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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암세포를 살해하는 NK 세포 (자연살해 세포)|

장백산-1 2010. 10. 3. 00:35

암은 인류에게 공포의 질병입니다.

그동안 우리는 NK세포의 혁혁한 공헌으로 암세포에 대하여 최대한의 방어를 해 왔지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암세포가 NK세포의 능력을 초월하고 있었습니다.

아니 암세포의 능력이 강화된 것이 아니라 NK세포의 힘이 약화된 것이라고 해야 하겠지요.


암이 인류에게 공포의 질병으로 인식되기 전까지는 사실 이 NK세포의 존재 사실까지도 인식하고 있지 못했습니다. NK세포가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은 30년이 되지 못합니다.

현대의학에서 사용하고 있는 암 치료법인 수술, 방사선, 항암요법이 암 치료의 근본이 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식한 많은 학자나 연구자들이 NK세포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나타내기 시작한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NK세포는 암의 살인청부업자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지요.

자연살해세포로 불리는 NK세포가 암 치료의 열쇠일 것이라는 믿음도 함께 가지고 있었습니다.


※NK세포(Natural Killer Cell-자연 살해세포) : 생체방어(면역)시스템의 전방위 전사로 백혈구의 림프구 속에 존재하며 림프구에서 NK세포가 차지하고 있는 비율은 5~10%이며 정상인 사람의 NK세포의 수는 대략 50억~1,000억 개가 존재한다. 


우리들의 몸에 NK세포가 정상적으로 활동하는 동안에는 암세포가 발도 못 붙이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암에 걸리는 이유를 알게 되겠지요.

이제 이 NK세포가 정상적인 기능을 못하고 있음이 확인 되었습니다.


사람에 따라 능력에 차이가 있듯이

사람에 따라 NK세포의 치유력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증상이 같은 간암 환자를 상대로 동일 치료법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A라는 사람은 10년 넘게 투병생활을 지속하고 있으나 B라는 사람은 1개월을 넘기지 못하고 생을 마감했습니다. 이처럼 암을 극복하는 치유력은 사람에 따라 극명한 차이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그 차이는 어디서 발생하는 것일까요?

필자는 이 물음에 확실하게 대답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잠재능력, 즉 생각과 사고의 차이, 먹거리, 그리고 생활습관과 환경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요건에 의해서 NK세포의 능력이 결정되는 것이지요.

우리는 어떤 사람에게 칭찬을 해 주면 그 사람의 능력이 최고로 향상되는 것을 종종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 몸속의 NK세포가 최적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만 만들어 준다면 암은 결코 우리 몸을 점령하지 못할 것이란 믿음이 필자에게 있습니다.


NK세포의 힘이 강력해지면 암세포는 힘 한 번 써보지도 못하고 주저앉게 되며 더불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증가하여 감기에 걸려도 쉽게 낫게 됩니다.


우리는 이제 한 가지 답은 분명히 얻었습니다.

“NK세포의 활력을 증강시켜라”이지요.

이것은 바로 자연치유력을 증강시키라는 이야기이며 자연치유력을 증강시키는 방법은 필자가 수차례 말씀드린 것들이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간단히 말씀드리면 자연치유력을 증강시키는 요소는 생각과 사고의 형태인 정신적인 요소, 항상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와 웃음, 그리고 몸을 건전하게 만들 수 있는 먹거리, 그리고 정신적인 요소를 결정짓는 생활습관 등 총체적인 시각에서 접근하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병원의 치료방법이나 약으로는 결코 자연치유력, 즉 NK세포의 활성을 증대시킬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하루에 1,000,000개 이상의 암세포가 만들어지는 데 매일 반복되어 만들어지는 암세포를 가장 효과적으로 제압하는 방법은 생체방어시스템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우리들의 행위나 행동, 먹거리에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 뽕나무에 올라간 삭개오
글쓴이 : 20000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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