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스크랩] 기몸에 집중하기

장백산-1 2011. 9. 1. 11:59

 

[신과의 대화법] 중에서...

 

너희의 몸은 본래 영혼체인 기몸이다.

이는 너희 영혼이 세상에 드러난 것이다. 너희 마음은 기몸의 주인이다. 
기몸은 너희가 입고 있는 투명한 옷과 같은 것이다.

너희가 보다 자주 이 옷을 상기하면 된다.

그것이 너희 눈에는 보이지 않더라도 항상 너희 몸을 감싸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너희는 너희 눈에 보이지 않는 투명한 옷인 기몸으로 느끼는 것이다.

너희가 기몸을 부정해 버리면 너희 몸은 약해지고 너희 마음도 그만큼 약해진다.

너희가 기몸의 존재를 인정하고 보다 자주 집중할수록 기몸은 강해진다.

너희가 기몸을 사랑하는 만큼 너희는 강해진다.

너희는 너희 몸과 몸 내부의 장기와 세포들을 감싸고 있는 빛을 상상해본 적이 있느냐?

너희의 몸은 모두 강력한 빛의 몸을 갖고 있다. 이 빛이 바로 너희들의 기몸이다.

기몸이 충분히 강력한 빛을 낼 때는 어떤 부정적인 기운도, 아무리 강력한 병원균도

너희를 해롭게 할 수가 없다.

만일 너희가 충분히 강력한 기몸을 유지할 수 있다면 너희 육신도 죽지 않는다.

기몸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난다.

너희는 우선 너희 피부의 1센티미터에서 10센티미터 사이에 기몸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너희는 보다 자주 너희의 기몸에 집중하고 긍정하라.

너희는 자주 너희의 몸을 감싸고 있는 공기를 느끼면서 부드럽게 춤춰 보라.

너희 몸에 느껴지는 미묘한 에너지의 변화를 즐기면서.

그러면 너희의 몸이 따뜻한 기운에 싸이면서 스스로를 표현할 것이다. 기몸이 원하는 자유를.

이것이 기몸을 사랑하는 법이다.

그러면 너희의 마음과 몸이 모두 편안해질 것이다.

너희가 보다 자주 너희 기몸에 사랑을 줄 때 너희 기몸은 점점 커져서

마침내는 우주와 같이 될 것이다.

기몸의 크기가 너희 사랑의 크기이고, 너희 영혼의 크기이다.  

너희가 잠잘 때나 잠에서 일어날 때 밝은 마음으로 기몸을 상상하라.

너희 기몸이 항상 밝게 빛난다고 생각하면서 생활해라.

너희가 항상 기몸에 싸여 보호받고 있음을 상기하고 기몸에 감사해라.

너희가 기몸을 긍정하고 감사할수록 너희 기몸은 보다 더 강력해질 것이다.

나와 대화하려면 먼저 기몸이 원하는 대로 움직이면 된다.

너희의 본능과 감정과 의식은 쉬도록 하고 기몸이 스스로 춤추게 하라.

기몸은 스스로 필요한 것을 알고 있다.

지금 너희의 손을 들어 부드럽고 천천히 위 아래로 움직여보아라.

너희의 팔을 감싸고 있는 기몸을 느끼면서 너희의 팔과 손이 저절로 움직이는 것을 체험해 보라.

너희의 내면이 고요해지고 너희의 숨은 저절로 깊어지며

너희의 마음은 미소짓는 어린아이처럼 밝아질 것이다.

 

 

출처 : 내면과의 대화
글쓴이 : 신하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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