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무한한 잠재력과 영원한 생명인 지혜와 자비

장백산-1 2012. 4. 25. 15:33

 

 

***마음공부.(72.........../무불

 

                                                                     우담토굴 에서

 

홀로 있으면 엄청난 知性을 지녀야 한다.

그리고 .부처님의 眞理를 알기 위해서는 혼자 이여야만 한다.

 

세상의 유희와 오락

또는 쾌락에 젖지 말고

관심도 갖지말라.

꾸밈없이 眞實을 말하며.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숫타니파더,,.....

 

愛欲과 欲心으로 말미암아 걱정과 근심이 생기고.

걱정과 근심으로 말미암아 두려움이 생긴다.

愛欲과 貪欲에서 떠나버리면 걱정도 두러움도 생길 까닭이 없다.

 

애욕"은 가장 끈질긴 執着"이다.

肉身이 소중 해서가 아니라 傷處"를 입지 않기 위해서 이다.

청정 하고 올바른 수행을 위해서, 육신에 집착 하라는 것이 아니라.

육신(자신)을 상처에서 보호하기 위해서 이다.

 

믿음은 종자(種)요.

고행은 비(雨)며.

지혜는 멍에와 호미.요

뉘우침은 괭이자루.

意志는 잡아 매는 줄.이다

 

"대지(地)는 모든 生命과 衆生의 뿌리다.

한결 같아서  변함이 없고, 내게" 댓가를 바라지도 않는다.

초대 받지 않았는 데도 모든 씨앗이 태어 난다.

그리고 저 마음되로 살다가 許諾도 없이 모두들 떠나간다,

 

지금 까지 부자된 사람도 많고, 명성을 얻은 사람도 많다.

       그러나 富와 名性과 함께 그들은 다 어디로 갔는가.?

"그 어느 누구도 자취를 모른다.

.........../입 보리행론...........

 

지혜로운 사람은 집에 불이 나면 물로 꺼 버리듯

걱정이 생길때는 이내 지워 버린다.

 

듣고 아는 것만으로 眞理을  알수는 없다.

        이것이 求道의 眞實한 모습이다.

음식을 보기만 하고 먹지 않은 다면 굶어 죽듯이

        듣기만 하고 實踐이 따르지 않으면 그와 같은 꼴이 되는 것이다.

 

불법과 세간 법은 결국 같은 것이고 차별이 있을수 없다.

세간 법은 불법에 들어 오고 불법은 세간법에 들어 간다.

"요즘 말하는 融合이다.

 

이와같이 불법과 세간법은 서로 들어가면서도 어지럽지 않으며

세간 법은 불법을 깨뜨릴수 없다.

眞實한 智慧의 世界는 破壞할  수 없기 때문이다.

............./화엄경............

 

모든 중생들은 如來의 智慧와 德性을 갖추고 있다.

        그러면서도 妄想과 執着때문에 그걸 깨닫지 못하고 산다.

自己心性 안에 原初的으로 갖추어진

無限한 潛在力과 永遠한 生命인 智慧와 慈悲를 일깨우기 위해 

수행하고, 마음 닦는 공부를 하라는 것이다.

 

마음이 고요에 빠지지 않고 또 밖으로 흩어 지지 않은 것을 "좌선(坐禪)"이라 한다.

설명에 의해서 진리를 인식 하는 것이 아니;라.

自己 속에 살아있는 眞理를 눈 으로 똑똑히 確認 하라.는 가르침 이다.

 

"坐禪 "이란 무엇인가.?

밖으로 온갖 善.惡의 環境에  마음(心)과 生覺이 일어 나지 않은 것을 坐"라 하고.

안으로 自性을 보아 움직이지 않은 것을 禪",이라 한다.

........../육조단경 좌선품.........

 

"사람마다 本來面目이 저절로 갖추어저 있는데" .

          연지 찍고 분 바르지 말라는 것이다.

"結縛 하는 것도 自己요. 結縛을 푸는 것도 自己다.!

 

道".는 修行을 必要로 하지 않으나.

        " 다만 自身을 더럽히지 않음이 重要하다. "

 

-다음 카페/무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