겠습니까?
그인간 대가리로는 이 편지 본다한들 아무것도 알아듣지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너무나 아쉽고, 아깝고, 그립고....
가슴이 한없이 답답해지네요..
[585/597]  park  IP 210.126.27.x    작성일 2008년7월18일 19시05분  
노통님 그립습니다. 2mb는 유아기를 벗어나지 못할 것입니다.그릇이 좁쌀만 하니 ....그를 대통령으로 뽑은 국민들이 혹독하게 되로 주고 말로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이 너무 길어 아득할 뿐입니다.
[586/597]  왕눈이  IP 58.143.34.x    작성일 2008년7월18일 20시21분  
사람들은 말합니다. 진실은 언제가은 통한다고... 명박이는 몰랏을겁니다 노무현대통령님의 치솟은 인기을 질투에 눈이 멀고 마음도 멀어 한치앞 구분도 못하고 저렇게 설치고 잇으니...한심하고 한심합니다 존경하고 존경합니다 힘내시고요 아자아자화이팅입니다....
[587/597]  교포아줌  IP 116.33.98.x    작성일 2008년7월18일 20시38분  
노무현대통령님, 사랑합니다.
노짱님 존재만으로도 전 행복합니다.
[588/597]  명바기  IP 87.217.115.x    작성일 2008년7월18일 21시29분  
이씨발놈아!!
노대통령께서 기록 돌려줄테니 정치게임 고만하고 이제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라는 소리다.
너는 또 졌다.
이제 돌려 주면 뭐로 또 술수 쓸래?
[589/597]  구라  IP 210.205.186.x    작성일 2008년7월18일 23시09분  
노무현대통령님, 사랑합니다.
그져 이 말 밖에.....
[590/597]  마라토너  IP 125.176.200.x    작성일 2008년7월19일 00시02분  
사랑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언제쯤 이 나라는 이 국민은 당신의 진정성을 알아 줄까요...
그런 날이 분명 오겠지만 지금 이 시간이 너무도 괴롭습니다.
5년 후 대한민국은 도대체 어떤 모습일까요...
당신이 참 그립습니다...
[591/597]  농사꾼  IP 124.80.44.x    작성일 2008년7월19일 03시41분  
당신 떠나신지 5개월도 안되었는데 이나라는 어처구니없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립습니다 미치도록 당신 그립습니다
정의가 사라지고 원칙이 사라졌습니다
아무런 기준도 없는 쌍황논리에 급급한
무뇌아 이명박 정부입니다
[592/597]  ㅎㅎ  IP 24.98.172.x    작성일 2008년7월19일 06시35분  
ㅎㅎ PD수첩 삘이네
흑흑 난자를 뺏겼어요...
울딸이 VCDJ로 죽었시유
[593/597]  ㅎㅎ  IP 24.98.172.x    작성일 2008년7월19일 06시42분  
아니 법이 그러면 국가기록원이고 뭐고 당삼 찾아가야지 아닌가?
특권층이라 이건가?
정 힘들면 양해를 먼저 구하든지?
법을 알만한 분이 이거 너무 이어령 비어령이네..
내가 하면 로맨슨감???
쥐박이가 그랬으봐 청문회한다고 난리 폈을텐데...?
법대로 해야쥐
슬픈 음악이나 틀어 놓으니 좋냐????
놀구있네
[594/597]  ㅎㅎ 이 자식아  IP 211.208.223.x    작성일 2008년7월19일 08시00분  
놀구 있는건 너야 임마
그만 놀고 자빠져라...
[595/597]  똥관이는 바보  IP 121.142.170.x    작성일 2008년7월19일 10시45분  
촛불때문에 소나기 피했는데 쥐박이표 우산밑에 숨어서 장난질 하고 있구나!!
똥관 대변인! 너의 활약을 잘알고 있다...왜 살려주니 고마워서 한건 한거야 그런거야~~~
그런데 어떻하니 벌집을 건드려 났으니
[596/597]  비밀갱찰  IP 61.37.234.x    작성일 2008년7월19일 11시01분  
아직 까지 걸려 있어,
완전 노 통의 의지하고 반대로 가네.
대통령 사이의 편지 까지 노출하는 게 투명한 정치이고 바라는 거냐?
이적 행위가 아니냐?
딴 것은 내걸지 마라, 비록 때항맹국의 궁민잉게로, 으이?
[597/597]  몽각경 (magohalmom) IP 61.37.234.x    작성일 2008년7월19일 11시05분  
빨리 문 닫아라, 쉬파리 좃나게 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