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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상목 뒷짐 지자 국방부가 결단… "尹체포 저지에 군병력 투입 반대"

崔대행 뒷짐 지자 국방부가 결단… "尹체포 저지에 군병력 투입 반대"CBS노컷뉴스 홍제표 기자입력 2025. 1. 4. 15:24 국방부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저지에 군 병력 투입은 맞지 않다" 사실상 반대55경비단장에는 "경찰과 물리적 충돌 있어선 안 돼… 외곽경계가 주 임무" 지침정부기관끼리 대치 난맥상 교통정리 책임은 최상목 대행… 비판론 비등에 국방부가 먼저 나서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박종민 기자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놓고 정부기관끼리 대치하는 난맥상에도 불구하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뒷짐을 지고있는 가운데 국방부의 결정이 교착 국면에 물꼬를 틀지 주목된다. 국방부는 4일 언론공지를 통해 김선호 장관 직무대행이 전날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

6 악마

사람에겐  6 악마가 있어 자기를 침범하고 속이고 있다. 눈은 물질적 대상에 속으니 눈의 악마는 물질이고,귀는 소리에 속으니 귀의 악마는 소리이며,코는 향기에 속으니 코의 악마는 향기이고,입은 맛에 속으니 입의 악마는 맛이며,몸뚱이는 감촉에 속으니 몸의 악마는 부드러운 감촉이며,뜻은 삿된 생각에 속으니 뜻의 악마는 삿된 생각들이다. [분별경] ‘나’라는 존재가 세상을 마주하는 것은 오직 여섯 감각기관을 통해서이다. 내 안의 눈귀코혀몸뜻이 세상의 물질과 소리, 향기, 맛, 감촉, 생각들을 마주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눈귀코혀몸뜻은 세상의 색성향미촉법에 항상 속고만 산다.  본래 좋고 나쁜 것이 없고, 맞고 틀린 것이 없을진데, 눈으로는 물질적인 대상에 속아 보기 좋은 것만을 거두려 하고, 귀로는 소리에 ..

방첩사, 이재명 체포조 5명 꾸려 가장 먼저 국회 출동시켰다

방첩사, 이재명 체포조 5명 꾸려 가장 먼저 국회 출동시켰다강재구 기자입력 2025. 1. 4. 11:55수정 2025. 1. 4. 14:30지난달 4일 밤 서울 국회의사당에서 계엄군이 국회 본청으로 진입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상계엄 당시 국군방첩사령부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조를 가장 먼저 국회로 출동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공소장을 보면 김대우 방첩사 수사단장 등은 지난달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부하들에게 삼단봉, 수갑, 포승줄, 결속벨트를 넣은 백팩을 준비시켰다. 이어 지난달 4일 새벽 0시25분께 5명의 방첩사 수사관으로 구성된 팀을 이재명 체포조로 지명한 뒤 ‘국회로 가서 경찰과 합류하라’라고 지시했다고 한..

게시판 2025.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