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메일

가장 강력한 나눔과 수행

장백산-1 2011. 12. 3. 03:24

 

 

법상   11.11.27. 16:20

  

때로는 거창한 수많은 말들 보다 차라리 沈默 속에서

 

소박한 단 한 가지의 실천으로써 삶으로 보여주는 것이 실다울 때가 있을 것입니다.

 

나무 한 그루 심어 自然을 가꾸고,

 

自然食 菜食 少食 등으로 뭇 生命을 살리고,

 

물 한 방울 아끼고, 휴지 한 장 아끼며,

 

自然의 숲 길을 자주 걷고,

 

풀과 꽃과 바람과 햇살에게 말을 걸며,

 

고개 숙여 작은 生命들에게 속삭이고,

 

부처님 전에 허리굽혀 하염없이 절을 올리고,

 

가부좌 틀고 앉아 자주 內面을 바라보는

 

이런 단순한 실천들이야말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들이 아닐까요?

 

어쩌면 이런 것들이야말로

 

우리가 宇宙法界에 行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나눔이자 수행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