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성................/무불
미완성......../무불
어디서 왔을 까.? 어디로 가는가,? 알수 없는 未來를 向하여 알수 없는 未完의 世界로. 저마다 그렇게 팔만사천 세계를 걸어간다.
지금까지 살아온 나의 삶.나의 영역은 어디쯤일까?. 나에게 스스로 省察해 보는 관심사. 그것은 구름속의 별 일까.? 달 일까.?
비는 내리구. 그래서 젖어드는 독백의 振動은 전률로 아프다.
왔다가 가는 것이. 眞理라 지만 . 저- 밑 아비지옥과, 저-위 비비상천 까지. 왔으면 누구나 가야 하는 것이다.
비는 내리구. 그래서 비 바람. 솔나무를 타고 내리는 비소리가 심금을 울리는 염불소리다.
저마다 삶의 무게를 지고. 지워지고 없어지지 않는 어제의 무게을 더하며 알수 없는 미완의 세계 그 길을 간다,
나는 누구이며.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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