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친일독재반민족,수구기득권

[진알시]토론토아줌의 감동의 성금 2억원, 언론자유를 위해서,,,

장백산-1 2009. 2. 12. 13:38

참여마당 > 참여사진관
◆캐나다에서 보내온 감동의성금2억 ..캐나다 토론토아줌마의사연
2009.02.12 01:56 | 대 한 민 국 | 조회 502 | 추천 7 | 반대0 |

진실을 알리는 시민 진알시 입니다 !

      

눈물겨운 감동이 여기에 있습니다

못보신분들을 위해 다시 올립니다 바로 어제나온 기사입니다

 

*캐나다 교포 주부, 진알시에 2억원 기부

2009년 02월 11일 (수) 00:45:33  김상만 기자 ( hermes@mediatoday

지난 설 연휴. 경향신문과 한겨레에 각각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개인이 경향신문과 한겨레신문 1억 원어치를 구매하겠다는 내용의 전화였다.

자신을 캐나다에 사는 교포이며 평범한 주부라고 밝힌 익명의 구매자는 며칠 뒤
경향신문과 한겨레에 개설된 계좌로 미화 7만4000달러, 원화로 1억 원을 보내왔다.
두 신문에 각각 1억 원씩, 모두 2억 원어치의 신문을 구매한 사람은

다음 아고라에서 ‘토론토 아줌마’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캐나다 교포이자 주부인 설아무개(48)씨다.


 

▲ ‘진실을 알리는 시민’ 회원들은 지난해 9월27일 부산 서면, 사직동, 남포동 등에서
경향·한겨레 3500부를 배포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제공=진알시

 

지난 촛불정국에서 보수언론의 한계를 느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진보언론
무료배포 운동모임 ‘진실을 알리는 시민(진알시)’의 회원이기도 한 설씨는 구매한 신문 전량을
진알시에 기부했다.


그는 지난 7일 이뤄진 전화 인터뷰에서 거액의 돈을 신문 구매대금으로 내놓은 것에
대해 “살아보니 돈보다 더 소중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시민들이 일주일에 한 번씩 출근길에 진보언론 배포운동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을
다음 아고라를 통해 알게 되면서 이들에게 감동했다는 것이다.
그는 인터뷰 중에도 여러 번 “돈의 액수보다
진알시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열정에 대해 써달라”고 주문하기로 했다.

촛불정국이 벌어지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그는 가끔 상점 등에 배달되는
한국신문에서 ‘국내정세가 이렇구나’라고 알고 있었을 뿐 정치에 큰 관심이 없는
평범한 주부로 살았다. 한국을 떠난지도 20여 년이 지난 데다 당시 독재정권에서
느꼈던 공포심이 정치적 무관심으로 이어졌기 때문이었다.

억대의 신문구매 의사를 경향신문과 한겨레에 전달하면서
이들 신문사 사장에게 보낸 편지에는 그가 최근 국내정세를 보면서
느낀 복잡한 심경이 잘 드러나 있다.

“전형적인 386 세대인 저는 박정희 정권에서의 대학생 데모와 전두환 쿠데타로
인한 광주학살, 노태우, 김영삼 정권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져 내려오던 민주항쟁의 역사의
현장에 두루 살았었지만 최대한 외면하고자 고개 돌렸던 비겁자였다. …독재정권,
공안정권이 무엇을 의미하는 잘 아는 저로서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또다시
처참한 시국으로부터 외면하고 도망칠 수는 없었다.”

그가 공포심을 이겨내고 진보언론 배포운동에 관심을 갖는 등 일종의
정치 참여를 결심하게 된 것은 아들이 자주 들어가는 포털 다음에서 우연히 알게 된
토론사이트 ‘아고라’ 때문이었다.

그는 “한국 상황에 까막눈이었지만 다음 아고라에 올라오는 글과 동영상들을 보면서
커다란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민을 떠날 당시만 하더라도 대통령을
비난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었는데, 아고라에서는 온갖 정치주제로 토론이
벌어지고 권력자에 대한 비판이 자유롭게 이뤄지고 있어 눈을 의심할 정도였다”며
“아고라에서 ‘진짜 민주주의’의 가능성을 봤다”고 덧붙였다.

그의 지원으로 진알시는 설 연휴를 기점으로 서울과 수도권에 50만 부를 배포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었다. 그의 기부가 촉매제가 된 것인지 자원봉사를 하겠다는 개인이나
단체들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그는 “아침 8시 출근길에 만나 신문을 배포하려면 새벽 5시에는 일어나서 준비를 해야한다.
아무런 보상이 없는데도 지금까지 이 운동이 계속되고 있다는 건
감동적인 일”이라며 “진알시 운동이 언론지형을 바꾸고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최초입력 : 2009-02-11 00:45:33   최종수정 : 0000-00-00




 

*여러분 50만부 집중배포에 참여 하여 주십시오

우리는 방송법개정안을 반대합니다 !

            

진알시에서는 이번에 수도권 지역에

한겨레 경향 신문 50만부를 1달동안 집중해서 배포할예정입니다.

현재 수도권에 5만부이상을 우선 집중 배포하였습니다

물론 부산 대구 대전 등 지방에서의 집중배포 또한 차후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인 집중배포가 가능하려면 이번 수도권 집중배포가 성공적으로 끝마쳐져야 가능합니다.
그래서 수도권 지역의 성공적인 배포를 위해 여러분들게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왜?

가장 시급한 과제
지금 촛불의 입장에서 가장 시급한 일은 무엇인가의 의문에서부터 시작합니다.
MB 7대 악법의 통과를 간신히 막아낸 지금..차기 임시국회는 2월 2일로 정해진 상태입니다.
만약 7개 악법이 그대로 통과된다면 어떤 상태가 될 것인지는 다들 아시고 계실 것입니다.
MBC는 조중동 손으로 넘어가게 될 것이고 마스크만 써도 처벌이 되며 국가가 자유로이 휴대폰을 감청할 수 있으며 사이버 모욕죄가 수사기관의 입맛대로 활용될 것입니다.

 


그 모든 사항이 통과된다면...
솔직히...우리는 영원히 한나라당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힘들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들이 모든 유리한 지위를 점한상태에서 최신의 강력한 무기를 들고 있는데 우리는 돌도끼들고 있는 형국이 되버리고 맙니다. 그렇다면 이것을 우리가 필사적으로 막아야할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가 최소한 저들과 맞설 수 있는 환경이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얼마전...
용산에서는 철거민들이 공권력에 무참히 밟혀..심지어는 목숨을 잃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일부 언론들과 한나라당은 전문 시위꾼이라는 말로 그 분들께 책임을 전가하려

하고 있습니다..이토록 진실이 왜곡되는 현실을 우리는 도저히 묵과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2. 목적
한나라당의 입법을 저지시키는 가장 큰 힘은 국민들 대다수의 반대여론입니다.
그리고 용산에서 일어난 사건의 올바른 해결을 위해서서도 국민들 대다수의 반대여론이

필요합니다..우리는 그렇다면 당연히 반대여론 형성에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일반시민으로서 반대여론을 조성할 수 있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직접적 집회참여의 형식과 여론환기의 방법이 있습니다.
집회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다시 여론환기의 방법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따라서 한나라당의 7대 악법 통과를 막기위해서는..
또 용산의 살인행위를 국민들께 제대로 알리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여론을 조성하고 무관심한 일반시민을 우리편으로 만들어야한다는

당연한 결론에 이르릅니다.

 

3. 방법

(1)신문 50만부
신문을 고집하는 이유는 배포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람들이 받아갈 확률이 일반 전단지에 비해 현저히 높고 버려지는 확률은 현저히 낮다는 것입니다.
또 이번에 마련한 삽지에는 7대 악법, 대운하, 민영화, 교육, 뉴라이트, 등신외교 등의 모든 내용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MBC 언론노조에서 마련해 주신 감각 만빵 삽지 또한 신문에 끼워져 있습니다.

이러한 신문 50만부가 수도권 전역에 1달 기간내에 살포된다면....??
그 효과는 공중파 방송의 효과에 버금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지하철 출. 퇴근 시간
신문의 가독률이 가장 높은 시간은?? 당연히 출퇴근 지하철 내입니다.
그래서 수도권 각 지하철역을 중심을 거점으로 배포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이부문은 현재배포중에 있습니다

 

(3)언론의 도움
집중 배포기간 동안 한겨레, 경향 신문 측에서는 보도를 해주시겠다는 약속이 있었습니다.
이미 경향신문에서는 소울드레서 언니들의 모습이 취재되었습니다..
MBC노조 분들도 동참해주시겠다고 하셨구요.
물론 우리의 사자후TV에서는 우리 모두의 활동을 동영상으로 직적 방송, 제작 해주실 것을

약속해 주셨습니다.이렇게 온 오프 상의 언론의 도움이 있다면 우리의 이 활동이 50만부를

넘어 100만부 까지 가능할 수 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더더욱 확장될수록 그 파급력 또한 크겠죠?

 

4.현황

(1)기존 진알시 지역촛불
경기: 부천촛불, 포천, 수원촛불, 경인연대
서울: 강동촛불, 강서촛불, 강북촛불, 관악촛불, 노원촛불, 동대문촛불, 송파촛불, 청량리, 구로금천

 

(2)새로운 연대
언소주(용산역), YTN지킴이(서울역), 매국척결 국민행동(숙대입구), 소울드레서(3개 지역팀), 아주대 총학생회, 국민대 총학생회(예정), 한사모(은평), 참언모, 은평촛불

 

5. 함께 참여해주세요!!!

배포에 동참하고자 하는 시민들이 더욱 늘어나고,
후원자들의 성원에 한겨레 경향신문 수도권 50만부 배포 프로젝트는 100만부가 되고,
대구로 부산으로 번져갑니다.
2월 임시국회를 위해 30만부의 유인물을 준비해 여론을 주도하려던 한나라당은,
진실을 알리고 깨닫는 시민들이 두려워 슬그머니 꼬리를 내립니다.

통쾌하고 아름다운 그림이죠? 그림일까요??
아니..그렇게 될 것입니다. 아니..함께 그렇게 만들어 갑시다..

 

카페차원에서 참여를 원하시면
인원, 시간, 장소, 배포수를 진알시 홈페이지에 남겨주십시오..
당장 신문을 배달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그주인공입니다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진실을 알리는시민 http://www.jinalsi.net/

 

 

 

*진실을 알리는시민 http://www.jinalsi.net/

   이글을 보시는 모든분들이 진실을 알리는 시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