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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 수맥파, 전자기파

장백산-1 2010. 10. 3. 14:49

[심관스님의 수맥과 풍수=4] 수맥파란?

2010년 09월 15일(수) 09:15 [(주)포천신문사]

 

 

↑↑ 심관 스님

ⓒ (주)포천신문사

수맥이 있으면 반드시 수맥파가 생성되어 지상으로 방사되는데 수맥파가 생성되는 원인은 여러 가지 이론이 있으나 그 중에서도 수맥 속에 물이 흐르면서 모래나 자갈, 기타 광물질이 같이 섞여서 흐르며 강한 전기, 자기적 성질을 띠며 흐른다.

수맥이란 지표면 깊숙한 곳으로부터의 지각변동이나 핵 분열시 지표로 방사(放射)되는 에너지의 일종으로 지하암반 속에서 수맥이 지나면서 지표면으로 나오는 전자기파의 일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지하 수맥에서 발생하는 파장이란 뜻에서 수맥파(Ground water veinlet wave)로도 표기 하지만 외국의 경우 그 호칭이 훨씬 직설적이고 강한 느낌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이 수맥파가 발생하면 땅 속의 두꺼운 암반층이나 토양을 뚫고 지상까지 전달이 되며 이 수맥파는 지상에만 머물지 않고 지상의 구조물을 대부분 통과하여 수직으로 상승하며 방사하는 에너지이고 그 방사거리는 무한대라 할 수 있다.

수맥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수맥파가 옆으로 퍼지는 횡파가 아니라 지진처럼 종파로 분류한다. 수맥파는 수직 상승하는 파동 에너지이다.

그렇기 때문에 수맥파는 수맥의 범위만 벗어나면 영향을 덜 받는다. 즉 같은 침대에서 잠을 자더라도 수맥의 영향권에 있는 사람은 상당한 타격을 받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영향이 적다.

수맥파는 퍼져나가지 않고 일정한 형체를 이루고 있는데, 물리적 상식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수맥파는 바로 토션파와 흡사하기 때문이다. 토션파는 전자기파의 일종으로 빛보다 빠르며 모든 물체를 투과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토션파는 빛의 속도보다 빠르기 때문에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기도 하며 앞서가기도 한다. 토션파는 너무나 미약해서 현대과학의 측정방법으로는 알아내기가 매우 어렵다. 이러한 빛보다 빠른 속도를 갖고 있는 토션파가 바로 디지털 바이올로지에서 표현하는 파동이라고 볼 수가 있다.

이 파동에는 물질과 생체의 구체적인 정보를 담을 수 가있는데 이것이 바로 우리가 말하는 기(氣)의 세계이기도 하다. (다음호에 계속)

심관 스님
- (사)한국수맥교육연구협회 서울교육원장
- (현) 한국수맥교육원 강의
- (현) 대진대학교 평생교육원(수맥과 생활풍수 강의)
- (현) 죽원역학 연구소(수맥과 생활풍수 강의)
* 한국수맥교육연구협회 서울교육원(02-337-3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