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보는 안목 (정견): 心卽佛

 

**안목(眼目).*************/무불스님

정견(正見)이란 바로보는 안목이다.                사실을 사실대로 알고.사실을 사실대로 보고. 사실을 사실대로 인지 하는것이 바른 안목이다.   마음(一心)의 本性은 虛空과 같고 거울(鏡)과 같다고 배웠다. 어떤 사물이 비쳐도 부족함이 없고, 어떤모양 각양각색 색깔이 달라도. 分別하거나 差別하지 않으며 擧不하지도  않는다.   욕심내고 시기질투하며, 비교하고 살아가는 우리들 이다. 탐.진.치 삼독의무명에 가려서 마음 거울에 때가 끼고.허공에 구름이 가득하여 本性을 보지못하고 산다.   정견"의 심안(心眼)을 가지고 살아가는 공부하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바로 듣고 바로보지 못하면 잠꼬대나 하며 사는 사람이 된다. 정견"이란 자기의 위대함(부처라는 사실)을 알고살라는 말이다. 자기의 고귀함을 알고 느끼며 사는 것이 높은 안목의 삶을 사는 사람이다.   인생을 '시절인연"이라 부처님께서 가르치신다. 세탁소에 갖들어온 옷걸이 에게."헌 옷걸이가 한마디 하였다. 너는" 옷걸이 라는 사실을 "한시도 잊지마라.   새 옷걸이가 의아해 하여 물었다.                왜.?옷걸이 라는 걸 강조하십니까.? 헌 옷걸이가 오랜 경험을 말 한다. 잠깐씩 입혀온 옷이 자기의 신분인냥 오만해 지는 옷걸이 를 많이 보아왔기 때문이다.   그렇다. 자기 신분을 착각하며사는 사람이 너무 많다. 과거의 신분을 가지고 오늘도 특권을 누리며 살려는 사람들이 많다. 자기 부처를 찾으라는 말은 새로운 자기를 창조 하라는 가르침이다.   자기를 바로보고, 자기를 창조하며 살려는 노력이 높은 안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