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메일

대우주의 몸인 령(靈), 대우주의 마음인 혼(魂)

장백산-1 2011. 7. 3. 20:29

우명선생의 세상 너머의 세상

하늘 난 자 하늘 살고 땅에 난 자 땅에 산다

 

하늘이란
인간이 볼 때에는
구름이 있고 또 텅 비어 있고
또 파랗다고도 보고
보는 것이 여러 가지나
참 하늘은 살아계시는 성령과 성혼이신
대영혼 자체이시다
일체가 아무것도 없는 자리가 성령의 자리고
없는 가운데 일신이 존재하는 것이
성혼의 자리라
우리말에 신령스럽다는 말은
이 존재가 살아계시어서
천지 만물만상을 창조하시니
살아계시기에 신령스러운 것이다
사람은 이 땅에 태어나
세상을 복사한 자기가 만든 땅을 그 마음에 가지고
그 마음속에 사니
땅에 난 자는 땅에 사는 것이라
하늘 난 자란
진리이신 성 영혼으로 거듭난 자는
하늘에 난 자라
하늘 일하며 하늘 산다는 뜻이라
허상이고 가짜인 자기가 일체 없는 자라
이 나라에 날 수가 있고
이 나라의 주인이 사람으로 왔을 때만이
사람이 하늘 날 수가 있고
또 사람이 참이 될 수가 있고
또 그 나라 나서 살게 할 수가 있을 것이다

 

진리라야 진리를 되게 할 수 있다

 

세상에서 참의 원래 존재는 천지 만물만상이 있기
이전의 자리인 빈 하늘이 본래의 참이고 또 참에서
나온 천지 만물만상도 참이다. 본래 참의 존재는
물질이 아닌 영과 혼이다. 이 비물질적 실체는
전지전능하여 이 세상을 창조한 것이다.

각 종교에서는 재림 예수님이 오신다, 또 미륵불이
온다고 했다. 언젠가는 이 참의 존재가 사람으로
왔을 때 인간도 참이 될 수가 있을 것이다. 콩이
있어야 콩이 나오고 쌀이 있어야 쌀이 나오듯이
참이 있어야 참이 나올 것이다. 진리인 참의 존재가
세상에 왔을 때 인간은 참이 될 수가 있다. 사람이
허가 무엇인지 참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것은
허 속에서 살고 있기에 자기 의식이 죽어 있어
모른다. 참의 존재가 있어야 참을 만들 수가 있고
허인 사람이 참이 될 수가 있다.

우리 마음수련회는 허를 참으로 만드는 곳이다.
가짜인 자기를 다 버리고 진짜인 우주의 몸 마음으로
다시 나는 것이다. 구원도 허가 참 되는 것이고 다시
나고 거듭나는 것도 이 참의 세상 사람만이 되게 할
수가 있을 것이다. 또 참의 세상 사람만이 참세상으로
데리고 갈 것이다. 이유는 인간세상에는 참이
없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