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철스님의 주례사 [금고옥조]입니

[스크랩] 송림사 염화실의 주련!

장백산-1 2011. 7. 25. 10:11

 

汝得人身不修道(여득인신불수도)
如入寶山空手來(여입보산공수래)
憂患苦痛欲何爲(우환고통욕하위)
如今自作還自受(여금자작환자수)
諸法不動本來寂(제법부동본래적)
네가 사람으로 태어나 도를 닦지 않으면
마치 보배 산에 들어갔다가 빈손으로 오는 것과 같도다
왜 우환과 고통만 취하려 하는가
오늘 네가 지은 것만큼을 스스로 돌려 받는다.
모든 법은 변함 없고 본래 고요하니라.

출처 : 대구불교대학
글쓴이 : 지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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