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삶은 예술이다.
마음을 훈련시키는 것은 일종의 예술이다.
그것이 예술로 간주될 수 있다면,
사람의 생 또한 예술이다.
나는 예술의 물리적인 면에는 관심이 없다.
다만 명상하고,
내 마음을 훈련시킬 뿐이다.
외모에 관한 한,
원래 그대로의 자연 역시 예술이다.
달라이라마 - 마음을 비우면 세상이 보인다. - 중에서
시간은 기다리지 않고 계속 흘러간다.
막힘 없이 흐를 뿐만 아니라,
거기에 영향을 받아 우리 인생도 계속 흘러간다.
일이 잘못되어도 시간을 되돌려 다시 해볼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진정한 두 번째 기회란 없는 셈이다.
흐르는 시간을 붙잡으려 하지 말고,
현제 머물고 있는 지금,
그 시간의 의미를 알아차리기 바랍니다.
10월의 끝자락에 여러분은 몸도 마음도 건강하신지요?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아니라면
가만히 마음에서 내는 소리에 귀기울여 보십시오.
그 작은 내면의 소리를 알아차릴 수 있다면,
지금 당신은 미소 짓고 있을 겁니다.
출처 : 생활속의 명상도량 광주자비선원
글쓴이 : 부민스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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