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뿌리 역사를 찾아서!!!

[국사청문회] 문공위 국회전문위원 조사보고서 내용국

장백산-1 2009. 2. 9. 00:25

  관리자 (2008-02-27 11:32:34, Hit : 1462, Vote : 170
 (국사청문회-2) 문공위 국회전문위원 조사보고서 내용



(#-1) 학과홈페이지 : http://mjucomic.net
(#-2) 천부경 노래 ---  http://cafe.daum.net/coo2music

최근에 1981년 19명의 국회의원의 소환으로
이땅에 식민사학을 건설한 장본인들을 국회 청문회장에 불러놓고 이틀동안 진행된
매국식민사학 척결 ‘국사청문회’의 현장을 왜곡하는 못된 자들이 있어
몇가지를 소개하오니 ‘매식자’들의 멍청한 역사파괴 행위에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 권철현 의원 같은 분이 20여분 다시 나와서 제2의 국사청문회를 개최 해야 합니다.

(국회의원 정문헌 : 으랏차차 치우천황 ~ 의로운 이들도 많고... )

http://www.coo2.net/bbs/zboard.php?id=con_my&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으랏&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96


(국사청문회-2) 문공위 국회전문위원 조사보고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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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한병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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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국회)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듣겠습니다.
전문위원 나와서 보고해 주세요.

(#-주) 국회의원 19명의 발의로 국사청문회가 열렸으므로 국회 전문위원이 관련 사항을 조사하여 보고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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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전문위원 김용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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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내용시정요구에 관한 청원'에 대한 검토보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청원은
1981년 8월 31일 서울 종로구 명륜동 3가 52-2 안호상으로부터
권정달(민정당) 류옥우(민한당), 임덕규(국민당) 의원 등 19인의 의원소개로
국회에 제출되어 9월 1일자로 당 위원회에 회부 되었습니다.

(#-주) 안호상 : 초대문교부 장관, 국사찾기협의회 회장, 민족사 관련 저술 다수
→ 이분을 매식자들의 사주를 받아 친일 등으로 조작하는 멍O한 인간들이 등장하고 있다.  

청원경위를 말씀 드리면
청원인 등이 행정부 및 사법부에 국사교과서내용시정요구를 한 경위 및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978년 10월 청원인 등 8인이 행정부에 국사교과서 내용시정을 요구하였으나
동년 11월 국사편찬위원회는 청원인 등이 역사를 잘못 해석하고 있다고 회신했습니다.

(#-주) 당시 이병도, 신석호 제자들이 판 칠때였으니 오죽 했으랴...해석오류의 주체는 그들이었겠지요.

다음 1978년 11월 청원인 등 3인이 문교부장관에게 같은 취지의 소원을 제기했으나
소원법상 요건불비를 이유로 반려되었습니다.

1979년 2월 및 1980년 9월 청원인 등 3인이 서울민사지방법원 및 서울고등법원에
동지(同旨)의 소송을 제기했으나 소송법상 요건불비를 이유로 주문에서 기각을 하였으나
판결이유에 있어서는 대단히 신중하고 진지하게 심의한 결과를 기술하고 있습니다.

(#-주) 요건불비라 하였지만 국사교과서 정정필요성에 대한 법관의 양심이 보인다.
→ 매식자들 눈에는 이러한 것들이 보일턱이 없겠지요.

이 청원의 요지는
문교부가 발행한 현행 초중고등학교용 국사교과서에는
일제시대에 일본이 식민사관에 맞춰 엮은 소위 일본의 식민사관에 맞춰 역은
소위 조선사 내용이 아직도 답습되어 있으며

그 결과
국민에게는
민족적 자부심의 결여, 민족문화의 멸시와 외면, 정부 및 정치불신, 예의 도덕의 결여 등
풍조가 조성되어 민족정기를 무너뜨리는 사례가 만연되었는 바 이를 지양키 위하여
해독의 원인이 되고 있는 현 국사교과서를 시정하고 올바른 국사교과서를 사용하여
교육 본연의 사명을 다 할수 있도록 해 달라는 요지입니다.

구체적인 국사교과서의 고칠 점들은 배포한 자료에 수록하고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국회 전문의원) 검토의견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계속)



(#-1) 국회청문회 속기록 자료 있는곳 인터넷 주소

http://likms.assembly.go.kr/kms_data/record/data1/108/108ia0019b.PDF#page=1


- 제 11대 국회 문교공보위원회 : 국사교과서 내용 시정요구
- 개최일시 : 1981년 11월 26일 ~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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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81년 국회 국사청문회 자료 -> 국회 속기록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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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likms.assembly.go.kr/kms_data/record/data1/108/108ia0019b.PDF#page=1

☞ 100여 페이지가 넘는 놀랄만한 방대한 자료들이 단 한마디도 빠짐없이 녹취되어 있습니다
☞ O러운 식O사학자들의 뻔O한 망O적 발언을 확인해 보십시요
☞ pdf 파일로 되어 있어 보실려면 아크로벳 리더가 있어야 합니다
☞ 한자가 많은점 감안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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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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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회 사이트 접속
http://likms.assembly.go.kr/record/index.html
(2) 목차검색 클릭->상임위원회 클릭
(3) 제 11대 클릭
(4) 문교공보위원회 클릭
(5) 제108회 클릭
(6) 제 19차 클릭


(국회의원 19명이 서명하여 국사청문회를 개최하다)






(1981년 국회 국사청문회)


(청문회 개요)


친일부역매국식민사학의 결정판 국사교과서를 바꾸기 위해
뜻있는 민족역사학자와
국회의원 19명의 요청으로

1981. 11.26 ~ 27 양일간
국회에서
"국사청문회"가 열렸다


민족사학측은
안호상(安浩相),
박시인(朴時仁),
임승국(林承國) 3인 이었고

식민강단사학측은
최영희(崔永禧),
김철준(金哲埈),
이용범(李龍範),
전해종(全海宗),
이기백(李基白),
이원순(李元淳),
안승주(安承周) 7인 이었다

식민강단사학측은
매국식민사학의 거두 "이병도의 수제자"들 이었음은 두말할 나위도 없음이라


비전공자들과 토론하는 것이 겪에 맞지 않아 불쾌하다는 둥
거들먹 거리던 그들에게

국회는
국사편찬위원 전원 경질이라는 철퇴와
청문회 내용을 국사책에 반영할 것을 결정하였다

이러한 민족 사학자들의 피나는 노력의 결과로
"83년 국사교과서" 개편시 다음사항이 반영된다

(1) 단군왕검의 고조선 개국사실 수록
(2) 백제의 대륙진출 수록
(3) 한 4군의 한반도 위치설 삭제 등

이것이 밀알이 되어
2004년에는 “제 2의 국사청문회”를 개최하여
"81년의 국사청문회"보다 더 발전된 결과가 나와
매국식민사학 척결, 땅에 떨어진 민족정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