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메일

참된 사랑

장백산-1 2011. 10. 5. 12:46

  법상   11.10.04. 16:19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것만 바꾼다면 참 좋겠는데' 하고 바라는 바가 있다면,

 

그것은 그를 진정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참된 사랑은 하나도 바꾸지 않더라도, 지금 이 모습 그대로 조건 없이 받아들여 사랑하는 것이다.

 

그의 어떤 부분일지라도 거부하지 않고 완전히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참된 사랑이요 자비다.

 

판단 없는 완전한 받아들임이야말로 참된 사랑이다.

 

좋든 나쁘든 분별 없이 지켜봐 주는 것, 그것이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