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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의학 파동의학의 원리

장백산-1 2010. 10. 26. 22:23

파동의학의 과학적 원리

 

파동의학은 양자역학을 응용한 의료진단기기인 자기공명영상 촬영장치(MRI)가 개발되면서부터 시작됬다. MRI는 인체를 강력한 자기장으로 둘러싼 다음 인체에서 발생되는 파동과 공명이 이루어지는 것을 영상으로 재현하는 장치이다. 여기서 한 단계 발전, 인체에 아주 약한 자장을 통과시킨 다음 공명되어 나오는 파동을 분석해 그 사람의 몸 안에서 발생하는 갖가지 종류의 파동을 찾아낼 수 있도록 한 장치가 자기공명분석기(MRA)다. 예를 들면 건강한 사람의 위장에서 발생되는 기준파동과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의 위장에서 나오는 파동을 비교하면 차이가 나고 바로 이 차이로 질병상태를 판단하는 것이다.

"모든 물질은 온도에 따라 팽창하거나 수축하고 이때는 파동이 생긴다. 기존의 분석이 횡파에 의존하는데 비해 양자역학을 응용, 종파를 매개체로 하는 분석이라는 점에서 가히 획기적이라 할 수 있다. MRA를 사용하면 분자량이 2백-6백개만 되어도 수십개의 비트(파동)를 발견할 수 있다"
는 것이 MRA분석기로 활용하는 연구를 진행중인 한국응용미약자기에너지학회 박만기(서울대약대교수)회장의 설명.

이MRA를 치료목적으로 활용하려는 노력이 곧 파동의학. 질병이나 통증에서 나오는 파동에 대해 보정파동 즉 치료파동을 물에 입력시킨 파동수를 마시도록 하면 공명현상을 통해 건강한 기준파동으로 바뀔 수 있다는 논리다. 이 것은 물이 파동을 기억한다는 전제에서 이루어진다.


 


파동의학이란 한마디로 인체에서 나오는 에너지파동을 분석해 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의학이다.

 

인체가 내는 극히 미약한 에너지 파동에 인체의 상태를 알려주는 정보가 실려있다고 보고

 

그 것을 포착해 병증을 진단하는 한편, 치료의 정보가 실린 에너지 파동을 인체에 전달해 병을 치료한다는 것이다.

 

 

마치 기공사가 사람의 몸에 손을 대보고 질병유무를 알아 낸다든지 기를 넣어 사람을 치료한다는지 하는 것도 같은 범주에 속한다. 무엇보다도 한의학에서 쓰는 맥진법을 이해하면 파동의학의 원리는 쉽게 이해된다. 맥학에서는 맥상, 즉 맥의 패턴을 24가지로 분류해 놓고 있다. 한의사는 맥상을 감지해 오장육부의 상태를 진단한다.

맥진법에서 맥을 파동으로 대치하고 한의사의 감각에 의지하던 맥상진단을 파동측정분석기로 대치하면 그것이 바로 파동의학의 진단법이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파동의학은 기존의 기 또는 생체에너지를 과학화한 것으로도 설명이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파동의학의 대전제는 인체가 에너지 파동을 내고 그것이 정보를 담고 있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두가지 전제를 파동의학은 양자물리학이 밝힌 아원자세계의 법칙으로 설명한다


현대물리학은 모든 물질을 이루고 있는 것은 원자이고, 원자는 다시 원자핵과 그 주위를 빠른 속도로 둘러싸고 있는 전자(구름형태),  그리고 원자핵을 이루는 중성자,양성자(양자)라는 소립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양자 물리학에 따르면 전자와 소립자는 끊임없이 진동하는 에너지, 즉 파동이다.

 

따라서 모든 원자는 전자의 수와 회전속도, 운동방향에 따라 고유한 파동패턴을 가지게 되는데 이로써 원자의 종류, 즉 수소니 탄소니 나트륨이니 하는 원소를 식별할 수 있게된다. 따라서 여러기관과 장기로 구성된 사람의 몸도 결국 원자와 분자가 모인 세포가 모여 만들어진 것으로 조직과 기관에 따라 고유한 파동, 즉 에너지 ID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세포파동이 다르므로 세포로 구성된 각 장기의 파동 역시 다르다는 이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