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메일

카르마의 법/ 자유의지와 양심법

장백산-1 2011. 6. 19. 14:40

 

카르마의 법/ 자유의지와 양심법 |천광의 명상과 빛의 과학

 

천 광/보길
| 조회 43 |추천 0 |2011.06.15. 00:09 http://cafe.daum.net/SecretMaster/KFFT/229 

 

카르마의 법/ 자유의지와 양심법


흘러가는 세월


세월은 꿈을 싣고

마음을 싣고 흘러간다.

영겁의 종착역을 향하여,


구름처럼 가는 세월

제 마음대로 흘러가는 세월

탓해서 무엇 하리,


별들과 세상과 하늘은

세월 속에 잠들어도

어릴 적 추억

아름다운 추억들은 잠들지 않는다네,

첫사랑의 가슴 뛰는 추억도,,,


더 멀리 잊어버린 별들의 삶

아련한 영혼의 추억도,,,


서러워 말게나,

비바람에 지는 꽃잎

내일이면 또다시 피려니,


서러워 말게나,

떠나가는 님

또 다른 님이 오는 것을.


탓하지 말게나 님이여!

가는 세월

더 많이 오는 세월 있다네,


탓하지 말게나 님이여!

긴긴 고난의 세월

알고 보니 천국의 문이라!!!


자유의지와 신생(新生 神生)


사람들은  매일 매일 새로 태어난다.

어제는 옛사람

사람들은 하늘이 준 자유의지(自由意志)에 의해

매일 매일 자신이 선택하는 대로 자신이 되어 삶을 살아간다.


하루 밤 잠자고 나면

다시 태어난다.


한 생각 지나고 나면

다시 태어난다.


한순간 지나도

역시 또 다시 태어난다.


지난 나는 없어지고

신으로 다시 태어난다.


나 이제 신생(新生))하였노라

신으로 다시 태어 낫노라(神生)!

나 이제 그렇게 선언 하노라!

이는 아무도 막지 못하고 누구도 막은 적도 없기에,


오로지 사랑하고 기뻐하라!

나는 기쁨과 사랑 외는 그대들에 준 것이 없노라.

그 외 모든 것은 너희들이 만든 것이다.


너희는 나의 사랑을 버릴 수는 있지만,

나는 여전히 떠나지 않을 것이다.

너희를 위한 나의 사랑은 언제나 너희와 함께 머문다.

나의 사랑은 결코 빗나가지 않는다.


신만을 기억하라!

그 외 모든 것은 통과 시켜라. 

너희는 나의 사랑 외에 아무 것도 간직할 필요가 없으며,

너희는 그것을 결코 잃을 수가 없기에,,,

 

자유의지(自由意志)


우리의 창조주 신은 자신의 가장 사랑하는 자녀에게

마법의 보석을 주셨다.

가장 훌륭한 자비의 선물을,

창조의 수단으로 마음이라는 자유의지(自由意志)를 주셨다.


그로 인하여 너희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악마도 되고 천사도 되고 신도 된다.

자신들의 우주와 천국을 창조하기도 한다.


온 우주가 그의 창조의 재료요 질료이다.

너희가 원하는 대로 마음껏 놀아 보고 창조 해보라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창조주 하느님이 나가 되었노라.

너희 육체 속에 세포 속에

너희의 말과 영혼과 내면에

영원 이전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나 아닌 적이 없었거늘,,,


온 우주는 하나의 큰사람 하느님

하나의 큰 나만이 존재한다.

나의 기쁨이 너희의 기쁨이요 나의 사랑이 너희의 사랑이라,


나의 기도가 너희의 기도니라.

우주의 만물 만생이 나의 사랑과 기도 속에 있거늘,

내가 너희요 너희가 나인 것을,


그렇게도 쉽고 간단한 것을 알기 위해

무수한 윤회의 세월과

무한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 했구나!!!


카르마의 법/ 양심법(良心法)


창조주 신은 이 우주를 온전히 지탱하기 위해 자신을 압축하여

근원의 원리(元理)인 대진리를 만들었다. 자신의 대행자로,


그것만으로 좀 부족해서 자신의 자유의지(自由意志)라는 것을 주어

인간에게 전권을 위임 한 것이다. 창조의 권능으로,


보다 상세히 시행규칙으로 인과응보라고 하는 카르마의 법과 더하여

양심법(良心法)을 만들어 선물로 준 것이다.

안내의 보호와 감시자로,

양심이 있기에 사람이다.

양심이 진리로 인도하는 빛의 역할을 한다.

그는 신에게로 인도하고 신이 되게 하는 진리의 등불이다.


양심법이 자신의 가이드로서 보호자 역할을 하게 하였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면의 안내자인 양심을 무시하고 에고의

욕망대로 삶을 살아간다.


자신의 창조물이 편히 자유의지를 행하는데

일일이 세부까지 신경 쓰며 관리 감독할 필요가 없도록,

자동의 메커니즘으로 모든 것이 운행 되도록 하기 위하여,


창조주 하느님은 인간의 모든 것을 감히 표현할 수 없이(불감명량/삼일신고)

참으로 너무나 대단하시다. 라고 할 수 밖에는,

그래서 소소 영영(昭昭 靈靈)/더없이 밝고 신령 하시다. 라고,


내가 너희에게 자유의지라는 자주권과 권능을 주었으니,

내 뜻을 네 뜻으로 알고 너희 마음대로 생각하고 하고 하며

너희의 세상을 창조해보라.

너희 자신은 물론 온 세상과 신까지도, 신 까지 거부해도 되나니,

그러나 너희의 양심이 모든 것을 판단하게 되고,

카르마의 법의 공과는 너희 자신이 그 행위의 책임을 져야만 하는 것이다.


양심법이 자신의 가이드로서 보호자 역할을 하게 하였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면의 안내자인 양심을 무시하고 에고의

욕망대로 삶을 살아간다.


카르마의 법이 말한다.

 

너희는 뿌린 대로 거둔다.


마음은 쓰는 대로 가고

업은 지은 대로 받는다.


한발 한발 걷는다. 그것이 길이 된다.

한 생각 한 생각 일어난다.

그 점이 모여 선이 되고,

그것이 삶이되고 자신이 된다.

그 한 생각의 중요성을 알고 살라고,


삶에는 곧장 가는 길이 있고 우회로의 길이 있다.

우회로의 길은 무수히 많고 쉬운 길이다.

그러나 갈수록 어렵고 위험하다.

곧장 가는 길은 처음은 좁고 험하나, 갈수록 편하고 넓어진다.


너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한 대로 너희가 받고

그리고 그 모든 것이 너희 자신의 책임으로 돌아간다,

카르마의 법은 동시에 자기책임(自己責任)의 법이다.


자신 생각하고 말하고 행함이(思言行)이 자신의 거울이 되도록 한 것이다.

신이 인간을 위해 만든 법 중에 가장 직접적이고 섬세하며

아기자기한 법이라고 할가,

자기가 알든 모르든 순간순간의 모든 사언행이 자기에게로

되돌아오고 자기가 된다.

그 선악에 따라 자기 처벌이 되기도 하고 자기 포상이 되기도 한다.


좁게 보면 얄미우리 만큼 너무나 냉엄하고 가혹한 것 같기도 하나,

넓고 크게 보면 자신과 전 체를 위한 것이기도 하고 ,

더 나아가면 하늘의 위대한 지혜와 사랑에 감사하고 경탄해야 할 일이다. 


과 내 행동과 내 마음(생각)

내가 잘 보살피고 돌보아야한다.

남의 말과 행동에 신경을 쓸 일이 아니다.

자신의 것에 신경 쓰는 일이 더 중요하다.


자기의 사언행(思言行)을 돌보기란 쉽지가 않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언제나 자신 속에 빠져 있기 때문에,

그 속에 빠져 있을 때는 자기의 사언행을 볼 수가 없다.

그들과 분리 되어 있을 때만이 그들을 볼 수가 있게 된다.


미세하고 잠재된 사념들은 자신도 모르게 강물처럼 흘러간다.

내가 무심코 하는 생각과 일 하나하나가 다음에 자신으로

되돌아 올 일을 자신이 만들고 있음을 알아 새겨야 할 일이다.

자신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불행과 번뇌의 씨앗을 심고 있다고 생각해보라.


자기의 마음의 흐름을 비디오로 촬영 하여 볼 수가 있다면

너무나 놀랄 것이다. 과연 이것이 나란 사람인가 라고,


사람들은 일상적으로 별 의식 없이 남을 미워하고 탓하고,

비하하고 심판하고, 자신까지도 그렇게 하고 있음이라,

신은 그대 자신들을 신과 천사로, 신자신과 하나로 보고 있는데도,,,


그렇다면 이미 행한 과거의 잘못된 죄업은 어떻게 할 것인가,


인간은 원인에 대한 무지가 문제이다.

세상의 모든 이들이 사소한 것 한 하나가 인과법에 의해

일어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알지 않으면 안된다.


이 세계는 원인에 의한 결과가 펼쳐지는 세계임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들이 슬퍼해야 할 일은 자신이 무슨 씨앗을 심고 있는 지를

전혀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면서 행운이 오길 꿈꾼다.

연목구어(綠木求魚)-나무에서 물고기를 구함과 같다.


그렇다면 이미 행한 과거의 잘못된 죄업이 인과로 나타날 때

어떻게 할 것인가(인지하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사실 본인에게는 잘못된 죄업이란 없으며 정확히 얘기하자면

부정적인 저(低) 파동의 에너지가 자신을 일깨우기 위해 

스스로 만든 것임을 아는 것 또한 중요하다. )


과거의  기억들은 모두잠재의식으로 저장된다.

그들이 그대로 재생되지 않게 그 축적된 에너지를 정화소멸 해야 한다.

그들을 마음에서 참회하고 용서를 구하고 긍정적으로 수용해야한다.

나아가 사랑으로 축복하면 금상첨화(錦上添花) 가 된다.


그 기억들이 이미 싹이 트고 재생되어 현실로 나오고 있다면,

불평하거나 거부하지 말고 감사하게 거둘 일,

과거는 용서와 사랑에 의해서만 긍정적인 파동으로의 정화가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하지 못하면 다음에는 새끼까지 쳐 공격받게 되는 일,

축적된 카르마는 용서와 정화가 이루어 지지 않는 한

계속해서 자기가 지고 가는 짐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땅에는 좋은 씨앗을 심을 일,

새 테이프에는 아름다운 빛과 천국의 것들만 입력 시킬 일이다.

 

사실 카르마는 죄와 구속력이 아니다.

그 뜻을 모르고 거부할 때 까지만 업이 되는 것이다.

그 뜻을 참으로 알면 그 카르마는 끝나게 된다.

그래서 용서하고 사랑 하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